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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iy~

하얏트 서울 수영장

마나님 회사 임직원가로 

다녀온 하얏트 서울


수영장이 유명하다는디...

성수기에는 1박을 하면...

수영장 입장권을 1장만 준다.. 


즉 딱 하루만 이용할 수 있음....


입실일 그 다음 날에는 비 예보고 있어서

그날 우린 입실한 날에 이용하기로 했다.

탁월한 선택이었음.. 그 다음날 진짜 비 엄청 왔음 ㅋ


메인풀은 꽤 큰데...

그에 반해 유아풀은 아주 작다.


메인풀 주변에 테이블이 여러개 놓여있고...

그나마 메인풀이 제일 한가한 듯...


유아풀로 내려가는 길....

호텔 수영장에 사람 이렇게 많은건 첨 본다.

역시 필리핀이 그립다.


필리핀에서는 수영장에서 10명 이상 본적이 없다.


유아풀에서 놀기에

강현군은 좀 크다 ㅋㅋ


오.. 징그러운 사람들... ㅋㅋㅋ


반대쪽에서 하얏트 객실동 쪽을 보고 촬영


그래도... 여름 끝물이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 탓에...

들어 갔더니 엄청 시원함


생뚱 맞은 곳에 있는 자쿠지..

강현군은 이 자구지를 넘넘 좋아함..


가장 쇼킹한 풍경들.. ㅋㅋ

나무밑 그늘이긴 하지만...

그래도 더울 텐데...


호텔 정원에서 비치의자 놔두고 

누워있는 모습이 넘 웃긴디...


요 줄무늬 언니들에게

수영장에서 먹을 수 있는 스낵을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예상했듯이 아주 사악하다.


여기에 다닥다닥 누워있을 바엔

그냥 휴양림에 가서 돗자리 펴는게 나을텐데 ㅋㅋ


그래도 울 아들은 즐겁다.


하얏트의 최고 장점..

한강뷰.....


약간 스모그가 있지만...

그래도 하얏트에서 바라보는 

리버뷰는 나름 느낌이 있어


유아풀 주변...

비치 의자에 앉아서 촬영.... 

구름도 멋지고 바람도 산들산들 좋네..


아까 말한 자쿠지에 들어간 강현군...

여기가 천국같다고 했었음 ㅋㅋ



하이네켄 1잔 시켰다. 13,000원

덴장.. 


울 아들은 아이패드에 빠져있음


주문한 파니니... 

맥주는 약간 돈 아까웠는데

파니니는 돈 아깝진 않았다


여렴풋이 한강이 보인다.


수영했다가 쉬었다가 

다시 수영했다가.. 반복


엄마 등에 업힌 강현군


뒤쪽으로 가면 꽤 깊다.

2m까지 있었던 듯


요렇게 찍으니.. 또 해외리조트 같기도 하네


자쿠지에서 나오라고


오.. 이 사진 나름 느낌있다..

마음에 든다... 

감쪽 같이 속였어.. 서울의 호텔인 것을 ㅋ


자쿠지 나오라공 ㅋㅋㅋ


메롱 1


메롱 2


마지막 들어가면서

밤에는 풀사이드 바베큐 부페가 차려진다.

그거땜에 분주한 Staff 들


어딜가나 요즘에 느끼는 점은

필리핀이 가성비 짱이다.


하긴 요즘은 저가항공 취항지 많이 생기니

그냥 그곳으로 휴가 다녀오는게 나을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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