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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민속촌 나들이~ '14년 10.3(금)결혼 9주년이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찾은 곳은 집하고 가까운 민속촌 사람이 많아도민속촌이 워낙 넓기에안에는 여유롭게 볼 수 있는데 주차장 진입로에 사람이 넘 많다.결국엔.... 차를 멀리 골목길에 주차하고한참을 걸어 갔다 ㅋㅋ 카메라 무거울꺼 같아서40mm 펜케익만 들고 갔는데.....10만원짜리 렌즈치고는 사진 잘 나온다. 손잡고 걸어가는 마나님과 강현군 누에고치로 실뽑는 집 앞에 있었던....이걸 뭐라해야하지... 절구인가.. 풉.. 누에고치에서 아주 가는 섬유질을모아서 실이 되는걸 보여준다. 사람이 나오는 것도 괜찮다 싶었는데지금 보니 없는게 나을 것 같다. -_- 첨에 다리 아프다힘들다민속촌 재미없다 징징거려 아이스크림을 먹였다. 그런데 아빠한테 한 입 달라고 했는데절대 ..
민속촌 나들이 쿠팡에서 민속촌 연간회원권을5만원에 팔아서... 일단 3매 구매... 3.16 일요일날씨도 따뜻해서 민속촌으로 고고 아직은 겨울 분위기가 난다.민속촌 연간회원권을 끊은 이유는일단 집에서 무지 가깝고....아들을 위한 놀이기구를 대기시간 없이 탈 수 있다. 놀이기구는 대략 8개정도 있는 듯그런데 밤바카를 제일 재미있어 할텐데...신장제한(120cm)로... 걸린다.. 지금 대략 110cm 정도 될라나...그러고 보면연간이용권은 7세 어린이때 발권을 해야 더 좋다. 미니 관람차라고 보면 된다.. 놀이공원 광장에서 기념촬영.... 요건... 놀이공원을 한 바퀴 도는꼬마기차에서...대충 3~4개 정도 타고...민속촌을 산책하기로... 사람도 많지 않고..... 딱 좋다.... 저 앞에 걸어가는 모자....춘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