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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

2019 남해여행

봄이 되면 

큰 맘 먹고 남해로 떠나곤 한다.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도 절경이고,

봄 도다리

 

몇 번을 다녀왔지만,

갈 때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상주해수욕장

모래가 고와서 

은모래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데,

강현이랑 나는 저기서 4륜 바이크를 탔다 

 

남해에서도 유채꽃을 쉽게 볼 수 있다.

 

광각으로 해수욕장 전체를 담아봤다.

상주해수욕장 옆에 야영장이 있다.

 

우리가 묵었던 산토리니 펜션

최신시실은 아니었지만

뭐 하루 묵고 가는거여서... 

심사숙고해서 고른 숙소는 아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셨다는....

주변에 펜션단지여서

CU 편의점도 걸어갈 거리에 있어 편했다는....

 

바로 앞에 바다가 이렇게 그림 같이 있고....

남해에 왔다고

이제 이곳 저곳 돌아다니지 않는다.

 

볼만한 관광스팟은

예전에 왔을 때 거의 다 봤고,

그냥 베란다에서 앉아서 바다구경하고

맥주 한 잔하는 컨셉

 

방은 원룸형...

어차피 다 사먹는 컨셉이기에...

부대시설이 크게 중요하진 않았다.

 

냉장고와 전기레인지....

 

화장실에 월풀욕조가 있고, 

바다가 보인다...

 

뒤에 산책로가 있어서....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다.

 

강현군과 마나님...

 

우리가 대략 3Km 정도 걸었던 것 같다. 왕복으로

 

언덕에서 보는 남해 절경.....

처음 왔을 때 묵었던

블루마레 펜션도 보인다.

 

독일마을 컨셉으로 지어놨네....

 

나만 선글라스가 없었다. -_-

 

미조항에 가서 도다리 세꼬시를 떠왔다.

가시가 다소 억세서 아쉬웠다.....

 

킬리빙빙 

가성비가 훌륭한 호주와인.....

 

낮에는 우리식당에 가서.....

회사 선배님이

멸치정식을 사주셨다는.....

 

남해만 오면 미안할 정도로

반겨주는 선배님이 계시다...

언젠가 꼭 보답해야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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