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6th 캠핑] 용인 팡팡캠핑장~ 5.5~7 연휴기간에 주변인에게 양도받아서 다녀온용인 팡팡캠핑장 내가 설영한 위치는 5번이었다. 사이트는 8m X 8m로 충분한 편이며,파쇄석 사이트... 캠핑장이 위쪽이랑 아래쪽이랑 구분되어 있다.아래쪽은 방방과 물놀이터가 있고,상대적으로 사이트도 좀 더 넓고그늘도 많다. 단점은 아이들 소리로 시끄러울 수 있음그리고 편의시설이 위쪽에 있어서 그 점이 불편함 매점... 웬만한건 다 판다. ㅋ 장작 퀄리티가 괜찮았다. 윗쪽 화장실에서 바라본 풍경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은컨테이너 건물로 24시간 개방됨온수는 당연히 잘 나온다 내가 설치한 사이트....랩랙 은근히 편하다 미니멀하게 오려고 하지만패킹하다 보면 짐이 늘어난다 랩랙이 정말 많이 들어간다. 3단 쟁반 ㅋㅋ 이번에 두 번째로 가져와본 비어텐더부피의 .. 수원야구장에 가다!! 5.3일 석가탄신일수원야구장에 갔다.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장안구청 주차장에 겨우 주차함 예전 현대유니콘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할때한번 가봤으니.. 대략 13년전에 가보고 첨인 듯 그때 롯데 vs 현대 경기 봤는데...염종석 등판했고, 이대호가 홈런쳐서 이겼었다. ㅋㅋ 암튼... 지금은 KT홈구장...리모델링을 하긴 했지만시설은 아직 낡은 티가 좀 많이 난다. 내가 예매한 곳은1루 중앙쪽 지정석테이블석은 붙어있는 좌석이 없었다. -_- 야구장은 역시 테이블석이 갑 응원을 위한 막대풍선도 구입...그러나 강현이는 롯데팬이 아니다. 이 날 한여름 날씨...더웠음... 이제 야구장에 얼린물도 반입이 안되더라..선수에게 던진다고.그리고 캔맥주도 반입 안됨.. 얼린물 안되는거 들으니 짜증 많이 났음던질려고 생각.. [25th 캠핑] 가평 푸름유원지 장박은 1번으로 카운트 하고....25번째 캠핑을 가평 푸름유원지로 다녀왔다. 재영이네 가족이랑 2번째 캠핑 ㅋㅋㅋ아이들이 많으면아이들 끼리 노니까...어른들이 편한데... 그 점에서는 강현이는매번 심심해했는데,이번 캠핑은 재밌어 해서 다행이었다. 푸름유원지는 일단 토요일 오전 9시 입실일요일 오후 3시 퇴실이어서같은 1박2일이라도 느낌이 좀 틀리다. 그리고 여긴 닭장캠장이 아니고자유 설영이어서... 너무 행복한 곳 작년에 구입후 처음 에보를 설영해봤다.왜 사람들이 에보에 반하는지 알겠더라...의자에 앉아서 타프를 보면그 모양이 아름답다. 아이들을 위한티피 미니텐트를 쳐줬건만아무도 저기서 놀지 않더라.. -_- 어메니티돔....지금 사라고 한다면랜드브리즈를 살 것 같다 오늘 각 잘잡힌듯....역시 여러번.. [캠핑장비] 스노우피크 도라에몽 호즈키 스노우피크 도라에몽 호즈키....한정판으로 나왔는데....이제 품절됐을라나 모르겠다. 얼핏보면 도라에몽 같긴 한데...호즈키 고무쪽에 그림을 좀 그려야... 비슷할 듯 박스는 개봉후 그냥 버려버림...왜냐면 이거 나중에 되팔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호즈키는 AA건전지 3개로 작동하는데별도 충전지팩을 팔기도 한다.사악한 가격 65,000원 그래서 에너루프로 충전해서 사용한다. 끈조절이 가능하고 점등모드는 총 3가지호즈키의 가장 큰 장점은밝기 조절이 미세하게 된다는 점 여러개 걸어 놓으면 뽀다구 나기도 한다는 2016 #1 [북해도] 항공권 발권 항상 어디로 떠나는 준비를 하는 것은 즐겁다.아직 한참 남은 거지만....내년 2월 삿포로 항공권 발권함..내년 8박 9일 일정 델타 마일리지로 예약 ㅋㅋㅋ 일본갈때는 델타 마일리지 활용하면 진짜 갑인 듯...대한항공 탈 수 있다.