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0 [레스토랑] 비친 쉬림프 괌에서 꽤 유명한 맛집이다.더플라자 쇼핑센터 내에 있어접근성이 좋은데, 식사시간에 가면 웨이팅은기본인 듯 가장 유명한 음식은위 사진에 나오는 코코넛 쉬림프이고그 옆에 스틱은 고구마 튀김이다. 메인메뉴는 비친 쉬림프란 음식인데새우가 들어간 국물요리강현이가 먹기엔 좀 매울 것 같아서먹어보진 못했다. 이건 캘리포니아롤둘 다 튀긴음식을 시켰더니맛은 있어도 결국 느끼하다. 이렇게 메뉴구성은 비추한다.맥주만 계속 먹게되니. 그리고 괌은 보통 한 접시가양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3명이서 2메뉴가 적당량인 듯 비친 쉬림프는 한번쯤은 가볼만 한 듯....가격, 맛, 신선도... 모두 평타 이상 #9 [아가냐] 파세오 공원 차모르 빌리지 바로 앞에 있는 파세오 공원 참고로 차모르 빌리지는 매주 수요일 마다 야시장이 들어서는데 야시장을 제외하고는 정말 전혀 볼게 없다. 낮에 차모르 빌리지 갔다가... 좌절감을 맛보고 그 앞에 있는 파세오 공원에 갔다. 원래 공원을 가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여기 경관이 너무 멋져서.... 사진을 좀 남겨보기 위해서.... 투몬비치쪽이 멀리 보인다. 역시 호텔 앞 비치보다 훨씬 깨끗하다. 수심 얕고 밑바닥이 투명하게 다 보이는데.. 이런 곳에서 스노쿨링해야 제맛이다. 멋진 배경을 등지고 강현군 인증샷 내 제냐 선글라스를 썼네 첫날에 선글라스 다리를 부러뜨려서.. -_- 보트가 지나가는데.. 점으로 보인다. 뭔가 언발란스한 강현군 ㅋ 파세오 공원은 찾아서 꼭 들려야할 스팟은 아닌데... 아가냐쪽.. #8 리티디안 비치 리티디안 비치는 괌 북쪽에 있는 야생보호구역내 있는 비치인데, 오후 4시가 되면 진입로를 막아 버리므로 아침일찍 다녀오는게 좋다. 도착 2km 앞에 비치를 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가 있다. 그리고 여기는 수시로 폐쇄를 하므로 현지에 도착해서 개방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비치에 도착... 경찰관의 검문이 있었는데 운전면허증, 여권을 제시하라고... 그리고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파도가 높으니 조심하고 해파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둑 조심 물때깔이 끝내줬는데... 무엇보다 여기는 해변에서 1m나가서 스노쿨링해도 물고기가 보인다. 스노쿨링 장비로 중무장 파도는 다소 높긴하다 그래도 앞바다는 수심이 얕아서 다행 멀리서 보면 대략 이런 느낌 이 날은 햇볕이 나왔다가 들어갔다를 .. #7 일몰과 야경 점심먹고 수영장에서 강현군과 실컷 놀고.... 방에서 일몰을 구경... 수영장은 매일 갔는데.... 음..... 딱 1번에 걸쳐 후기를 남겨보겠다. 먼바다에 스콜이 내린다... 내가 생각하는 괌의 베버리힐즈 같음 바다 조망에 언덕배기에 있어서.... 조정선수들이 꽤 지나간다. 그것도 일몰시간에만... 수평선에 구름이 있어서.. 첫 날은 이렇게 해가 들어가 버림... 망원렌즈로 보니.. 이런 느낌... 이건 광각의 느낌.. T갤러리아 앞에도.... 어둠이 몰려온다. 점심을 늦게 먹고.... 수영장 다녀와서 맥주도 한 캔 마셨더니... 배가 안고파서... ㅋ 쇼핑갔다가... 늦은 저녁을 먹기로 더 플라자.. 쇼핑센터.... 아웃트리거와 두짓타이 연결되어 있는데... 식당가 여기 꽤 많아서.... 