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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블라스, 골드 라벨 쉬라즈 울프 블라스, 골드 라벨 쉬라즈Wolf Blass, Gold Label Shiraz 이 번이 2번째 시음이 녀석은 특이하게 용량이 1리터그리고 동양권 고객을 타겟으로원숭이해 기념으로 생산한 한정판이라고 할까.. 아이디어가 나름 신선... ㅋ Wolf Blass사의 와이너리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곳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South Australia에서 20,000톤이상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1996년 이래 각종대회에서 3.000회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1년 세계와인쇼에서는 'Best Australia Producer'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글호크는 1988년에 처음으로 시장에 선을 보였으며 Wolf Blass를 만든 팀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그리고 Wolf Blass의 ..
[순천] 낙안읍성 낙안읍성을 연애할 때 가보고이번이 2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는 2002년 월드컵 한참 할때 갔으니..무려 14년 됐네... ㅎㅎㅎ 주차장에 주차후출입구로 걷다보면넓은 잔디밭이 보인다. 낙안읍성은전통마을을 보존해놓은 곳인데민속촌 떠올리면 된다. 근데 차이점은실제 거주하는 사람들이 있다. 전통혼례를 앞두고대기중인 농악대 관광지에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식당 입구맛은 민속촌이 훨씬 낫다.여긴 식당이 좀 엉망이다는 생각이 들었음 돌담길.... 여기에서 가장 뷰가 좋은 곳은성곽위에서 바라본 전경인데...우린 나가면서성곽둘레를 돌았다. 니네 손은 왜 잡았니? 위에서 바라본 경치가 제법 근사하다 내려가는 길이 꽤 가파른 구간도 있다. ㅎ 날씨가 쨍했으면 좋았을 텐데...약간은 아쉽다. 판소리 듣는 곳....명창께서 ..
[네파] 필드 가스랜턴 네파가 요즘 캠핑사업을 접는 듯...그래서 덤핑으로 많이 풀고 있다. 기흥휴게소점 갔다가얘가 있길래 가져왔다. 가격은 잘 모른다... 암튼 싸게.. 여러개 샀는데..사장님 친분으로 좀 더 할인 받았다. ㅋ 스노픽 이소를 물렸다.110~250 사이로 물리면 괜찮을 듯... 얘는 점화장치가 되어 있어서 편하다..근데 저 쇠줄은 좀 거슬리긴 하다...아마 필드에서 사용할때는 빼버릴 것 같다. 생각보다 불빛이 밝다대신 가스가 많이 먹을 듯... 스노우피크 녹턴 보다 훨씬 밝다...굿... 산걸 후회하지 않는다 ㅋㅋㅋ 그리고 일반 부탄가스에 사용가능한 아답터도 들어있다.저기 표시된 가격은 정가이고.. 대략 2만원 초반가로 구매함.....네파에 또 물건 주으러 가야겠다. ㅋ
킬리빙빙 시덕션 킬리빙빙 시덕션까쇼 100% 얘도 실망하지 않게 하넹...2만원대 와인에선..... 굿...킬리빙빙에서 나오는 와인 다 마셔보고 싶다. 뭔가 자연스러우면서도흡수되는 그 느낌이... 좋다...나 얘의 팬이 될지도...
[부산] 해운대 회사 후배 결혼식때문에 갔었던 해운데... 바로 앞 이비스에서 1박....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동백섬으로 한 바퀴 돌아본다. 그래도 왔으니 구경은 해야지... 해운대 백사장.... 미포쪽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섰다... 저게 없을때 라인이 훨 나았던 듯 6월초... 이미 그늘막이 꽤 많다. 강현군과 마나님... 항상 내 사진 없음 ㅋ 강현군...... 동백섬으로 고고 조선비치 앞.... 조선비치호텔.. 뭔 그리 사람이 많은지..... 동백섬 해안산책로를 데크로 잘 조성해놨음.... 역시 풍경은 광각이다... 인어상도 보이고... 근데 인어상은... 그닥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이왕가는거 누리마루까지 들렸다 17시 입장 마감... 광안대교랑 이기대쪽이 보인다. 누리마루 앞 등대....... 날씨가 그렇..
