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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베트남

2017 #10 베트남에서 먹은 음식들 국내에서 포메인 같은 베트남 레스토랑 좋아하기에... 베트남 현지음식은 어느정도 괜찮겠지 하는 것은 커다란 착각이었다. 앞으로 철저하게 한국인들에게 검증된 음식만 주문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던 당시 여행..... 수제맥주집에서 주문한 소고기 안주 쏘야 소스랑 유사함 ㅋ 기본으로 주는 꿀땅콩과 캐슈너츠... 이거 맛남 수제맥주... 한 잔에 1,700원 정도... 퀄리티 괜찮다. 이건 흑맥주... 요고.... 비추 ㅋ 볶음밥인데.. 고수땜에 먹기 힘듬 사이공 맥주 우측에 저 피쉬소스.... 내 비위에는 전혀 맞지 않음 이건 배틀트립에도 나온 음식인데... 전혀 맛있다는 생각이 안듬 그나마 먹을만한건 역시 짜조 베트남 보드카 맛있다. 이것도 고수의 향이 넘 강하다 새우튀김... 야채, 새우 스프인데 여기도 고..
2017 #9 구찌터널 구찌터널은 호치민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구찌 지역 일대에 연결된 땅굴인데, 구찌터널은 1940년대 프랑스로 부터 독립투쟁을 할 때 부터 만들어졌고, 미국과 월남전을 치를 때 부터는 게릴라 작전 수행을 위한 주요 군사거점으로 활용되었다. 구찌터널은 방대하지만 관광객을 위해 마을화 해놓은 곳이 따로 있다. 입구에 도착하면 한국어도 더빙된 안내영상 상영 터널은 대략 이런 구조인데.. 꽤 놀랍다.... 월남전때 미군이 공습을 감행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한다. 입구가 저런 모습 발견할 수가 없다.. ㅋ 구찌터널은 호치민 주변에서 캄보디어 국경까지 이어지고 그 길이는 250km에 이른다고 한다. 빠지면 죽는 함정 군사들 쉬던 막사 당시사용하던 탱크 다양한 트랩들 전시 무기만들던 공간 땅굴..
2017 #8 [호치민] 전쟁박물관 호치민에 있는 전쟁박물관 과거 월남전 때 미국정보부로 쓰였던 건물에 베트남이 바라본 시각으로 전쟁의 잔상들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그래서 반미감정이 고스란히 표출되어 있다.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순화되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분위기는 무겁다. 입구에 위치한 하이랜드 커피숍 포탄의 잔해들... 내부 중앙 홀 전반적으로 박물관은 엄숙한 분위기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들... 특히 고엽제 관련 자료들이 많다. 내부엔 전쟁당시 촬영된 사진 소총 등 무기 전쟁으로 인한 피해현황 등이 전시되어 있고 외부엔 당시 감옥 전쟁때 사용되었던 트랩을 재현해놨고 전투기가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에 어느 관광스팟 보다 미국인들이 많다. 이들은 전쟁을 어떻게 이해할까? 인증샵... 이렇게 보니 돼지넹.. ㅋ
2017 #6 [미토] 메콩델타 투어 미토는 메콩델타의 관문으로호치민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 메콩강은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강이라는데티베트, 중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바다로.... 자유여행으로 온다면 일일투어 패키지 상품이 만원대로 예약할 수 있기에...... 우린 회사에서 단체로 와서 어쩔 수 없지만확실히 베트남은 자유여행이 갑인 듯... 투어를 이용해서 호치민 -> 메콩델타 -> 프놈펜(캄보디아)이런 코스도 가능하다고 한다. 베트남 -> 캄보디아 갈 계획이면 괜찮은 플랜인 듯 미토는 메콩강으로 인해 발달된 도시인데...대부분 도시 구경은 패쓰하고메콩강 투어만 구경하게 된다. 투어 프로그램은 관광상품으로 정형화 되어 있는데배를 타고 마을로 가서생활모습을 보고 기념품 구매하고 식사하는 그 정도 일단 저런배를 20분..
