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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

[21th 캠핑] 대전 로하스파크

8월에 계곡없는 캠핑장은 죽음이다.

34~5도를 지속 유지했던 날씨

땡볕... 수영장 하나 믿고 갔고...


그래도 인기 많은 캠핑장이어서

괜찮겠거니 하고 갔는데..

정말 육수 잔뜩 빼고

더위먹고 온 기억...


사진도 딸랑 2장 찍었나...

확연히 체험했다는....

여름은 무조건 계곡있는 캠핑장을 가야한다는 것을 ㅋ


아이들 놀이터는 잘되어 있고,

수영장 관리상태도 꽤 좋다.


한여름만 아니면 가볼만한 캠핑장임에는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