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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30 [베네치아] 첫 날 흡입한 먹거리들.. 베네치아에서 첫 날산타루치아 역에 도착후...호텔에 체크인을 하고바로 나왔다. 15:00경...늦은 점심을 먹게 된다. 리스타 디 스파냐 거리에는 수많은 레스토랑이 있다.여기가 베네치아에서는 그나마 음식값이 저렴하다. 각 레스토랑마다 특색있는 음식들이 있겠지만....나 같은 1인여행자에게 딱 맞는 메뉴가 있다. 샐러드, 스파게티, 해산물튀김 3종세트 -> 11유로뭐 이딴식.... 각 A.B.C 메뉴에는 3-4종류씩 음식이 있는데취향에 따라 조합해서 주문할 수 있다. 내가 들어간 레스토랑.. 와인잔이 특이하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절대 아님.. ㅋ 밖에 화창한 태양빛과는 달리 식당내부는 침침하다...여기 서버 친절했는데....이 자식이 내 갤럭시노트1을 보더니한국에서 얼마냐? 통신사 요금제에 따..
신용카드 공항혜택 시티 프리미어카드랑 국민카드 폐기했더니 공항혜택 남은 카드는 딸랑 한 장이네... 리무진 편도 1회 발권받고, 아침에 하늘레스토랑가서 밥먹고 파스쿠치에서 커피 한 잔 해야겠네... ---------------------------------------------------------------------------------------- ㅁ 외환크로스마일 카드
로하스파크 '놈스톤피자' 로하스파크內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놈스톤피자 펜션단지 분위기에 맞게... 일단 건물 외관/인테리어 멋지다.. 원래는 저녁에 여기갈 생각이 아니었는데.. ㅋㅋ 로하스파크 단점이 주변에 먹을 곳이 전무... 대략 10~15km 나가야 식당이 있다. 송어회나 고기사와서 궈먹을려했는데.... 여기 바베큐장이 따로 있는데... 숯, 장비비용을 2만원 받아서.. 우리 식구가 먹기는 좀 아까웠음 ㅋ 객실 숙박하니 무료쿠폰으로 줬던 NOM 샐러드 드래싱이 상콤하다. 치즈와 토마토... 신선한 느낌.. 봉골레 파스타... 불향이 있고, 한 번도 안먹어봐서 시켜본건데... 다음에는 안시킬듯.... 맛이 없는건 아닌데... 이 파스타 내 취향은 아니다. ㅋ 여기 레스토랑 맛은 일정수준 이상이다. 강현이를 위해 주문한 단호..
[청계천] julio 훌리오 / - 주소 서울 종로구 관철동 11-14번지 3층 전화 02-730-5324 설명 - 멕시칸 레스토랑인데... 분위기도 괜찮고.. 가격도 착하고... 좋았다. 근데 샐러드는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좀 느끼해.. 그냥 타코를 시킬걸... 나도 처음 먹어봤다. 이게 멕시칸 블독 코로나에 라임향이 나는 칵테일 이거 맛있었음. 역시 서울은 틀리군.. ㅋㅋ 훌리오는 3층... 4층엔 착한고기가 있군.. 어쩐지 고기냄새가 나더라.. 5층에 테라스에서 맥주 한 잔 하면 좋단다.. 테라스... 노는 물이 틀려.. ㅋㅋ 울 회사앞에는 가게가 없다.. 이름이 너무 어렵다. 그냥 샐러드... ㅋ 양 많다... ㄷㄷㄷ 요건.. 브리또랑 비슷한데.. 이거 맛있었음.. 저 살사소스가...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듯... ..
[레스토랑] 제리스 그릴 제리스그릴은착한 가격에 그릴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그런데 소고기 스테이크는 없다.생선스테이크 있는데... 비추한다... (작년에 먹어본 기억이) 매장은아얄라몰, SM몰에 있는데....맛의 편차는 못 느끼겠다. 쇼핑몰 말고 교통이 불편한 곳에까오나그릴이 있는데...개인적으로 여기를 더 사랑한다.여기의 단점은 에어컨 없음.. 무지 더움. ㅋㅋ 메뉴 이름이 케밥인데..닭고기, 야채 꼬치이다...뭔가 2% 부족하다... 나는 여기서 이제 잘 맛남...삼겹살 구이.... 역시 한국인의 입맛이란.. 이거 소고기 이용한건데...비추다.. 괜히 시켰어... ㅋㅋㅋ 제리스 그릴이 까오나그릴보다...메뉴 종류 수가 좀 딸린다..... 어딜가나 먹어야하는 산미구엘....
