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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제천] 리솜 포레스트 강현이 생일을 맞이해서 떠난 가족 여행 회사 콘도 이용해서 제천 리솜에서 1박 하기로... 19년 특별채용 이후 회사 콘도 처음 사용해본다. 일~월요일 1박.... 2시쯤 갔었는데, 3시부터 입장가능해서 사우나 가서 목욕하고 입장.... 저기가 해브라인... 스파인데, 우린 리솜 스파 이용하진 않았다... 메인풀 우측에 노천탕.... 스파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는 듯.... 투숙객은 60% 할인 쿠폰을 준다. 객실 입장..... 메인동과 꽤 떨어져 있어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데.... 이따 치킨 시켜먹을 예정으로 메인동과 최대한 가까운데 달라고 했다. 거실, 방2, 화장실1, 발코니 구성 내가묵은 곳은 2동이었는데.... 1동에 4개 객실이 있다. 여기 취사시설이 없다. 숲속 오두막이어서 화재예방..
[제천] 의림지 제천 의림지... 삼국시대 부터 농경용수 저장했던 저수지인데... 산책로가 잘되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여기는 봄에 가야 제 맛 일듯.... 저수지가 꽁꽁 얼었다. 이 날 영상 7도 까지 올라갔었는데 겁없이 저수지 걷는 철없는 애들 있더라... 안전 불감증.... -_- 저수지 둘레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의림지 주변 유원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몇 년 후에 오면 시설들이 더 많이 들어 올 듯 JIMFF 무슨 뜻 인지 모르겠다. 날씨가 춥지 않아서 한 바퀴 돌았더니.. 기분전환 되는 느낌.... 대략 산책하는 느낌으로 돌면 30분 정도면 구경할 수 있다. 중간에 매점 같은 곳도 보이긴 한데, 제천이 왜 빨간오뎅이 유명한지 모르겠다. 오뎅은 부산에서 만들어서 올라온 것일 건데... ㅋㅋㅋ 제천..
[제천] 금성제면소 남제천 부근에 오가면서 봤던 곳인데... 맛집이라는 소문은 예전에 들었었고.... 1박 2일 여행 동선과 맞아서 점심 먹으러 다녀왔다. 가게 외관을 배경으로... 인증 샷.... 일본 라면집이다... 라면 종류는 4가지 정도 있었다. 대략 10-15명 정도 식사할 수 있어서 조금만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있는데, 라면은 회전율이 좋긴 하니깐.... 메뉴는 라면과 덮밥... 4개 정도... 7000~8000원에 제공중 돈코츠 라멘 토리파이탄.... 차이 점은 육수에 얘는 닭고기가 들어가서 국물 맛이 다르다. 면발은 합격인데, 내 입맛에는 간이 세게 느껴졌다. 오리지널 일본 맛에 가깝다는... 일본에서 실제 라면 먹어보니 우리 나라 라면 보다 더 짜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괜찮다...
[35th 캠핑] 제천 달숲캠핑장 지난 여름의 기억 제천 달숲캠핑장..... 비가 오지 않는다면 타프가 필요 없을 정도로 밤나무가 울창해서 여름에 가면 좋다. 그리고 수영장이 꽤 넓고 쾌적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 한다. 여름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그 이후 캠핑이 참 무섭다. 현장에 있었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손해보고 하루 전날 미리 철수 했다는 올해 새로 구매한 힐레베르그 XP20 타프폴은 210C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타프폴이 약해서 비올 때는 좀 조심해야 함 벌써 한 번 부러져서 A/S 처리함.... 설영하기 구찮긴 하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셋팅.... 우리 가족끼리 갈 때는 멀티펑션 빼고 원탁형으로만 배치하기도 한다. IGT 는 정말 개미지옥이다... 누군가 시작하려고 한다면 진정 말리고 싶다. 감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