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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공항

#2 피렌체공항 -> Relais Piazza Signoria 피렌체에 도착후 짐을 찾고..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버스를 타러 가야한다. 택시는 20유로이고.. 버스는 6유로이다. 나는 피렌체카드를 구매후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서 숙소까지 버스를 탈 예정이었다. 피렌체 공항은 무지 작다. 입구에서 나와서 오른쪽 택시승강장 방향으로 걸어서 우측 구석에 보면 위와 같은 버스 표지판이 보인다. 입구에서 나와서 걸어온 길... 정류소에... 시간표도 붙어있는데.. 대략 30분에 1대 배차가 된다. 표는 버스기사에게 바로 살 수 있다. 버스 내부.. 유럽버스라고 특별할 것은 없다. 한 20분쯤 달린 듯... 드디어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 도착했다.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은 피렌체 교통의 중심.. 철도역인데... 여기서 대부분의 버스도 출발을 한다. 앗..피렌체 카드 파는 곳이 ..
#1 프라하에서 피렌체로 드디어 피렌체에 가는 날이다. 완전 설레임... 이번 여행의 꽃.. 피렌체... 어떤 도시일까 완전 기대감 고조...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로 이용했기에.. 프라하에서 피렌체 직항이 없었다. 취리히 경유행으로 가야했다. 프라하공항에 가는 길은 왔던 것과 같다. 터미널1로 갔는데.. 아놔... 취리히행은 터미널2이다... 웁쓰... 다행히 터미널1, 터미널2는 붙어있다.. 휴... 터미널2 표지판만 보고 쭉간다. 대략 4-5분 걷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터미널2로 올라갔더니.. 티켓팅 창구가 쭉 있다. 취리히행 수속을 마치고... 취리히->피렌체행 티켓도 받았음 면세점은 국내보다 비싸기에 가볍게 지나치고 공항을 배경으로 기념주화 제작하는 기기가 있다. 내가 타고갈 비행기.... 올때보다는 눈이 치워진 비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