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오스트리아
#8 아우구스티너 양조장
나이스싼~
2025. 3. 9. 08:02
잘츠부르크에서 1박을 한다면
꼭 여기를 가라고 얘기하고 싶다.
크리미한 맥주 맛과 맛있는 안주
합리적인 가격
현지 분위까지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곳
* 단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Augustiner Bräu Mülln · Lindhofstraße 7,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 · 양조장
www.google.co.kr
각자 원하는 맥주컵을 선택 후
여기서 세척 후에 카운터에 가서
맥주를 주문하면 내가 선택한 컵에 맥주를 따라준다.
겨울을 제외하고 야외 테이블도 오픈하는 것 같은데,
내가 갔을땐 2월이라.. 실내만 영업 중
대략 실내는 이러한 분위기...
시끄러운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여행온 느낌도 나고 좋았음 ㅎㅎ
무엇보다 여기가 양조장인 만큼
맥주가 진짜 맛남...
안주류는 푸드코트 방식으로
각 코너에 가서 주문하고 받아 오는 시스템
푸드코트라 저렴하고 TIP도 발생하지 않는다.
내가 주문했던 폭립
치킨 BBQ
이 밖에 다양한 안주들을 판매하고 있다.
올 때는 버스를 타고 왔는데,
호텔로 귀가할 때 전철을 타기로 했다.
가면서 보였던 잘차흐 강
멀리 잘츠부르크 성도 보였다.
중앙역 복귀
오스트리아에서 첫 날은 이렇게 마감
그 다음 날은 체스키 크롬로프 가야하는 이동 일이어서
실질적으로 잘츠부르크는 하루로 종결이다.
하루면 주요 스팟은 충분히 구경할 수 있는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