2017 #5 [호치민] 오페라하우스, 호치민 시청 오페라하우스 1900년에 건설됐고,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모토로 건설 건축자재는 대부분 프랑스에서 가져왔고아치형 돔은 파리의 시립미술관을 모방했다고 한다. 식민지 시대에 오페라하우스지배한 프랑스인을 위한 유흥 공간인 것인가? 여긴 인민위원회 청사쉽게 얘기하면 호치민 시청이다 호치민시를 상징하지만프랑스 식민지 때 만든 건물 마치 예전의 서울시청이 오버랩 된다. 파리시청과 흡사하다고 하는데,파리시청을 본 적이 없기에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_- 아치형 창문, 발코니, 조각상전형적인 콜로니얼 건축양식 시청 뒤편으로는 응후옌후에 거리인데....조금 걸어가면 쇼핑몰 등 변화가가 보인다. 시청 앞에는 호치민의 동상이 있다.사진 찍으려고 줄 서 있다. 호치민을 잠깐 돌아 본 느낌은구도심엔 프랑스 풍 건축물들이 많고..
2017 #4 [호치민] 노트르담 성당 호치민을 대표하는 프랑스 콜로니얼 건축물로1877년 부터 1883년까지 건설되었다. 붉은색 벽돌이 주 포인트이며,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된유럽의 로마카톨릭 교회 건축풍 성당 내부는 1200명이 동시에 미사를 볼 수 있고성당 앞 광장에 성모 마리아 상은관광객들에게 주요 인기 사진 스팟이다. 호치민이 동양의 파리라 불리는데프랑스 건축 느낌이 남아 있는 건물이 꽤 많아서 그런 듯 중앙우체국오페라하우스노트르담 성당 콜로니엄 양식인데역시 노트르담 성당이 으뜸이다. 단체샷... 노트르담 성당은 중앙우체국길 건너에 바로 있다. 성당 주변을 한 바퀴 돌아 보았다.역시 베트남 하면 오토바이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노점도 당연히 있다. 1달러만 달라고 외치는아이들도 있었는데... 기다리다 보니....조직책이 있더라.. 오토..
2017 #3 [호치민] 중앙우체국 베트남에서 가장 큰 우체국인데 프랑스 에펠탑 건설한에펠이 설계해서 유명하다 이 건물이 왜 호치민의 주요관광스팟일까... 굉장한 의문이.. 우체국 건물 입구에서 아치형이프랑스 어떤 건물과똑같은 패턴이라고 다큐에서 보긴했는데, 오래되서기억이 잘 안난다 -_- 호치민의 초상화가 걸려있고 기념품 파는 곳도 어김없이 있다 여기가 대표적인 관광스팟이긴 한데....실제 우체국으로 사용되는 건물이다. 다들 용무를 보고 있는데관광객들은 몰려와 기념촬영하고다소 생소한 이 느낌.... 사람 많다... ㅋ 중앙우체국 왼편으로....베트남 소호느낌 나는 거리가 있다.카페, 서점 등등.. 보임 맞은 편에 노트르담 성당으로 고
2017 #2 [호치민] 니코 사이공호텔 호치민에 있는 5성급 호텔 베트남은 물가가 저렴하다 보니 2인 1실이지만 5성급에 묵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린다. 시티뷰 트윈객실 TV가 소니꺼라고..... 아놔.... 현지법인 가서 여기서 묵었다고 엄청 혼났넹 ㅋㅋㅋ 모던하고 깔금하다.. 좋다.... 시티뷰.... 호텔 아래쪽은 변두리 인듯 신도심 쪽 고층 스카이 라인이 보인다 대리석 수전에 기본 에미니티들... 욕조가.. 남자 둘이 묵는 방엔 그닥 ㅋㅋㅋ 손끝하나 건들이지 않았던 유료 아이템들 커피는 공짜니깐..... 타묵어야지.. 근데 저 일리 에스프레소를 못 먹었다는... 200mm 망원으로 역시 여행엔 망원렌즈 있어야 함 ㅋ 메콩강을 건너는 다리도 보인다 야경도 한 컷 아침에 일출도... 매연땜에 아숩긴 하지만 1층 로비쪽..... 기둥높이 좀 ..