그리고 왕복 15,000마일/인 공제된다. 이걸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했으면왕복 30,000마일/인 공제된다.즉 1명 가격으로 델타는 2명 발권됨 ^^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하다....삿포로로 결정함. 중간에 와프는 시간봐서 합류하기로... ㅋ삿포로 여행책자 사서 봐야겠다. #21 [귀국] 괌 -> 인천 귀국하는 날공항 렌트카 주차장에...차량반납을 위해 주차후... 걸어가서 서류상 차량반납 완료반납시 차 외관을 꼼꼼하게 보진 않더라... 렌트카 사무실이 지하에 있고공항은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된다. 괌 공항내 롯데면세점이 있는데초콜렛이랑 너트를 비교하니그냥 괌 시내에 있는 편의점이 더 저렴하다 ㅋㅋ 델타마일리지로 발권한대한항공.... 왕복 35,000마일이었다. 델타마일로는 일본 가는게 정말 가성비는 좋은듯왕복 15,000마일에 대한항공 이용할 수 있다.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시는 30,000마일 비행기만 타면모니터 본다고 잠을 안잔다 괌 북부쪽 굿바이 괌... 귀국편 기내식...소고기..... 생선... 역시 기내식은 한국 출발편이 훨 낫다..이건 그닥이었음 ㅋㅋ #20 피시아이 마린파크 피시아이 마린파크는 해저에 탑을 세워서유리창으로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오키나와에도 해중탑이 있었는데,아이들은 꽤나 좋아한다. 안가려고 했는데,강현군이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ㅋㅋ그래서 가게됐다. 아가냐 지나서 남부쪽으로 조금 가다보면태평양전쟁 기념공원이 있고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마린파크가 있다. 여긴 태평양전쟁 기념공원 해변 강현군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잠깐 들림 ㅋ 여기가 마린파크 입구여기 물 정말 깨끗하고 투명하다아무 호텔이나 묵고여기서 스노쿨링해도 정말 잼날 듯 실제로 그런 커플을 만났다. 심쿵스런 물때깔... 해중탑 왼편엔수상레저 업체.....스노쿨링 장비 대여해주고스쿠버다이빙도 하는 듯 해중탑까지 깊지도 않고...다음에 괌오면 여기서 놀고 싶다 ㅋ 말 그대로 에메랄드 빛깔.. 이제 .. #19 [레스토랑] 프로아 한국으로 떠나는 날체크아웃 하고 프로아 가서 점심먹고피시아이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결정비행기가 오후 4시 탑승이었다. 체크아웃 직전.... 아웃트리거 로비..안녕... 아웃트리거.. 프로아 여기 강추다...차모르식 바베큐 파는 곳인데..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가격도 착한편.... 프로아는 투몬과 이가냐두 군데 있는데...아가냐가 좀 더 크고웨이팅이 없다고 보면 된다. 어차피 피시아이가이가냐 지나서 있기 때문에...우리는 이가냐에서 먹는 걸로... 식당에서 인증샷 ㅋ 기본제공되는 물과.. 강현용으론 망고쥬스를 시킴 레스토랑 분위기는꽤 심플한 느낌.. 내가 주문한 모듬 바베큐....치킨, 돼지갈비쪽 혼합메뉴인데...둘이 먹기엔 양도 충분했다는 사이드로 제공되는 밥을강현이가 아주 잘먹음차모르족 소스로 .. #18 [아웃트리거] 수영장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아침에 사랑의 절벽 다녀오고...조식 대충 챙겨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마지막 수영을 했다. 