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스타

#11 [레스토랑] 카프리초사 투몬에 위치한이탈리안 레스토랑 이게 일본에서 시작된 프렌차이저라는데괌에 3개 지점이 있다. 내가 묵었던 아웃트리거랑 아주 가깝다.오전에 리히티안 비치에서 수영하고호텔에서 씼고.... 여기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일본인들이 확실히 많다.그 옆에 일본라면, 돈까스 파는 곳 아이스티를 주문했는데...한국과 다르다....시럽을 따로 주는데....뭔가 밋밋함 테이블 셋팅은 단촐함 고민하다가버섯, 치킨 크림파스타를 주문맛은 담백했고 괜찮았다. 가이드북에 이집은 음식의 양에 놀랄거라는경고문구를 보고딱 1개만 주문 이거 뻥카아니고한국 레스토랑에 3인분 정도는 되는 듯 맛으로 평가하면엑셀런트급은 아니고....그냥 나쁘지도 않고 soso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진 않다. 여러명이 가서에피타이저도 주문하고 와인 한 잔 먹..
[2nd 홍콩여행] #5 비스테카 스테이크 지난번에 왔을 때 가려고 점찍었던 곳인데... 지난번은 카페투에서 넘 많이 먹어서그리고 카페투에서 지출이 크기도 했고...그래서 방문하지 않았던 레스토랑 경리단길에 같은 이름...비스테카가 성업중인데...홍콩 레스토랑과 연관성은 설마 없겠지? 암튼 비스테카는 홍콩의 가장 핫한 플레이스란콰이풍에 있다. 숙소에서 트램을 타고센트럴역 앞에 내려서 8분 정도 걸었을까...구글맵 어플은 여행의 항상 최고의 조력자... 오늘 저녁메뉴는 스테이크, 파스타, 애피타이져... 비스테카 기본셋팅주말은 예약이 필수인데...금요일 저녁 오픈시간에 맞춰가니...그래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다. 나름 분위기 있어 보이는 셋팅점심때는 세미부페 + 메인(1개)를 런치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허브가 들어간 식전빵.... 트러플이 들어간..
마나님표 봉골레 파스타 매장가서 봉골레를 먹어본적이 없기에... 표준화된 맛을 모른다... ㅋㅋ 그냥 심심하고 단백했음.... 내 취향은 아니었음... 담에 올라가서 꼭 먹어봐야지..
[평촌] 싼타루치아 생일날... 매번 가던 Ola를 갈까하다가... 여기 안가봤다는 생각에... 싼타루치아로 가기로 결정... 아크로타워 꼭대기 42층에 있는 이태리레스토랑이다.. 파스타를 2개 시켰다.. 요건 치쿠치니.... 올라에서 먹었던 도우랑 비교하면.. 얇고.. 더 찰지다... 맛도 나쁘진 않다... 개인적으로 여기 파스타는 괜찮았다.. 근데 빵은 영 아니다... 밑에 베이커리에서 사먹는게 낫겠다.. 강현군은 요즘 또봇에 완전 빠졌다.. 이 녀석.... 강현군용 단호박 새우 파스타... 딱 애들용임.. ㅋㅋ 위에서 본 평촌역 방향..... 15층 아파트도 작아보인다... 외곽순환고속도로 차량 불빛도 보인다... 회사에서 케익 가져와서 재탕.. ㅋ 이 케익 맛없으... 누가 한스케익 맛나다고 했던가.. ㅋㅋ 생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