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ine~

[미국] 레드트리 피노누아 와인나라 5월의 와인으로18,000원에 판매하기에구매해본 레드트리 피노누아.. 캘리포니아 와인인데...뭐라할까... 가볍다... 진득한 맛은 없는데.....그냥 무난했던 와인.... 아래는 와인나라 설명....내 느낌으로는 특별한 식사는 좀 오버고그냥 무난한 데일리 와인임.......
[칠레] ALTA TIERRA Carmenere 2005 알타 티에라 까르미네르 2005년 빈티지.. 칠레 와인인데....이거 대박와인이었다. 와인나라에서 32,000원에 구매한거였는데.... 예전에 수입해서 팔다가최근 창고정리하다가 남은거 파는 거라고 첫 향은 굉장히 향긋하면서풍부한 과실향이 느껴지고중간으로 갈수록 칠레와인 특유의풀바디감.. 여운도 길다... 향이 워낙 풍부하여아주 약간 끈적거리는 느낌은 있지만이 정도 바디감은개인적으로 1865보다 나았다. 이 와인 후기가 궁금해서인터넷을 검색해봤는데....거의 없다.... ㅋㅋㅋ 내일 와인나라 가서재고가 남아있으면 1병 더 사와야겠다. 최근에 마신 것들 중에서는아주 만족스러운 와인이었다.
[스페인] 마노아마노 마트에서 볼 수 없는 와인을 한 번 사보자는 생각에와인나라에서 구매한 마노아마노 이 와인하고 마농로블 2병에15,000원에 행사해서 구매... 이 와인 가성비 짱이다...병당 7,500원은.. 거저라는 느낌.... 와인셀러가 있어... 행복함.. ㅋㅋ1잔 먹고... 3일후에 1잔 먹고이런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하니...
[프랑스] 꼬뜨 뒤 론, 레 메니네 강원랜드에서 해피아워를 운영 중이어서 구매한 와인... 와인, 치즈, 빵을 같이 구매하면20% 할인을 해주는 행사였음... 대략 18,000원에 구매한 와인인데..전형적인 보르도 테이블 와인....괜찮다... 뭐... 적당한 바디감과 부드러움.. 그냥 무난한 와인이었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꼬뜨 뒤 론....종류가 엄청 많다..... 역시 와인은 공부가 필요함..
[스페인] 마농노블 오래 전에 스페인 와인을 마셔보고 간만인 것 같다. 와인나라 홈피에서할인하는 것을 보고...항상 먹던거 말고 새로운거 시음해보고 싶어서 신영통점에 전화해서 구입... 마농로블.....템프라뇨 100%인데...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듯..피니쉬도 괜찮다.... 와인이 단건 아닌데향이 살짝 달달하다..스테이크랑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예전에 피렌체 레스토랑에서 마신하우스와인이랑 느낌이 비슷하다... 다시 사먹을 의향도 있다.....아래는 와인나라 3월 행사내용
[독일] 프리츠 하그, 리슬링 롯데마트에서 2만원 후반대에 구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리슬링이 스위트로 분류가 되는데얘는 이탈라이 다스티 만큼 달콤하진 않다향은 향긋하고.... 와인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다.복숭아 향이 난다고 느꼈는데...오.. 제조사 설명자료에도 있구나.. 개코.... 풉... 리슬링을 처음 마셔봤는데..뭐라할까.. 안주 없이도... 그냥 가볍게 한 잔 하기 편한 친구 같은 느낌... 담엔 더 좋은거 사야지..
[미국] 캔달잭슨 아방트 까르베네쇼비뇽 ..... 빅마켓에 팔고 있는 캔달잭슨에서 만든 와인인데...아방트는 한단계 아래 라인으로 보면 된다. 얘가 쿠폰적용해서 22,000원에 팔고 있어 1병 사봤는데..이 와인 가성비 짱이다... 완전 맛남...뭐라할까 향은 싱긋하고..입속에 맴도는 여운도 괜찮고끝 맛도 깔끔하다. 예전에 아방트 말고캔달잭슨 행사할때...4만원인가 주고 사봤는데..그 것도 훌륭했는데...(대략 마트에서 6만원 선) 이 와인을 2.2만원에 살 수 있다면계속 레드와인은 이걸로 먹을 것 같다...
