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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잘츠부르크 성

나이스싼~ 2024. 12. 29. 17:15

잘츠부르크의 랜드마크인

잘츠부르크 성에 가장 먼저 가기로 했다. 

 

Festungsberg 산의 꼭대기(542m)에 지어진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성 중 하나이다. 

20세기 초에는 나치 전범을 수용하는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잘츠부르크 구시가지 대성당 부근에 하차

산악 푸니쿨라를 타고 가기로 했다. 

 

잘츠부르크 패스를 구매하면

버스와 주요 관광스팟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건 무조건 구매해야 한다. 

 

겨울이지만 따뜻한 햇살이 비췄던...

 

크라스마스는 지났지만,

그 분위기는 계속 느낄 수 있었다. 

 

카페 야외 노천 좌석을 이욯하는 유러피언들

 

잘츠부르크 대성당 앞 광장

 

모차르트 동상

 

푸니쿨라 탑승

잘츠부르크 카드를 사전 구매해서

바로 찍고 탑승하여 대기가 없었다. 

 

잘츠부르크 성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보이는 비현실적인 풍경

와.. 미쳤다..... 연발함... ㅎㅎㅎ

 

유럽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뷰팟....

하이델베르크성에서 보는 풍경과는

느낌이 완전 다르다. 

 

성탑까지 올라갔다.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본 

잘츠부르크 성 내부

 

 

잘츠부르크 외곽 지역이 한 눈에 보인다. 

 

힐링라이프가 가능할 듯한 

마당이 넓은 유럽의 집들

 

 

오스트리아에도 빠질 수 없는 맥주

우리는 구시가지에 추천받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해서 여긴 지나쳐 갔다. 

 

 

올라 갔을 때 탔던

푸니쿨라 타고 다시 내려왔다. 

잘츠부르크에서 단 하루이기에

바쁘게 움직였는데, 도시가 작아서

하루면 충분한 것 같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