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

검도장에서

나이스싼~ 2015. 6. 6. 13:30

2월부터 검도장을 다니는 강현군

그 동안 두번의 심사를 통과했다. ㅎㅎ


관장님께서는 7세 치곤....

아주 잘한다고 하셨는데....

뭐 그것보다는... 

일단 본인이 무지 재미있어해서 다행이다.


죽도도 구매하고

호구도 맞추고....

초등학교 졸업때까진 꾸준히 보낼 생각이다.


호구쓴 강현군 모습을 첨 봤는데....

호구가 무거워 보인다.. ㅎㅎㅎ


7세 아이들은... 서툴기에..

보조쌤이 도와준다.. 


검도동작은 크게

머리, 손목, 허리치기로 구분되는 듯



우수상을 받은 강현군... ㅋㅋ

아마 동기부여 차원에서 주신 듯...


부상으로 받은 미니죽도 들고

요걸로 집에서 열심히 연습 중


도복을 입혀놓으니 나름 간지 난다.. ㅎㅎ


2월초엔 이렇게 어린이들 많지 않았는데....

수강생들이 나날이 많아지는 듯...


무림의 고수는 기대하지 않는데..

그냥 자기 몸 간수잘할 정도로.. 수련하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