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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2 [도착] 볼티모어 -> 인천

볼티모어 마지막 밤

 

마트에서 블루크랩을 사서

집에서 쪄먹었다.

 

찌기전에 게 색상이 블루여서....

블루 크랩

이거 무지 쌌던 기억이

 

당시 미국 대선 유세시기 였음 ㅋ

 

공항 도착.....

BWI 공항......

 

볼티모에서 직항은 없기에....

디트로이트에서 경유하는 노선을 발권

 

올때 경유시간 1시간이어서

짧지 않을 까 걱정했는데...

 

볼티모어에서 출국 수속을 다 하기 때문에

경유시간 1시간 충분하다.

 

술팔던 면세점...

가격은 착하지 않다.

 

술은 국내에서 사가는게 최고긴 한데...

다시 가져오려면 넘 귀찮지 ㅋ

 

디트로이트 공항....

 

 

전 세계 어디나 있는 맥도날드...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가 보인다.

델타 항공은 이번 여행 때

첨 타본 항공사인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집에 갈 생각에 슬픈 강현군

 

13시간 걸림 -_-

 

 

 

1차 기내식이 나왔다.

 

델타 비빔밥 맛있다.

 

13시간 비행 끝에 한국 도착.....

 

15년만에 방문한 미국을 정리하자면....

일단 직장인 되서 여행하니...

좀 더 여유롭고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었고,

 

유럽과 비교하자면.....

문화와 역사를 중시한다면 유럽이 낫고,

 

대자연과 현재 산업의 발전모습을

중시한다면 미국이 여행지로 좀 더 맞을 듯...

 

둘 중 하나 택해야 할 때 얘기고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