킬리빙빙 스니키 킬리빙빙 스니키 요즘 HOT한 호주와인 스니키는 쉬라 100% 트위스트 캡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루비빛깔에 바닐라, 플럼, 베리의 조화 시라특유하 향내.... 무엇보다 가성비가 굉장히 훌륭하다. 이 와인... 무조건 트라이해보길.... 나도 후배가 좋다고 해서 마셔봤는데.... 전 세계적으로 열풍.... ㅋㅋㅋ . . . . . . . 와이너리인 브라더스 인 암스 설명 [출처: 와인 21] 첫 번째 2000년 쉬라즈를 5톤 생산 했던 것이, 현재 연간생산량 700톤에 이를 정도로 불과 10여년 이라는 기간에 생산량의 많은 성장을 보였다. `가이`와 그의 아내 `리즈`는 `브라더스 인 암스`를 위한 명확한 비젼을 가지고 있고, 그 비젼은 포도원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것 이라고 믿고 ..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쇼비뇽블랑 베린저 에스테이트 쇼비뇽블랑 베린저 에스테이트 시리즈는 나한테는 피노누아가 제일 맛는 것 같다. 쇼비뇽 블랑이 28,000원이기에 구매했는데.. 그냥 표준화된 쇼비뇽블랑...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스탠다드... 감귤, 자몽, 시트러스 베이스에..... 이건 야외에서 마셔줘야 더 느낌이 날 듯..... 3만원 언더면 구매해보길 추천한다... 피크닉때 야외에서 차게 마시면.... 느낌있다. ^^
세귀레 꼬뜨 뒤론 빌리지 신의물방을 제 3사도 샤토 네프 뒤파프 뀌베 다카보를 생산했던 도멘 뒤 페고가 만든 테이블 와인 밸런스가 좋고 신선한 과실향이 나는게 데일리 와인으로 좋다. 그라냐슈 90%, 쉬라 10% 프랑스 와인이 대체적으로 신대륙에 비해 미디엄드라이에 은은하고 부드럽고.... 그런 맛은 있지.. 가격이 비싸서 보통 신대륙으로 주로 먹고 있다. 게다가 빈티지는 2009년 이었다.. 굿.. 과실향이 농축된 그런 느낌이고 끝맛은 역시 은은하게 올라오는 후추향... 이와인을 자세히 느낄 수가 없었다. 한 잔 마셨는데... 나머지는 마나님이 다 묵음 -_-
엘레베 까리냥 까리냥 100%로 만든 프랑스와인 까리냥 첨 들어보는 포도품종이다 아마 프랑스 토착품종일 듯... 바디감은 미디엄드라이 첫 목넘김에서 살짝 독한 느낌이 난다. 그리고 약간의 산도도 느껴진다. 첫 향이 굉장히 특이하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데.. 이게... 까리냥이 내재한 향인가... 첫 느낌은 대단하진 않다.... 그냥 어.. 괜찮넹... 이정도 뭔가 아직 가진 본성을 안 보여준다나..... 신의 물방을 보면 와인이 열렸니... 닫혔니... 이런 표현들이 있는데..... 이건 대단한게 아니라 많이 마셔보면....... 감이 온다.. ㅋㅋ 아직 안열렸다는 판단에 위빙을 거듭하니... 아주 부드러워졌다. 내 스타일 아니라고 얘를 오판했나 보다.. 12,900원 특가에서 결코 만날 수 없는 부드러움과 여..
[순천] 선암사의 6월 순천 선암사.... 녹음이 주는 안구정화 효과가 대단한 하루였다. 절까지 대략 1km 정도 이어지는 산책길 옆으로 흐르는 맑은 계곡 한나절을 마실삼아 보내기도 적절한 곳... 선암사는 지나 조계산을 오르면 송광사로 나갈 수 있다. 식객에 나온 보리밥집도 만난다. 하늘까지 덮어버린 이런 나무길... 굿 정자와 시원한 계곡 저 돌다리가 2개 있는데 저건 작은 다리... 선암사 입구 진입로.... 길이 평탄하게 되어 있어 유모차를 끌고 올 수도 있을 듯 전나무가 쭉쭉 뻗어 있다. 여느 사찰이나 있는 음수대 강현군과 임주 내려오는 길에 계곡.... 발담그고 잠시 휴식을 이 다리가 유명하다.... ^^ 얘는 작은 다리... 마실끝..... 오후에 민속마을로 고고.... 아빠는 힘들다!!!
[18th 캠핑] 스노우피크웨이 - 마검포캠핑장 - 처음으로 제조사에서 주최한 캠핑행사에 갔다. 나름 추첨에서 선정되서..... 1박 2일 6만원... 참가비는 좀 쎘지만.... 나름 괜찮은 경험이었다. 스노우피크 직원들은 정말 친절했고... 아이들을 위한 몇몇 프로그램이 준비되서 강현군도 지루하지 않고 잘 놀았다는.. 프로그램은 3개가 있었는데.. 필드키친 얘는 대기시간이 다소 길어서.... 그냥 구경만 했다는... 내내 사람이 붐볐던 필드공방 가죽지갑하고 팔찌를 만드는 거였는데... 토요일 11시쯤 도착하니... 설영할 곳이 거의 없었다는.... 겨우 데크하나 잡고.. 설영함.. ㅋㅋ 우린 간소하게 어메니티돔 + 헥사 조합... 다음부터는 핵사 측면에도 170cm 폴을 세워야겠다 지나댕기기가 불편함.. -_- 이 캠핑장의 장점은... 해변이 바로 앞이..
