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 썸네일형 리스트형 #15 석양 투몬에 있는 호텔들은대부분 오션뷰인데.... 내가 묵은 아웃트리거 스탠다드 객실은 하프 오션뷰라 생각하면 될 듯백사장은 잘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방에서이런 석양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감사함을 느끼며, 조정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4박 동안이 날 썬셋이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 공항에 도심과 가까워서 그런지비행기도 자주 보인다. 아쉽게 오늘도 오여사를 볼 수는 없다.필리핀도 그러더니...대부분 수평선에 구름이 있다. 서핑하는 사람도 보여서... ㅋㅋ 이제 해는 들어갔고...골든타임..... 해질녘의 여운만 느낄 수 있다.이때가 사진상 가장 아름다운 시간대인 듯 두짓타이 메인식장에도불이 켜지고.... 이제는 검붉게 하늘이 변해버렸다.이 시간까지 봤다면야경감상은 성공... 강현군이랑 밥먹으러 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