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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탈리아

#4 [피렌체 레스토랑] Golden View Bar

걷다보니 배가 고파진다.

오늘은 피렌체에 도착한 날...

가격 생각안하고 한번 즐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베키오다리 야경을 보고....

음악을 듣고.. 와인을 마셔보자.....


그래서 결정한 곳이 

Golden View Bar

구글맵에서 나름 평점이 좋았던 걸로 기억..


실내조명이 다소 어둡지만....

테이블 깔끔하다....



실내에서는 Jazz 생음악이 나온다..


일단 샤도네이 한 잔을 시켰고...


식전 빵이 나왔다.... 


새우 올리브 오일 스파게티.. 

왕새우 4마리 들어있다. 

맛은 있음....


이 집은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데..

유일한 단점 너무 비싸다.. ㅋㅋ

뭐 위에 파스타가 3.5만원이었으니..


혼자 너무 호사를 누린듯.... 그래 첫 날이니... 풉.. 


다른 레스토랑보다도 월등히 비쌈..

자리세도 있고...  

역시 체코에서 피렌체 오니 엄청 비싸게 느껴진다...


아.. 피렌체에서 먹는게 힘들겠구나... 

이런 생각은 그 다음날 괜찮은 레스토랑을 발견하고

바뀌게 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