어느정도 해.. #6 괌 수족관 수족관은 역시 한국이 최고... 여기 가성비는 뛰어나진 않는데... 강현이가 수족관 좋아해서.. 그냥 가봤다. 민물거북 뱀도 있다... 도마뱀.... 터널형으로 수조가 있음 1층, 2층이 있는데... 실질적으론 1층이 전부라고 생각해도 된다. 규모는 정말 작다... 중간중간 앉아서 쉴만한 공간이 꽤 있다. 상어 씨워킹을 할 수 있다. 이색체험은 맞을 듯... 조개집어서 보여주고 있었음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 전기뱀장어 어린이용 체크페이퍼를 나눠주는데 다 체크하면 기념품샵에서 작은 선물을 준다. 어디나 있는 니모.. 가시를 통해 보호하는 녀석.... 마지막 기념품샵... 살껀 없어서 패스.... 언더워터월드는 아웃트리거랑 아케이드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앞에서도 썼지만 한국수족관이 훨씬 좋다. 괌에가서 .. #5 아웃트리거 호텔 아침에 일어나니...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바다가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다. 8층이었는데... 15층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소 아쉬운 전경.... 돌고래 찍을꺼라고 망원렌즈를 챙겨가길 참 잘 했다. 망원으로 땡기니.. 훨 낫다. 해외여행시 망원은 첨 챙겨간듯... 힘들지만 나름 보람을 느낀 순간 공항방향.... 도심.... 하얏트 입구 쯤 될 듯..... 저 쪽으로 해가지는데... 저녁때 석양이 정말 예술이다... 두짓타이 식당인듯.. 조식 많이 먹고 있더라... 두짓타이나 아웃트리거나... 진짜 코 앞....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앞 비치에 가봤다. 아웃트리거 앞 해변은 무동력 기구들 엄청 많은데... 저거 다 유료다.. -_- 대략 이런 풍경.... 이쁜 바다 다 망치네.. 이것들.. #4 [출발] 인천->괌 강현이와 뱅기타고 괌 가는 날.... 생각보다 면세점에서 물건 찾고 술 한병 사니까... 시간이 넘 빠듯했다.. -_- 비행기 탑승.... 시간에 맞춰서 이륙.... 대한항공 VOD좋다. 대한항공 국제선은 진짜 15년만에 탔구나.. ㅎㅎㅎ 땅콩사건 이후로 땅콩이 바꼈다. 땅콩이 뭔 죄라고.. ㅋ 역시 기내식은 한국에서 만든게 맛있다. 올때꺼랑 비교해도 출발편이 훨 낫다. 특히 위에 해산물 크림스튜라 해야하나... 이건... 강추한다... 맛이 꽤 괜찮다. 소고기누들... 이것도 맛있다. 내내 VOD로 만화보고 게임하고... -_- 대한항공 VOD가 좋은건.. 외국영화를 재생시 한글자막으로 볼 수 있다.. 이거 진짜 굿... 델타나 아시아나는 더빙판만 제공되서.... 영 현실감이 떨어지더만.. 비행기에서 .. #17 [볼티모어] Towson 쇼핑센터 처제가 회의를 가서... 우리는 우버를 타고 쇼핑몰로 가기로 했다. 대략 10Km의 거리... 우버 10.46$ 와 싸다... 이거.... 우리나라 카카오택시 개념인데.. 택시아닌 일반인도 택시가 되니깐... 한국엔 들어왔다가 실정법 위반으로 퇴출당했는데.. ㅋ 아랍계 기사님이었는데... 친절하고 괜찮았다. 암튼 무사히 쇼핑몰 도착..... 직구로만 접했던 스페리 매장이있다. 보트화 세일하기에.... 브라운으로 하나 샀다. 스페리 옷도 많다... 여기도 스페리 매장... 토슨쇼핑몰은 꽤 큰데... 노드스트롬이랑 메시 백화점이 연결되어 있다. 스벅에서 아메리카노 주문 미국쇼핑몰은 다 똑같이 생긴듯... 아베크롬비, 아베크롬비 키즈 매장이 있어서.. 