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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6 온천의 도시 비스바덴 프랑크푸르트 반나절 관광을 마치고 계획을 변경해서 비스바덴으로 이동 숙소가 양 도시의 중간 기점이어서 이동에 부담은 없었다. 숙소인 하테스하임에서 비스바덴까지 약 30분 소요 독일은 교외전철은 S반이라고 부른다. 지하철은 U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비가 안왔었는데, 비스바덴에 도착하니 비가 내림... 망함 비와서 촬영은 Z플립으로 대충 찍음 ㅋ 비스바덴 역..... 여기서 이재성이 뛰고 있는 마인츠... 아주 가까움.... 자주 타고 다녔던 S1 노선 비스바덴 이동 루트 역에서 나와서.... 버스타고 코트 원천으로 이동 끓는 샘이라는 뜻인데, 비스바덴에서 가장 크다. 가운데 부분까지 접근은 못했고 만져봤는데 살짝 미지근한 느낌... 온천수가 도심 한 복판 공원에 나온다니... ㅎㅎ 온천수 온도 때문에 김이..
2018 #5 [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석수정) 일본왔으면 료칸 한번 가봐야지 하고고민고민하다 결정한 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 석수정이라고도 한다. 여긴 엄밀히 말해......호텔인데 방만 료칸형태로 꾸며 놓은.... 그래도 가격이 꽤 착한편이어서...... 나름 합리적인 선택인 듯 또한 삿포로 공항에서 호텔로 오는 무료버스가 있다.삿포로 시내로 가는 것인 인당 500엔.... 삿포로 공항에서 버스타는 곳은 국내선 1층에 있다. 호텔 입구 내가 머무르는 이틀내내 눈이 계속 왔다.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참깨과자랑 녹차모찌 객실은 이런 분위기...가장 작은 방이다.. 강현이랑 둘이 머무르니...방 크기는 상관없다 왼쪽이 현관, 오른쪽은 창고현관에 화장실이 딸려있는 구조 저녁먹고 오니...이불펴놨네 ㅋㅋ 복도는 대략 이런 모습 아침, 저녁먹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