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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17 [피렌체 카페] coronas cafe 현지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나도 여기를 가게 된 이유가 안에서 바글바글거리는 인파들을 보고 들어갔으니... 이탈리아 사람들은 커피를 주로 서서 마신다. 서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한잔과 빵 한 조각 이 것이 이들의 아침인 듯... 그리고 서서마시면 커피 가격이 싸다. 에스프레서 1.25유로 카푸치노 1.75유로 였던걸로 기억한다. 피렌체에 머무는 기간 동안 coronas cafe를 2번 갔었다. 훈남 바리스타가 일하고 있음 ^^ 위치는 시뇨리아 광장에서 두오오 가는 대로에 위치해 있다. 찾기 쉽다. 글구 인근에서 가장 사람많은 카페를 찾음 될 듯... 외부 간판.... 나는 에스프레소랑 크로아상을 주문.... 원래 커피를 좀 독하게 먹어서 쌉쌀한 이 느낌이 좋다. ^^ 나 같이 아침 많이 안먹는 사람들 저..
신용카드 공항혜택 시티 프리미어카드랑 국민카드 폐기했더니 공항혜택 남은 카드는 딸랑 한 장이네... 리무진 편도 1회 발권받고, 아침에 하늘레스토랑가서 밥먹고 파스쿠치에서 커피 한 잔 해야겠네... ---------------------------------------------------------------------------------------- ㅁ 외환크로스마일 카드
Cafe 700 로하스파크 안에 있는 Cafe 700 숙박은 하지 않고 옆에 있는 와카푸카(어린이 놀이시설)와 커피 마시러 이 곳을 찾는 사람도 많단다.. 일단 바깥에서 풍기는... 뭐라 할까... 분위기 있다. 요건 후문.... 멀리 펜션동도 보인다... 전망 좋다... 주문하는 곳... 모던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회사 앞에 이런 커피숍 열면 장사 될라나? ㅋㅋ 바리스타가 블렌딩해서 만든 원두 2종과 케냐, 브라질, 과테말라, 에디오피아, 인도네시아산 원두를 볶아서 판다 원두외.. 다양한 커피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이탈리아 가면 모카포트 사와야지... 싸다고 들었음 ㅋ 점심시간 무렵이었는데.. 자리 없다.. ㄷㄷㄷ 겨우 앉았음.. ㅋ 쌓여있는 커피.... 원두.. 볶기전... 주문을 하면.. 번호표를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