거기서 또 한바구니 샀다.. 아베는 미국이 진짜 50% 이.. #16 [볼티모어] 존스 홉킨스 대학 처제가 존스 홉킨스에서 일하고 있어서.... 여기를 가보게 됐다. 나는 자동차로 이동했는데, 바로 앞에 지하철도 다니는 듯... 미드 보면 많이 나오는 대학... 의과대학으로 가장 유명한 대학... 본관건물 정면.... 현판이 이렇게 달려있고... 예수상이 있는 곳인데... 여기서 기념촬영을 많이 한다고 한다. 여기 천정문양에서 회진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건물 측면쪽 모습... 주차장은 신관병원과 연결되어 있다. 여긴 응급실쪽 병원내부 암튼 존스홉킨스 한번 찍고 왔넹.. ㅋㅋㅋ 볼티모어는 절대 혼자서 여행하지 않길... 동네가 우범지대가 많아서.... 굉장히 위험해 보였다. 도심이라는 게 이너하버외엔 거의 존재하지 않고 외곽이 오히려 안전한 느낌.... #15 미국레스토랑 1편 미국에서 레스토랑을 꽤 갔었는데.... 몇 편에 나눠서.... 작성을 해보겠다. 일단 처음은 뉴욕 뉴욕스테이크를 먹어줘야한다는 일념에... 43번가였나.... 암튼 중심가 쪽에 있는 스테이크 집 내방 한국사람도 있을만큼 꽤 유명한 곳이었는데.... 처제가 예약을 했기에..... 이름은 모르겠다. 인테리어는 좀 어둡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는데... 문제는 따로 있었다. 일단 등심... 립아이를 시켰는데..... 고기가 넘 기름지다.... 빕스가 더 맛남 ㅋㅋ 이건 사이드로 시킨 버섯조림인데.. 넘 짜서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었다는... 역시 고기엔 샐러드인가... 가격은 또 엄청 비싸서... ㅋㅋㅋ 스테이크 2개, 에피타이저 1개, 사이드 1개 시켰는데... 200불 넘게 나옴 -_- 암튼 나의 뉴.. [MOMA] 책 조명(Lumio mini) 뉴욕 MOMA에서 구매한 책 조명.... 크기는 두 종류가 있었는데... 작은 것도 충분히 밝다고 생각되어 작은 것으로 구매했다. 당시 가격은 135불 정도... -_- 가격은 부담가는 가격인데... 그냥 기념으로 생각해서 샀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하는 방식 캠핑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 캠핑장에서 정말 어두웠을때 대강 이런 느낌.... #14 [볼티모어] 야구장을 가다! 볼티모어에서 꼭 가고 싶었던 곳 김현수가 뛰고 있는 야구장.. 난 롯데팬이어서 김현수에 대한 그닥 감흥은 없지만 1900년대 초에 지어져서... 양키스테이듐 보다는 최신시설은 아니지만 아주 고풍스런 느낌... 왼편이 야구장이고 오른편은 상가, 사무실인듯... 깃발엔 존스랑 브리톤 마차도 등 주요선수들의 사진이 있다. 김현수는 없었다 ㅋ 외야석 쪽 입구... 노천엔 기념품숍, 카페가 입점 시즌이 종료되어 야구장은 닫혀있었다. 기념품 숍에 갔는데... 여기도 정말 다양한 물품들이 있었다. 존스와 마차도가 가장 인기가 많은 듯 여기서 강현군 모자 하나 사주고 나는 미니배트를 샀다. 앙증맞은 파자마 김현수 유니폼도 있는데 선수용이어서 넘 비쌌다는 기본 티셔츠 하나 있음 살려했는데... 점원한테 물어보니 KIM은.. #13 [워싱턴 인근] Camping 미국에서 경험해 보는 첫 캠핑 볼티모어에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캠핑장이었는데.... 정확한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느낀 건.... 