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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2017 #15 [싱가포르] 아랍스트리트 싱가포르에도 다민족 국가인 만큼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아랍스트리트 아랍거리 바로 앞에 위치한 건물.... 여기가 들어가는 관문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입점해 있다사람은 겁나 많았다. 환전소가 있고....여기 하일라이트는 노점음식인 듯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싶었으나,이 날 우리의 저녁은 삼겹살이었다 ㅋ 2017 라마단 기간이어서해가 져야 활발하게 사람들이 움직인다. 페르시아에 온 느낌... ㅋㅋ 터키산이라는데....무드등 파는 곳에 가서양초홀더를 몇개 샀다. 사고 싶은 것들 많았으나,일단 부피작은걸로 Get it 레바논 레스토랑인 듯....궁금하긴 하네..... 어떤 음식이 나오는 건지... 다음에 싱가포르에 간다면여기에 시간을 좀 더 할애하고 싶다.
2017 #14 [싱가포르]센토사 섬(2) 싱가포르 센토사 섬루지를 타고 싶었으나,밀려 있는 줄로 인해 포기.. 그냥 멀라이언상을 보고수족관 관람하고 내려왔다는 밤에는 매직라이트 쇼를 진행한다. 호텔과 쇼핑몰이 붙어 있다. 수족관 가는 길.... 사실 수족관은 크게 특별하진 않았다.오키나와 처럼고래상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국내 코엑스 수족관 가도....여기서 볼 수 있는 감흥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 물고기는 빛에 반사되니몸이 투명처럼 보여서 신기했다는... 여기가 수족관의 메인 수족관 옆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다.저기를 갔었어야 했음 ㅋㅋㅋ 워터파크도 있고..... 아쉽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앞에서 사진 찍음우린 다녀온 걸로 하기로....
ECCO 스니커즈 ECCO 40% 할인하기에주문해서처제 집으로 배송시켜 놓음 MD여서 세일즈 텍스가 붙는데어쩔 수 없지 받았을 때 첫 느낌은.. 음..생각보다 색깔이 진득하다.. 좀 더 연할 줄 알았는데가죽 질감은 아주 좋다. 흙탕에 갔다 왔더니신발이 깨끗하진 않네 ㅎㅎ 국내에서 최소 20만원 넘으니깐.... 이 기회에 하나 사는 것도 나쁘진 않지. 사실 ECCO는 골프화로 아주 유명함거의 30만원대..... 사이즈는 한 단계 작게 가면 될 것 같다.운동화 270 신는데.... 보통 US9 얘는 US8.5로 구매하니딱 맞았다.
2018 #1 볼티모어로 출발 처제 결혼식 참석하기 위해장인, 장모님 모시고 볼티모어로 출발..... 여행 일정은 12.21~1.1 인데,볼티모어는 델타항공 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듯 일반석 90만원비지니스석 277만원 발권 델타항공은 디트로이트를 허브로 이용한다.인천 -> 디트로이트 12시간 40분디트로이트 -> 볼티모어 1시간 30분 항공권 발권을 4월에 했는데,중간에 미국 국내선 시간이 여러차례 변경되었다.그래서 환승시간이 3시간에서 5시간으로 길어졌다는 -_- 델타항공 일반석 모니터다 좋은데 한국어 더빙, 자막 지원하는영화가 너무 없다. 한국발 출발인데도.... 장거리 비행에 목배게는 필수 일반석 레드와인 괜찮다.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굿....물은 에비앙으로 하나씩 나눠준다. 제공되는 음료들 탑승하면 바로 주는 식사 간식..
2016 #23 볼티모어 -> 집으로 볼티모어에서 집에 가는 길출국하는 수속은 볼티모어에서 한다. 그래도 입국보다는 훨씬 빠르다. 입국절차 마치고BWI공항 의자에서.... 힐러리, 트럼프선거 시즌이어서 기념품들이 공항에도 꽤 있었다. 미국의 선거문화는 한국과 확실히 다르다. 디트로이트 공항 면세점술파는 곳.... 가격은 싸진 않다.인천공항이 훨씬 저렴함 메인 분수대....디트로이트 공항 공항 대기시간은 너무너무 지겹다. 디트로이트 공항은거의 델타전용 공항 레스토랑도 꽤 있다.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A350이었나... 탑승... ㅋ 겁나 멀다.. 12시간 30분... 기내식.... 생선튀김 비빔밥...한국에서 출발했던 기내식이 더 낫다. 알래스카 부근 지나는 듯...저기는 사람이 살 수 없을 것 같다. 미국 동부는 역시 직항을 타야하는데....
2016 #22 [필라델피아] Jimmy steaks 필라델피아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필리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먹으러 갔다. 나름 여기가 유명한 곳이라는데... 가게는 지하철 역 바로 앞에 있었는데,강현이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내부에 화장실이 없음 지하철역에 내려가도 게이트 안쪽에 있어서....결국 집에 가다가 휴게소에 들렸다. 서브웨이 샌드위치인데...철판에 볶은 소고기에양파만 들어 있는 구성...그 위에 여기서 유명한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넣었다. 내 입맛에는 다소 느끼했다는 18년도에 푸드코트에서필리치즈 스테이크 먹었는데...거긴 양상추, 토마토가 많이 들어 있어서.. 역시 한국사람 입맛에는 야채가 있어야 함 미국 감자튀김은 거의 이렇다는...롯데리아 3개를 겹쳐 놓은 듯한 사이즈... 코크가 펩시 보다 더 좋은데레스토랑에서 펩시도 많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