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7 [비에이] 명소 탐방

점심먹고 나왔는데,

날씨가 급격하게 나빠졌다,

눈이 엄청 내리기 시작

운전하는 것도 꽤 긴장됐는데,

스노우타이어가 정말 안정적이긴 하더라

 

다음으로 향한 곳은 크리스마스트리 나무

딱 한 그루가 드넓은 밭에 서 있어서 인상적인 곳

 

실제보다 악천후로 사진이... 안타깝네 ㅎ

이렇게 눈이 미친 듯 왔다

빨리 탈출해야해 여기서

렌트카, 혼다베첼, 이 차 정말 좋다.

도로는 중앙선이 당연히 안보임

나 말고 아무도 없다. 다른 세상인 듯

아들이 쉬자고 하면 차 세우고, 눈싸움 모드

다쿠신칸, 갤러리인데 악천후로 close

한국에서 어렵다, 실컷 만지렴 ㅋㅋㅋ

자작나무 산책로

원래는 학교 체육관이었는데 리모델링해서 오픈했다고 한다.

농장이었는데, 한국방송에도 나왔었다.

이거 체험해보기로 마을 한바퀴 태워준다 600엔... 싸다. 꽤 길다... 한번만 타도 충분할 정도로

진짜 눈이 미친듯이 온다...

이런거 없으면 이동하기 정말 힘들 듯 ㅋㅋ

겨울에 와서 너무 안타까운 곳, 아오이케

흰수염폭포에서 내려온 물이 쌓여있는 신비의 호수, 파란색으로 보인다는데... ㅋㅋㅋ

주차장이 의미가 없지....악천후지만 사람들이 꽤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