미국의 캠핑장은 닭장식 사이트가 절대 아니다. 캠핑장 입구에 도착... 예약내역을 확인 사이트가 정말 넓다. ㅎㅎㅎ 대신 전기는 들어오지 않았다. 이웃캠퍼와 접촉할 일이 없다. 다 독립적인 공간들.. 이게 캠핑이다 숲속에서 누리는 하룻밤의 호사... 그냥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우리 사이트 전경..... 초 미니멀 구성.. ㅋ 가을에 파카껴입고 그냥 잤다는.... 밤에는 다소 쌀쌀했음 역시 전기장판에 길들어진 우리들.. 처제와 강현군 캠핑카도 꽤 많이 보였다. 이런 대형 캠핑카도... 이게 한 사이트다.. 놀랍다. 호수와 조깅트랙도 있다. 호수를 찾.. #12 [볼티모어] 리즈버그 아울렛 볼티모어 근처에 유명한 아울렛은 2군데인데.... 우리는 리즈버그에 갔다. 평일이어서 정말 한산한 분위기.... 여기서 한국사람은 5명쯤 본거 같으니.. 한국사람들이 아울렛에 많이 가는 것은 맞는 말인 것 같다. 하긴 우리도 간거니깐.. ㅋ 입구..... T멤버십 쿠폰이 있으면 VIP패스포트를 바로 발급해주는데 나는 인쇄를 안해옴 ㅋ 강현군은 쇼핑에 흥미가 당연히 없다 ㅋ 아베크롬비가서 미친듯이 담은 듯 여기서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브랜드는 캘빈클라인(진, 언데웨어), 타미, 아베크롬비, 폴로 에코 뭐 이정도였던 것 같다. 와이파이 잡히는 벤치 앞에서 포켓몬 고를 한번 하고 날씨는 오늘도 끝내준다. 리즈버그 아울렛은 크진 않다. 크기로 따지면 여주아울렛 1/3 수준.... 그래도... 중저가 브랜드 위주로.. #11 [볼티모어] 인근 공원 볼티모어에서 차를 타고 30분 정도 이동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에 갔다. 이유는 고기 구워먹으러.... 대한민국 공원은 사람이 정말 많은데.. 여긴 사람구경하기 힘들다.. 역시 면적차이는 무시 못하는 듯... 도착했을때 노부부 1쌍이 전부였다. ㅋ 처제의 도요타 코롤리??? 이것도 꽤 있어 보인다.. 풍광이 좋아서인지... 나름 모래도 있는데.. 바람이 꽤 부는 날씨.. 뭔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광경.... 독서하는 아저씨.. 건너편..... 스위스 풍의 주택들이 보였다. 이모가 선물해준 럭비공... 마트에서 파는 미국산은... 현지와서 먹어보니 완전 틀리다.. 저렇게 차콜 넣고... 고기구울 수 있는 화로가 곳곳에 있다. 대략 공원은 이런 모습... 강현군과 바다를 산책했다. 그 새 고기가 익어가고.. #10 [워싱턴] 거리 풍경들 자연사 박물관을 끝으로 워싱턴 일정은 끝이 났다. 이제 저녁먹고 다시 볼티모어로 돌아갈 시간 주차장 가는 길에.... 아쉬운 맘에 몇 컷을 담아 보았다. 스미소니언은 정말 워싱턴의 축복이다. 길거리에서 만난 녀석...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스미소니언의 상징 12개의 거대박물관을 운영 워싱턴은 뉴욕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한적하고 깨끗하고 스타일자체가 완전 틀림 ㅋㅋ 여기가 전쟁기념비가 있는 곳 갈수록 사진찍는걸 극혐하는 강현군 이모 기다리는 동안 한 컷.. 날씨가 정말 끝내준다... 여기서 대략 10분정도 기다린 듯 ㅋㅋ 여행 바디캡.... 16-35 이번 여행오기전 백화점에서 구매한 편광렌즈인데.. 강현군한테 잘 어울리는 듯.. 건너편으로 해가 지고 있다. 역시 여행은 광각이다.. 전쟁기념 문구 그리고..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