아침 시간이어서 풀에 사람은 없다.2월의 괌이 좋았던건하루종일 26~27도 온도 유지햇볕도 뜨겁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구명조끼는 무료로 빌려주고저기서 간단한 스낵, 음료 주문이 가능하다. 여기가 어린이 풀...가장 깊은 곳이 1.2m 정도 되는 듯 여기는 어른풀....농구골대도 있다. 어린이 풀에 사람이 많고성인풀은 한가하게 즐길 수 있다. 선셋비치... 바다를 보면서 멍때릴 수 있다. 해변....닛코 호텔이 보인다.... 이건 힐튼쪽.. 반대편 두짓타이와도 통해있다.해변에서 수영하다가두짓타이 수영장 가서 놀아도 모를 듯.. ㅋㅋ 암튼 아웃트리거 위치, 수영장 괜찮다!!! 괌에서 .. #17 사랑의 절벽 대표적 관광명소사랑의 절벽 뭐 여하튼 강현이랑 둘이서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여기를 다녀왔다. 대략 호텔에서 10분거리...패키지로 괌을 오게 되어도여기는 무조건 다 포함되어 있다. 영어로는 two lover point전쟁당시 차모르족 연인이 절벽에서뛰어 내렸다는 얘기가 전해지는데.. 당시 그 절벽이사랑의 절벽이다. 남산타워 분위기랑 비슷하다.자물쇠를 채워놓고....영원한 사랑을 기약한흔적이 아주 많다. 입장료는 3불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꽤 아찔하다.멀리 투몬쪽 호텔들이 보인다. 반대편도 태평양 망망대해 전망대는 2층구조로 되어 있다.저기가 1층 전망대 왔으니 인증샷...남는건 결국 사진이다. 꽤 느낌있게 나왔다.사람이 없고 한적하게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 투몬쪽으로 사진이 잘 나오려면...아무래도 오.. #16 [아웃트리거] 팜 카페 가기 전부터 고민했던 곳인데....후배가 강력 추천을 해서저녁 부페로 팜카페를 가게되었다. 내가 투숙한아웃트리거호텔 1층에 있다. 보통 조식먹으러 많이 가는 듯.... 내가 갔을 땐 평일이어서 그런지사람이 정말 없었다. 여기 석식타임이 5시~10시1,2부 구분없고 완전 널널하다. 일단 착석... 주변을 둘러보니일본인들이 가장 많은 듯....점심때 입구에 창가자리로 미리 예약을 했다. 음식은 무난한 편이고...가짓수가 정말 많은 것은 아닌데....딱히 부족하다고 생각되진 않았다. 후배얘기로는 5세미만은 공짜라고 하니..아이 있는 가족들은 괜찮을 듯... 홍차는 기본으로 제공되는데....한국이랑 맛이 좀 틀리다. 바베큐도 있다.굿.... 파스타는 얘기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홍합크림스프.... 석화, 킹.. #15 석양 투몬에 있는 호텔들은대부분 오션뷰인데.... 내가 묵은 아웃트리거 스탠다드 객실은 하프 오션뷰라 생각하면 될 듯백사장은 잘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방에서이런 석양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감사함을 느끼며, 조정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4박 동안이 날 썬셋이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 공항에 도심과 가까워서 그런지비행기도 자주 보인다. 아쉽게 오늘도 오여사를 볼 수는 없다.필리핀도 그러더니...대부분 수평선에 구름이 있다. 서핑하는 사람도 보여서... ㅋㅋ 이제 해는 들어갔고...골든타임..... 해질녘의 여운만 느낄 수 있다.이때가 사진상 가장 아름다운 시간대인 듯 두짓타이 메인식장에도불이 켜지고.... 이제는 검붉게 하늘이 변해버렸다.이 시간까지 봤다면야경감상은 성공... 강현군이랑 밥먹으러 간.. #14 돌고래 와칭투어 괌도 보홀과 비슷하게바다에 나가서돌고래를 볼 수 있는 스팟이 있다. 