[부산호텔] 이비스 해운대 홍콩에서 3박에 이어... 부산에서도 이비스에 묵었다. 이비스는 어코드 계열 비지니스 호텔.... 객실은 작지만... 나름 깔끔한 구성에 가성비가 좋은호텔... 해운대는 정말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 주차도 되고... (비록 타워식 19대만 있지만) 중심가랑 가깝고... 신축건물이어서 깨끗하고...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지하에는 아주 작은 사우나 시설이 있는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가 예약한 패밀리오션뷰 티몬통해서 10.5만원에 예약했다. 굿.. 초이스... 2층침대가 있어서 아이동반한 가족에게 괜찮은 선택이다. 치솔2개는 있더라.. 나머진 하나도 없음.... ㅋ 변기와 샤워부스는 따로따로 있음 여긴 이비스 버짓이라고 써있다. 다른 곳엔 버짓없었던거 같은데.. 아닌가 2층에서 강현군....
[16th 캠핑] 치악산 구룡오토캠핑장 2016.05.12~13 또 갑자기 떠난 캠핑... 뭐랄까..... 초캠에서 양도받아서 미니멀 모드로 급 떠났는데.. 결론은 역시 구룡은 좋다.... 지난번엔 56번이었는데 이번엔 30번..... 양도받았는데 나름 명당자리다... 구석에 있어서 재버릴때 좀 힘들었지만 오히려 조용하고 좋았다. 이번엔 골프가 아닌 씨클로 왔다... 그래서 최소한의 짐을 꾸렸음.. ㅋ 딱 이 구성이랑.... 침낭2, 전기장판2이 끝이었음... 전날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한우 부채살.. 얘는 업진살... 역시 한우는 롯지에... 저녁에는 불피워서 고구마 궈먹고... 아침에 새소리에 잠을 깼다. 캠핑장에만 오면.... 술을 얼마나 먹건 간에..... 아침에 눈은 일찍 떠지는 듯.. 어메니티돔+헬사타프 조합... 스커트가 없어서 ..
캠핑음식들... 2016.5월 푸름유원지 갔을 때.... 3박 4일동안 먹었던 음식들... ㅋ 닭갈비..... TGT에 구이바다 올리니 편함.. ㅋ TGT 부속품.... 컵홀더.... 캠핑에 맥주는 필수 언제 TGT 리뷰를 작성해보겠다.. 이넘의 귀차니즘.... 캠핑의 꽃..... 웨버 통삼겹... 두 가족 이상갔을 때는 1.5리터 대용량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통삼겹 완성... ㅎㅎ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이 맛에 먹는다. 와프가 만든 로제스파게티... 웨버로 훈제한 오리, 닭 구이..... 기름이 다 빠져서.. 담백했다. 아침은 떡만두국으로 ㅋ 다시 고기타임.. 점심때 삼겹살 궈먹고 저녁엔 생오리.... 청둥오리라는데... 내 입에는 그냥 다 같은 오리다.. 캠핑을 다닐수록 업그레이드 되는건 불을 다루는 ..
[15th 캠핑] 가평 푸름유원지 가평 푸름유원지만 3번째 방문 나에게는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대략 집에서 2시간~2시간 30분 소요... 근데 진짜 캠핑하는 맛이 난다고 할까나... 최초로 3박 4일 캠핑에 도전... 2016.5.5~8 일단 숲속에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사이트 규격에 대한 제한이 없어 캠퍼로서는 마음의 부담감이 없다 9시 입실, 15시 공식 퇴실... 좋다... 나무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다. 리빙쉘에서 랜드락으로 1:1 교환을 했는데.... 정말 대만족..... 동계때 약간 비좁았는데 랜드락은 괜찮을 듯 우리만의 공간... ㅋㅋ 짐이 많다 많아... 캠핑용 화물차가 되어가는 골프 이 차에 그래도 겨우 다 구겨넣었다. ㅋ 멀리 망원렌즈로 골프5세대는 디자인은 정말 완성도 높긴 하다. 작년에 왔을땐 ..
[14th 캠핑] 대부도 젤리캠핑장 재영이네와 민수차장님 식구랑 대부도 젤리 캠핑장을 갔다. 낙조가 유명한 캠핑장이라고 기대했는데... 이 날은 흐려서 낙조를 볼 수 없었다는.... 데크자리..... 나도 D-4를 예약했는데... 불행하게도 랜드락에는 다소 폭이 작았다.... 데이사이트가 6만원인데.... 솔직히 관리동 앞 데크 말고는 이 가격의 값어치를 하는지는 살짝 의문이다. 바로 앞에 뻘이 있는데... 마을 하수가 바다로 유입되어 들어가라고 권하고 싶진 않다. 아주 작은 게만 보였다. 게를 잡고 있는 강현군... 3마리를 잡음..... 담에 상주나 태안 한번 데려가야겠다. ㅋ 재영이네 어메니티 돔 빌려주고.... 우리 기본셋팅....... 이 날 저녁엔 바람 많이 불고 다소 쌀쌀해서... 힘들었다... 스피모에서는 젤리캠핑장 정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