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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경리단길] 비스테까 '티라미슈 케익' 하얏트에서녹사평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보이는 비스테까 여기는 원래 스테이크, 파스타 전문점인데후기를 읽다보면....티라미슈 케익을 많이 사간다는 얘기도 있다. 녹사평 쪽에서 저녁먹고맥주한 잔 하고디저트로 먹기 위해가장 작은 사이즈를 사왔다. 플라스틱 포장 용기에 넣어준다. 뭐.. 그닥 고급스러 보이진 않는 포장용기 맛을 품평해 보자면..제일 바닥에는 에스프레스가 있다. 크림과 빵, 에스프레소가 잘 조화되는 듯그리고 무었보다 달지 않아서 좋다. 나름 괜찮았오... ㅋㅋㅋ 녹사평 내려가다 만난 냥이... 사람 손을 많이 타서 인지애교가 작렬.... 망원이 있었으면 더 자세히 촬영했을 텐데.. 아주 아쉬웠음... 코숏도 나름 이뽀....
[경리단길] 야키토리 경리단길에 있는야키토리...체인인거 같기도 하고 그냥 꼬치구이에맥주한 잔 하기 좋은 곳이었다. 내가 주문한 모듬꼬치 6개들어있는데... 퀄리티가 아주 괜찮았음. 산미구엘 생맥주... 작지만 야외테이블도 2개 정도 있음... 그냥 가볍게 맥주한 잔하기 좋은 집.....괜찮았다...
[경리단길] 달쉐프의 놀이터 경리단길에 있는달쉐프의 놀이터는터키식 수제버거와 하우스 맥주를 파는 곳... 우리가 주문했던바게트빵에 터키식 샐러드.. 직화한 향이 나고...생각보다 야채와 고기도 푸짐해서....2명이서 먹기에 충분했다. 자매마을에서 봤던가지 짱아찌.... 이건 독일식 라거맥주였고 요건 미국식 에일맥주...이게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맥주였는데..역시 비싼 넘이 더 맛난다.. ㅋㅋ 대략 30명 수용가능할라나... 가격도 뭐 그리 비싸진 않고..다음에 여기를 재방문한다면....수제버거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