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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5 미국레스토랑 1편 미국에서 레스토랑을 꽤 갔었는데.... 몇 편에 나눠서.... 작성을 해보겠다. 일단 처음은 뉴욕 뉴욕스테이크를 먹어줘야한다는 일념에... 43번가였나.... 암튼 중심가 쪽에 있는 스테이크 집 내방 한국사람도 있을만큼 꽤 유명한 곳이었는데.... 처제가 예약을 했기에..... 이름은 모르겠다. 인테리어는 좀 어둡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는데... 문제는 따로 있었다. 일단 등심... 립아이를 시켰는데..... 고기가 넘 기름지다.... 빕스가 더 맛남 ㅋㅋ 이건 사이드로 시킨 버섯조림인데.. 넘 짜서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었다는... 역시 고기엔 샐러드인가... 가격은 또 엄청 비싸서... ㅋㅋㅋ 스테이크 2개, 에피타이저 1개, 사이드 1개 시켰는데... 200불 넘게 나옴 -_- 암튼 나의 뉴..
#5 [뉴욕] MLB 경기를 보다! 처제 덕분에 뉴욕양키스 홈구장 경기를 보게 되었다. 이 날 경기가 의미있었던 건.... 볼티모어의 와일드카드 결정권이 걸려있던 경기였고, MLB레전드 마크 텍세이라 은퇴식이 진행되었다. 거기에 덤으로 김현수도 보고.... 사실 난 롯데팬이라.. 김현수에 대한 감흥은 크지 않지만.... 그래도 한국인 타자가 자리잡는 모습에 응원은 하게 되더라.. 스토어 규모도 넘싸벽이다...... 이런 오피셜 마켓이 구장내 3~4군데는 되는 듯... 가격은 역시 미국답게 사악하다. 그리고 야구장 물가는 먹는거 부터..... 정말 비쌌다는...... 예를 들어 맥주 1캔 500mm 11~12불... 시즌 마지막 경기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이 입장했다. 1층 메인 입구쪽...... 들어가자 마자... 강현군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