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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Waterfront Airport Hotel~ 세부는 밤비행기여서도착하면 새벽이다.그래서 좋은 호텔에서 1박하기가 참 아까운데이번엔 싼데서 그냥 1박하기로 했다.움직이기도 구찮고... 바로 공항 옆에 있는 워터프론트 호텔로 결정여기는 신정환이 도박했던 호텔... ㅎㅎㅎ회사 과장님이 프로모션 알려줘서65000원(조식포함)에 예약했다. 완전 후진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룸컨디션이 괜찮다.도착하자마자 맥주 4캔을 훌렁....100페소인데..... 아침에 공항에 있는 매점에가서 4캔 사왔다... 풉...1층에 조식먹는 레스토랑...조식은 먹을게 그닥 없다. 물론 내 기준... 잠에서 덜 깬 강현군...그냥 씨리얼에 아침 때운다.. 이렇게 찍어놓으니좌우 글라스가 있어보인단.....근데 별거 없음 ㅋㅋ여기는 메인로비.... 처제와 마나님 짤방 한번 찍어주고...워..
세부 출발전 공항에서... 이번엔 항공권 비싸게 끊었다.3명이서 87만원......프로모를 놓쳤는데, 그냥 또 가고 싶었다.이렇게 우리의 여행은 시작된다.여행을 가기전 '시티카드 프리미어마일리지 카드'를 만들었다.이카드 아주 강추한다.연회비가 12만원인데... (카드설계사가 6만원 입금해주고, 가입축하 포인트 5000점->6만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결론은 가입비 부담없다. 주요 혜택으로공항발렛파킹 무료 -> 출발동에 바로 내린다. 짱이다.공항 워커힐 운영식당-> 3인 무료 식사제공(년 3회)PP카드 발급 -> 공항 라운지 출입가능하다. 들어가서 맥주 4캔, 오렌즈쥬스 하나 가지고 왔다.21시 20분 뱅기인데20시에 도착했다. 출출해서 요카드를 이용해서 한식당에 갔다. 메뉴 3개 시킬 수 있는데, 남길까봐 그냥 2개만 주문했다.간..
1. KAL Lounge 작년 8월에어아시아 한국 취항 이벤트로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편도 3만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있었다.세금까지 왕복 10만원 정도 됐을 것이다. 표는 반나절만에 매진이 되었고,난 잽싸게 예약 성공......근데 문제가 발생......마나님이 출발일 10일전에 수술을 했다. ㄷㄷㄷ취소할까 고민했는데, 통큰 마나님 혼자 댕겨오시오......이렇게 무거운 발걸음으로 이번 2박 4일 여행은 시작된다.안양 범계역인천공항까지 가는 리무진20분에 한대 꼴로 오는 것 같다.요금은 12,000원인천대교 개통 후 조금 더 빨라졌는데, 노선이 바뀐거 같다.예전엔 안양역 안들린거 같은데....넘 오랜만에 탄건지... BC플래티늄카드 발급하고 받은'Priority Pass' 일명 PP카드(공항라운지 이용가능)인천공항에서는 외항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