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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

2014 #15 [하노이] 베트남 음식 베트남을 떠나는 날....마지막 식사를 현지식으로 결정했다. 가이드가 데려간 곳이어서이름은 알 수 없지만....베트남 쿠진이었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점심코스로 요리가 나오는 곳이었는데...나중에 자유여행을 가더라도...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우리 10명은 룸으로 안내받았는데...홀도 꽤 크고.. 인테리어도 괜찮았다. 묘하게 어울렸던....그리고 저 불상때문인지...동남아의 정취가 느껴졌던 실내 개인별 테이블 셋팅....접는다고 고생했을 것 같았던.... 게살스프가 나왔다.고수의 향은 여전히 났지만... -_- 어묵을 대나무에 넣어서튀긴 건데... 괜찮았다. 햄, 야채를 계란에 말아서소스를 찍어먹는 건데....여기서도 고수의 향이 났다. -_- 생선인것 같은데... 나뭇잎을 싸서 구웠는데.. 맛나게..
#11 [하노이] 랜드마크 72 하롱베이에서 버스를 타고3시간 정도 소요해서하노이로 다시 넘어왔다. 벌써 저녁시간...한식당에서 밥을 먹고.... 하노이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랜드마크 72 건물로 올라갔다.경남건설에서 만들어서 경남빌딩이라고불리기도 한다. 랜드마크 72 건물 옆이호텔인것 같다. 가든풀이 있는 걸로 봐선.. 72층은 통유리로 된 전망대가 있다. 지하 1층에서초고속 엘레베이터를 탔다. 하노이 야경.... ISO를 최대한 높였더니...카메라 뷰파인더로는 볼만했는데.. 900픽셀 밖에 안되는데도 노이즈가 작렬이다. ㅋ하노이는 축구연습장이 많이 보였다. 건물이 큰 만큼전망대도 상당히 넓었다.한 층을 통으로 활용하여동, 서, 남, 북을 다 볼 수 있었다. 그냥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 고속도로 같은데...보케샷... 이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