[호주]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쉬라즈 [테이스팅 노트]진홍빛을 띠며 풍부하고 파워풀한 킬러맨즈 쉬라즈는 긴 피니쉬를 지니며 육류등과 최상의 조화를 이룬다. 병입 전 2년 간 프랑스산과 미국산 오크통에서의 숙성을 거치며 잘 익고 단단한 쉬라즈의 풍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감이 일품입니다. Robert Parker Point 89점 (2008).....마나님이 AK플라자에서 사온 와인인데올해 마신 와인 중 Top 5에 들어가는 것 같다. 일단 부드러워서 목 넘김이 좋고전반적인 느낌은 이탈리아 와인 요리오를 마셨을 때고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 그렇다고 결코 가볍지도 않고 단단한 느낌이랄까....2만원 후반대에 사왔다는데... 요고 괜찮다. 보통 쉬라는 시큼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내가 잘못 알았던 ..
[프랑스] 샤토 크뤼조 화이트 [와인나라 설명] 은은한 꽃 향기, 감귤류, 열대과일 향을 느낄 수 있으며,입안에서는 매우 우아하고 신선한 과일 향과 토스트, 오크향을 맛볼 수 있다복합적인 아로마와 신선한 느낌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며시간이 지나도 산뜻하고 기분 좋은 산미가 살아있다. 빼삭 레오냥의 소비뇽블랑 100% 와인으로 과일의 풍미가 보존되는 가운데 숙성잠재력도 지닌 와인이다. . 셀러에 넣어놨더니..라벨이 쭈글쭈글해졌다..습기차서.. 이런 적은 없었는디.. -_- 와인잔 증정 행사할때 3.9만원에 구매한 와인인데...이 와인 행사 잘못 올라온 거라고 했다. (실제로 바로 행사에서 빠졌음 ㅋ) 내가 느끼는 이 와인은...쇼비뇽블랑 와인치곤 일단 색상이 누렇다.색상이 누런 와인은 피니쉬가 끈적거릴거 같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이 와..
[프랑스] Baron de Lestac Blanc 보르도 Bordeaux 화이트 AOC의 드라이 화이트 와인은옆집 소녀 같은 편안하고 친근한 캐릭터를 보여준다. 신선한 과일향과 각종 채소류의 푸릇푸릇한 향이 두드러지는 보르도 화이트 와인은 목 넘김이 탁월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낙천적이고 청초한 스타일의 여성과 같은 느낌을 여실히 보여준다. 바롱드 레스탁 보르도 화이트 2009(Baron De Lestac Bordeaux Blanc)는 쏘비뇽 블랑 80%에 쎄미용 품종 20%가 블랜딩 되어 진한 과일향과 적절한 산도, 오크향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다. 롯데백화점에서 만원 초반대에 구매한 것 같은데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피니쉬가 끈적거리는 건 정말 싫은데.. 이 와인은 산뜻하게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다.
[프랑스] CHATEAU LA MARZELLI 샤또 라 마르젤리정확한 이름인지 모르겠는데네이버 와인검색에도 나오지 않는 와인.. 아마 그냥 일반 레스토랑에서테이블 와인급인 것 같다. 신세계백화점에서 1만원에 구매했는데난 요즘 이런 와인이 좋다. 가격때문이 아니라... 바디감이 묵진한 것 보다부드럽게 넘어가고 여운이 미세하게 남는 강하지 않는 와인... 아무래도나이를 먹은 것 같다. 이 와인도 딱 그러하다...그냥 식전에... 그리고 밥 다먹고치즈 한 조각과 함께 가볍게 먹기 좋은 와인이다.게다가 가격까지 착하니깐...