[타이레스토랑] 로얄 크루아 타이 우리는 SM몰 옆에레디슨 블루 호텔에 숙박해서거의 SM몰에서 놀았다.. ㅋㅋ 호텔에서 쇼핑몰까지 뻥아니고진짜 2분이면 간다.. 로얄 크루아 타이는....뭐 나름 괜찮았다. 음식맛은...근데 분위기는 siam이 더 나은 듯...여긴 너무 어두 침침하다. 필리핀에 와서 산미구엘이 빠질 수가 없다.정말 가는 레스토랑 마다 시켜먹은듯...가격은 몇년 동안 꾸준히 오르고 있다.식당에서 1병에 1500원 수준 갈릭새우.교촌치킨 양념임.. ㅋ 이름이 소통호인가.. 그런데..이거 맛있다.마지막 날에 한번 더 시켜먹었다.강현이가 무지 잘 먹는다. 크림새우 마요네즈인데...so so... 다른 음식은 다 괜찮은데..siam보다 볶음밥은 별로다.내용물이 부실하고 간이 심심함.. ㅋㅋ
[샹그릴라] 아쿠아 레스토랑 여기는 원래 이탤리안 레스토랑인데아침에 타이디스가 붐벼서 그런지..여기도 조식서비스 한다.메뉴는 거의 똑같은데타이디스보단 모던한 분위기인데, 협소하다.사이드 수영장 끼고 있다는... 강현군은 먹으라는 밥은 안먹고....그냥 모델짓만...... 아침은 포함되어 있으니 무조건 먹어야한다....아침먹고 수영하러 고고씽~
[세부시티] 까오나그릴 여기 정말 강추다...숯불에 구워주는데.. 맛난다...예전에 갔을 때는 더워서 고생했는데이 날은 날씨도 선선해서 딱 좋았다. ㅎㅎ대략 샹그릴라에서 1시간 거리택시비로 250페소 정도 나온다.. (미터기준)다음에 세부가도 또 가고 싶다.어른5, 소아2명이서 배터지게 먹고5만원 나왔단.. ㅋㅋㅋ요건 포크밸리.. 그냥 돼지갈비 같다.. 맛나..대충 이런 풍경...모기 있다.. 모기향 피워줬다는....에어컨 없다... 그냥 현지 분위기....요게 갈릭새우인가.. 그랬단..3판을 시켜먹은 가리비 구이......1병에 1천원하는 산미구엘.. ㅋㅋ 고기킬러... 연주.... ^^
필리핀 로컬 레스토랑~ 워터프론트에 체크아웃 후짐은 잠시 맡겨두고세이브모어로 갔다.점심 먹기위해 선택한 레스토랑은 필리민음식 로컬레스토랑..립이랑 족발튀김, 참치, 각종 음료 주문...참치는 냄새났다는... 담엔 절대 저건 안시켜야지... 풉...마나님은 족발튀김 맛난다고... 밥먹고 다시 워터프론트로 가서 짐 찾고글구 샹그릴라로 가려고셔틀버스 타려고 컨택.....국제선 공항 안으로 진입자체가 안된다.국내선으로 돌아갔다는.....셔틀버스 짱 좋다.. 레몬으로 적신 물수건도 주공... ㅎㅎ 같이간 민수과장님네....강현이가 연주를 누나누나.. 잘 따랐다는.. ㅎㅎ
6. 수리아 쇼핑센터 애초에 센트럴마켓을 갔다가 부킷빈땅을 갈 생각이었는데.....갑자기 스콜이 쏟아졌다.내 폴스미스 신발... 상하면 안돼... ^^그래서 다시 쇼핑몰로 발걸음을 옮겼다.여긴 KLCC페트로나스 즉 쌍둥이 빌딩안에 위치한 수리아 쇼핑몰이다.사람 겁나 많고 ... 쌍둥이 빌딩땜에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항상 붐빈다.중앙쪽에 엘리베이터가 있고엘리베이터 입구에 '수리아'라고 써있다.말레이시아는 쇼핑센터 안에 백화점이 입점해있다.한국처럼 별도 백화점 건물이 있지는 않다. 좀 신기한 시스템.. 중앙에 엘리베이터가 있고..원형으로 되어 있는 구조이다.원형으로 둘레에만 상점들이 있는게 아니라동서남북 쭉쭉 길이 뻗어있다. 꽤 넓고 크다...꼼꼼하게 보면 하루만에 보기 힘들단...... 마담콴에 가서 나의 두번째 점심을 먹..
Romantic Dinner 필리핀 여행 때 샹그릴라 코리코브 레스토랑 마눌이랑 간만에 분위기 있는 한 끼 식사했다는.... 메인의 떨어지는 맛에 한참 실망했지만.... ^^ 앞 테이블 음식은 겁나 맛나보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