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블루밍가든

여의도에서 을지로로 이사간 마나님 회사..

미래에셋증권...

얘네들 주가는 개판치더만...

돈벌어서 건물짓는데 다 쓴거 같다.. ㅋㅋ

건물이 으리으리하다..

청계천이 옆에 흐르고

주변에 널려있는 테라스 카페

걸어서 종로, 명동 이동이 가능하고....

이런데 근무하면.. 난 불평불만 없다. ㅋㅋ

지하철역으로 연력되는 지하도가 건물까지 뚫려있고...

지하 1,2층은 고급식당가 위치해있고.....

김현희 군(마나님 친구)이 와서......

지하2층 블루밍가든에 갔다...

이탤리언 레스토랑...

음식은 나쁘진 않다.

그렇다고 베리굿은 아님..

그냥 굿...

난 OLA가 더 나은듯....

가격은 메뉴 3개에 7만원 정도....

비싸다... 우띠..

분위기는 좋은 듯...

밥먹고 청계천 위에서만 보고 왔다.

사람들 많아많아...

날씨가 다소 쌀쌀해서... 그냥 금방 들어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