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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2 [출발] 인천 -> 프랑크푸르트 15박 16일의 첫 날 인천공항으로 이동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날.... 이번엔 장기 여행이어서 면세품도 최소한으로 구매 면세품 찾고, 게이트로 이동하니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었다. 면세품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게 제일 싸다.. 몇몇은 오프라인 구매만 되지만 그런데 갈일은 거의 없으니... 내가 탑승했던 7번 게이트 앞.... 제일 구석탱이에 있다. 타고갈 비행기 준비 중 OZ541은 큰 비행기는 아니다.. 날개쪽 제일 뒷자리로 선점 덕분에 뒤에 눈치 안보고 쭉 제껴서 편히 갔다. 비행시간 13시간.. 와... 러시아 우회해서 가니 더 오래 걸리는 듯... 13시간 동안... 지겨웠다. 총 비행거리 8,728km 영화, 넷플 다 보고 낮잠 자도 시간이 안감.... -_- 기내식은 2회 제공된다. 아시아나 ..
#20 파리 -> 인천 와... 나의 귀차니즘으로 거의 6년만에 여행기록 정리를 다했네... ㅎㅎㅎ 파리 드골공항에 가니 수속이 금방 끝나서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공항에서 일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니 최소 2시간 전에는 가는게 베스트일 듯 텍스리펀 하고, 라뒤레 마카롱 하나 사먹고 체크인 완료 도착일이 한국시간 일요일 아침.... 기내식으로 찹스테이크... 그리고 한식이 그리워서 비빔밥 고추장이 들어가니... 뭔가 느끼함이 사라지는 기분.... 국적기 타면 좋은 점은 역시 평타 이상의 기내식 유럽에 도착했을 때는 시차 때문에 비몽사몽했는데, 한국 도착하니 시차적응이 금방됐다. 아마 다음 날 출근해서 그런지... ㅎㅎㅎ
#4 [출발] 인천->괌 강현이와 뱅기타고 괌 가는 날.... 생각보다 면세점에서 물건 찾고 술 한병 사니까... 시간이 넘 빠듯했다.. -_- 비행기 탑승.... 시간에 맞춰서 이륙.... 대한항공 VOD좋다. 대한항공 국제선은 진짜 15년만에 탔구나.. ㅎㅎㅎ 땅콩사건 이후로 땅콩이 바꼈다. 땅콩이 뭔 죄라고.. ㅋ 역시 기내식은 한국에서 만든게 맛있다. 올때꺼랑 비교해도 출발편이 훨 낫다. 특히 위에 해산물 크림스튜라 해야하나... 이건... 강추한다... 맛이 꽤 괜찮다. 소고기누들... 이것도 맛있다. 내내 VOD로 만화보고 게임하고... -_- 대한항공 VOD가 좋은건.. 외국영화를 재생시 한글자막으로 볼 수 있다.. 이거 진짜 굿... 델타나 아시아나는 더빙판만 제공되서.... 영 현실감이 떨어지더만.. 비행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