2017 #1 [호치민] 출발 뒤 늦게 정리하는 여행후기 작년에 회사출장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5박 6일을 다녀왔는데계속 미뤄뒀다가는 영영 정리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짬을 내서 남겨본다. 남자 10명이 떠났던 즐거웠던 기억들로 고고 .... 15년 11월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왔었고이번은 경제수도 호치민이다... 둘 다 댕겨온 느낌으로는 호치민이 볼거리는 좀 더 있는 듯 출발 인증샷...호치민까지는 대략 5시간 30분 걸린 듯 면세품 찾는다고 비행기 겨우 탄 듯...무거워서 죽는줄 알았넹... 생선+감자 메뉴였는데...역대 먹어본 대한항공 기내식중하위권 점수일 듯... 대한항공은 비빔밥이 역시 최고다.. 입국수속 끝내고공항 짐찾기 위해 대기 중 짐 찾고.. 나오니비가 꽤 많이 오고 있어서일단 짐부터 풀기로 함.... 숙소로 고고
2014 #15 [하노이] 베트남 음식 베트남을 떠나는 날....마지막 식사를 현지식으로 결정했다. 가이드가 데려간 곳이어서이름은 알 수 없지만....베트남 쿠진이었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점심코스로 요리가 나오는 곳이었는데...나중에 자유여행을 가더라도...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우리 10명은 룸으로 안내받았는데...홀도 꽤 크고.. 인테리어도 괜찮았다. 묘하게 어울렸던....그리고 저 불상때문인지...동남아의 정취가 느껴졌던 실내 개인별 테이블 셋팅....접는다고 고생했을 것 같았던.... 게살스프가 나왔다.고수의 향은 여전히 났지만... -_- 어묵을 대나무에 넣어서튀긴 건데... 괜찮았다. 햄, 야채를 계란에 말아서소스를 찍어먹는 건데....여기서도 고수의 향이 났다. -_- 생선인것 같은데... 나뭇잎을 싸서 구웠는데.. 맛나게..
#14 [하노이] 스트리트 카 탑승 하노이에서 가장 유명한호안끼엠 호수 롯데리아 앞에 가면관광객을 위한 스트리트 카를 탑승할 수 있다. 정원이 4명이며,골프장 카트카 비슷한 건데....자동차를 타고 하노이 골목길을 구석구석 한 바퀴 돌게 된다. 평생 봤던 오토바이를 단 10분만에 다 본 것 같은 느낌...매연으로 인해 마스크는 필수이다. 스트리트 카 탑승장 앞....오토바이가 사진에 찍힌것 보다 훨씬 많다. ㅋㅋ 요런 골목길을 구석구석 다닌다...대략 5분 정도 되면.. 슬슬 지겨워지는데..그냥 하노이 구시가길의 일상생활을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대부분 마스크를 하고 있다. 매연이 코를 찌른다. 스트리트 카를 타고....거의 뒤 쪽을 바라보면서 촬영을 했다. 완전 개방된게 아니라천막으로 일부분이 가려져 있어서사진촬영이 쉽지..
#13 [하노이] 호치민 묘지, 생가 하노이에서 마지막 날..호치민 유적지를 끝으로캄보디아 시엡림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게 된다. 오전에 찾아간 곳은호치민 묘지와 생가였다. 오른편에 보이는 곳이호치민 시신이 안치된 묘지인데...시신을 썩지 않게 방부처리하는 것은 세계에서 10구 정도.. 아쉽게도.. 러시아에 시신을 보내는 기간(1년에 1회 정도)이라묘지는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다. 묘지 앞 광장은 바딕광장이다. 가이드로 부터 호치민에 대한 얘기를 경청 중 호치민 묘지는 레닌 묘에서 영감을 얻었다는데...묘지 앞에는 79그루의 소나무를 심어놔서 그의 생애79살을 기념했다고 한다. 우리 옆에는 서양인 무리들이 경청 중 요 건물이 무덤인데.... 닫혀있다. 묘지 옆에는 바로 호치민 유적지가 있다. 생가, 집무실, 정원 등 위 황금색 건물이..
