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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2 [도착] 볼티모어 -> 인천
나이스싼~
2018. 4. 8. 10:23
볼티모어 마지막 밤
마트에서 블루크랩을 사서
집에서 쪄먹었다.
찌기전에 게 색상이 블루여서....
블루 크랩
이거 무지 쌌던 기억이
당시 미국 대선 유세시기 였음 ㅋ
공항 도착.....
BWI 공항......
볼티모에서 직항은 없기에....
디트로이트에서 경유하는 노선을 발권
올때 경유시간 1시간이어서
짧지 않을 까 걱정했는데...
볼티모어에서 출국 수속을 다 하기 때문에
경유시간 1시간 충분하다.
술팔던 면세점...
가격은 착하지 않다.
술은 국내에서 사가는게 최고긴 한데...
다시 가져오려면 넘 귀찮지 ㅋ
디트로이트 공항....
전 세계 어디나 있는 맥도날드...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가 보인다.
델타 항공은 이번 여행 때
첨 타본 항공사인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집에 갈 생각에 슬픈 강현군
13시간 걸림 -_-
1차 기내식이 나왔다.
델타 비빔밥 맛있다.
13시간 비행 끝에 한국 도착.....
15년만에 방문한 미국을 정리하자면....
일단 직장인 되서 여행하니...
좀 더 여유롭고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었고,
유럽과 비교하자면.....
문화와 역사를 중시한다면 유럽이 낫고,
대자연과 현재 산업의 발전모습을
중시한다면 미국이 여행지로 좀 더 맞을 듯...
둘 중 하나 택해야 할 때 얘기고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