[이탈리아] 티모라쏘 디레토 비앙코 와인나라에서 1병 구매하면화이트 와인잔을 주는 행사를 해서구매했던 와인.... 아주 맛이 독특함.. 보통의 화이트 와인과 다른 향이 있다.약간 끝맛이 끈적거리는 아카시아향이 난다고 할까.. 암튼 여운은내 취향은 아닌데...첫 향은 감귤향 같은상큼한 향이 난다. ..... [와인나라 설명] 와인명 : Timorasso Diletto Bianco(Pomodolce) 와이너리 : Pomodelce품종 : Timorasso 100%용량 : 750ml 테이스팅 노트 은은한 감귤류의 향과 사과향이 지배적으로 나타나고, 뒷맛이 약간 씁씁할 미네랄감이 아주 매력적인 와인이며, 특히 굴과 같은 어패류와 정말 잘 어울린다. 상세정보Pomodelce(포모돌체)는 Montemarzino의 농업 협동조합을 말한다. 이Monte..
[칠례] 산타 알리샤 까르베네 쇼비뇽 전 세계 50여개국의 대표적인 유명 와이너리들이 모두 참가한 'IWSC(The International Wine&Spirit Competition) 2007'에서 '올해의 최우수 칠레 와이너리'로 선정된 '산타 알리샤(Vina Santa Alicia)' 시리즈 1969년 시작된 IWSC는 기존의 전통과 권위를 무시하고 순수하게 블라인드 테스팅을 통해 우수 와인을 선정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이다. '산타 알리샤 와이너리'는 칠레 와인산지의 중심인 마이포 밸리(Maipo Valley)에 위치하고 있다. 60여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대적인 감각과 오랜 전통을 잘 조화시킨 와인으로 급속히 칠레의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처음엔 강한 바디감인 칠례 와인이 좋았는데...
[이탈리아] 피치니 끼안띠 오렌지 라벨 피치니 끼안띠....최근 끼안띠를 자주 마셔서이제 미각이 끼안띠 특유의 향과 맛을 기억하고 있다. 전형적인 투스카니 지형의 와인.만원에 DOCG등급이면 괜찮다. 근데 역시 산지에서 먹는거랑은 느낌이 완전 틀려.. ㅋㅋ 어울리는 음식붉은소스의 스테이크, 스파게티, 양고기, 송아지요리, 육즙이 풍부한 쇠고기요리등과 함께 하면 좋다. 테이스팅 노트선명한 루비 빛을 띠며, 풍부한 제비꽃 향기와 짙은 부케가 조화로와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미디엄 바디의 대중적인 와인이다.
[프랑스] Les Hautes Ribes 백화점 점원이 권해줘서...가져온 와인인데.. 검색해도 나오진 않는다...요고 만원주고 구매한건데.... 테이블 와인으로 괜찮은 듯...예전에 이탈리아 피렌체 스테이크 집에서 먹었던 테이블 와인과 흡사하다... 향은 달콤하면서 적당히 드라이해서....괜찮은 기분으로 취하게 만들어줬었던...집들이나 손님 많이올 때 요걸로 결정해야겠음...
[프랑스] 알베르 비쇼 샤블리 알베르 비쇼 샤블리 2011빈티지...백화점에서 세일할때 39,000원에 구입... 샤도네이 100%인데...여름에 먹기 좋다. 첫 향은 가볍게 달콤하면서 끝 맛은 깔끔하다고 할까...전복버터구이랑 먹으니... 나름 맛나게 먹음... 와인셀러 들여놓으니.. 맥주에서 와인으로 문화가 바뀐 느낌.. -_- -------------------------------------------------------------------------------------------------------------------------------------------------------- Albert Bichot (알베르 비쇼) Albert Bichot 알베르 비쇼는 1831년 설립되어 6대째 가족 소유로 승계되어 온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