#12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호텔 그랜드 플라자 호텔하노이에서 가성비 좋은 5성급 호텔로한국인이 운영한다고 들었다. 알고보니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도이 호텔에서 숙박을...비지니스차 하노이에 들렸다가숙박하는 출장자들도 많이 봤다. 아고다에서 조회하니 80~90불/1박음.. 가성비로는 괜찮은 것 같다. 내가 묵었던 방19층이었다.침대가 일단 크고.. 객실 사이즈도 넓다.. 간단 업무를 볼 수 있는데스크가 있고.발코니는 없지만 창이 통유리로크게 나와 있어 답답한 느낌이 들진 않았다. 욕조와 변기, 샤워부스로모던하고 깔끔한 욕실 창 밖에는 축구연습장과고층빌딩이 보이는 뷰였다. 하노이가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지만호텔내는 방음처리가 잘 되어 있었다. 이 호텔의 최대장점침대가 정말 포근함.. 굿 기본 제공되는 어메니티를...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면..
#11 [하노이] 랜드마크 72 하롱베이에서 버스를 타고3시간 정도 소요해서하노이로 다시 넘어왔다. 벌써 저녁시간...한식당에서 밥을 먹고.... 하노이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랜드마크 72 건물로 올라갔다.경남건설에서 만들어서 경남빌딩이라고불리기도 한다. 랜드마크 72 건물 옆이호텔인것 같다. 가든풀이 있는 걸로 봐선.. 72층은 통유리로 된 전망대가 있다. 지하 1층에서초고속 엘레베이터를 탔다. 하노이 야경.... ISO를 최대한 높였더니...카메라 뷰파인더로는 볼만했는데.. 900픽셀 밖에 안되는데도 노이즈가 작렬이다. ㅋ하노이는 축구연습장이 많이 보였다. 건물이 큰 만큼전망대도 상당히 넓었다.한 층을 통으로 활용하여동, 서, 남, 북을 다 볼 수 있었다. 그냥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 고속도로 같은데...보케샷... 이럴줄..
#10 [하롱베이] 보트투어 하롱베이는 199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고2011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바다의 계림... 하롱베이...유람선에서 내려 모터보트를 타고 중간기점으로 이동하여뱃사공이 운전하는 무동력 소형배를 타고천연 동굴 사이를 통과하기로 했다.(하롱베이 보트투어) 저 보트에11명이 다 타지더라.... 보트에서 촬영한 사진...바다의 계림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이제 무동력 보트를타야 한다... 저기 보이는동굴을 통과 반대쪽으로 갔다가되돌아 오게 된다. 아슬아슬 배가 통과한다... 대부분 한국 어르신들.... ^^ 물 색깔이 녹색이어서더욱 신비롭게 느껴진다. 이 섬에는 원숭이가 사는건 아니고관광객들을 위해 풀어놓은 거라고 했다. 어르신들.. 바나나, 과자 던지기삼매경에 빠지신 분..
#9 [하롱베이] 선상 음식들.. 하롱베이를 구경하는유람선을 타면.... 일단 여행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음식들이 나오고수산물은 추가로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우리 10명이 먹은 음식은 엄청나게 방대했던 것 같다.. 다시봐도... 출발부터 도착까지 내내 먹기만 했던 먹방... 배에 타니 일단입가심으로 리치가 나왔다. 그 다음은 내 사랑 망고..노보텔 조식부페에도 없던 망고.. 망고는 물리지 않는다.. 영 별로였던 망고소주... 향만 아주 살짝 난다.. 지금 생각해보니..그냥 망고쥬스를 소주와 섞었음더 나았을 것 같다. 작은 새우를 사와서....삶았다... 그리고 도미 회...회는 역시 국내횟집이 최고다. 게를 사와서 쪘고...생선을 간장으로 조려서 나왔다. 베트남 사람들은 바다 생선보다민물 생선 먹는걸 더 선호한다고 한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