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네타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 365에서 구매했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예전에 비해 점점 저렴해지는 것 같다. 몰랐던 사실인데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는 크게 2종류가 있다고 한다. 탄닌이 강한 남성적인 와인 섬세하고 잔향이 강한 브루고뉴와 같은 여성적인 와인 카네타는 1번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예전에 브루넬로를 마셨을 때 브리딩을 하지 않았더니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없어서 이번엔 디켄터를 이용해보았다. 안주는 마나님표 카프레제 디켄터에 넣었을 때랑 그냥 마셨을 때랑 완전 틀렸다. ㅋ 단 디켄터를 사용할 때 너무 많이 공기에 노출되면 와인의 피니쉬를 느낄 수 없으니 주의하자!! 평이 많지 않는 것을 보니 카네타는 메이저 생산자는 아니다. 그래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할지도.... 소고기와 숙주도 준비.... 이번 시음은 말이 필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