현지 여행사와 컨택해도 되고나처럼 카페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도 된다. 나는 오후일정으로 다녀왔는데,개인적으로 오전일정이 시간을 사용하기엔 더 효율적인 것 같다. 투몬에서아가냐를 지나서배들이 정착된 작은 포구로 가는데대략 40분은 걸린 것 같다. 거기서 배를 타고 돌고래가 자주 나오는스팟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런 섬들도 보이고 우리처럼 돌고래 보러가는 배도 같이 만나게 된다. 돌고래 하나 때문에망원렌즈를 가지고 온건데잘가지고 온 것 같다. 강현군도 한 컷.....배만 타니 지겨워할 무렵 돌고래 무리 등장일단 목격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물뿜는거 까지 제대로 찍혔다. ㅋㅋ 돌고래가 나타나면제자리에서 이렇게 구경을 한다. 세부에서 돌고래는굉장.. #13 [레스토랑] ihop ihop은 더 플라자내에 있다. 내가 묵은 아웃트리거와는 2분거리.. 일단 오픈이 아침 7시이다.대략 9시쯤되면 사람이 급격히 많아 지는 듯 이 집에 주 메뉴는팬케익과 와플이다.. 한국에서 파는 거 생각하면가성비는 떨어지는 듯....카페는 한국이 더 낫다는 느낌을 받았다. 팬케익 소스들 오리지널 시럽블루베리딸기피넛버터 일어나자 마자여기로 데리고 갔다 ㅋㅋㅋ몰골이 그닥.... 괌에와서 첨으로 커피를 한 잔 시켰다.이게 5불... 이거 우리집에서 자주 먹던 건데.. 주문한 팬케익이 나왔다.아메리칸 스타일아침으로는 괜찮다. 팬케익과 세트로 주문한 햄&에그이걸로 아침 땡.... 리프호텔 앞에브런치 카페가 있는데거기를 못가본게 너무 후회된다. ihop가서 정종철 봤음실제로 보니 외모 괜찮던데....ㅋㅋㅋ 이 집은.. #12 [레스토랑] 루비 튜즈데이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후저녁시간이 됐다.사전에 인터넷을 통해검색하여 선정한 루피 튜즈데이 한국의 아웃백과비슷한 곳으로 생각하면 될듯 이름에 튜즈데이가 들어가서 그런지매주 화요일은 맥주가 1불이다. 한잔에.. 아쉽게도 내가 방문한 날은 월요일 패밀리레스토랑 치곤꽤 깔끔한 분위기메뉴가 넘넘 많다. 고민하다... 결국주문한 것은스테이크와 어린이세트 어린이세트엔 음료가 포함되어 있고대략 8불 정도..... 스테이크 선택시 좀 더 비싸긴 하지만... 나름 합리적인 가격인 듯 KFC 비스킷 비슷한걸서비스로 줬다. 허브가 들어가서 맛이 상쾌함 내가 주문한 망고스무디 어린이셋트 치킨 스테이크 내가 주문한 립아이....사이드에 있는 밥을강현이가 진짜 잘 먹었다. 토마토, 망고소스, 차모르식 볶음밥인 듯... 이렇게 먹고 .. #11 [레스토랑] 카프리초사 투몬에 위치한이탈리안 레스토랑 이게 일본에서 시작된 프렌차이저라는데괌에 3개 지점이 있다. 내가 묵었던 아웃트리거랑 아주 가깝다.오전에 리히티안 비치에서 수영하고호텔에서 씼고.... 여기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일본인들이 확실히 많다.그 옆에 일본라면, 돈까스 파는 곳 아이스티를 주문했는데...한국과 다르다....시럽을 따로 주는데....뭔가 밋밋함 테이블 셋팅은 단촐함 고민하다가버섯, 치킨 크림파스타를 주문맛은 담백했고 괜찮았다. 가이드북에 이집은 음식의 양에 놀랄거라는경고문구를 보고딱 1개만 주문 이거 뻥카아니고한국 레스토랑에 3인분 정도는 되는 듯 맛으로 평가하면엑셀런트급은 아니고....그냥 나쁘지도 않고 soso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진 않다. 여러명이 가서에피타이저도 주문하고 와인 한 잔 먹..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