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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

#8 프라하성 날씨가 맑아지는 것 같아서 프라하 성으로 목적지를 바꿨다.. 근데 다시 흐려졌음. ㅋ 프라하성은 숙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이다. 완전 가까움.... 호프마이스터 호텔에서 길을 건너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프라하 성 동문쪽 입구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눈이 안왔다면 붉은 지붕을 볼 수 있었을텐데.. 프라하의 상징 붉은 지붕을 못보다니.. -_- 프라하성 안내도... 성을 그냥 둘러보는 것은 무료이다. 구역구역 자세히 보려면 입장권을 끊어야한다. 난 250코쿠나 짜리... 1, 2, 5, 8번 구역을 볼 수 있다. 황금소로, 성비투스 성당, 프라하궁, 성 조지 성당을 볼 수 있음. 프라하 성 후문쪽.. 보통 정문->후문으로 나오는데.. 난 후문->정문으로 나왔다. 황금소로는 19세기 대장장이들에게 유래..
#4 프라하 야경 -까를교, 프라하성, 구시가 광장 프라하 숙소도착하니 19:00한국시간으로는 01:00쏳아지는 졸음을 뒤로하고일단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았다. 기내식 무한 흡입으로몸이 무거웠음...그냥 하염없이 걸어보련다. 조금 헤매기도 했지만..결국 저 길을 왔다 갔다했네... 1.9Km 2번 왕복.. ㄷ ㄷ ㄷ숙소에서 조금 나가자 프라하성이 보인다. 까를교로 이어지는 골목길..논 앞에 보이는 다리가 까를교이다. 까를교 밑에서..다리위로 올라가서 건너면구시가 쪽이다.. 여긴 까를교 서쪽편....말라스트란스케 광장쪽 방향이고저 뒤에 보이는 게성 니콜라스 성당이다.. 말라스트란스카역에서 트램으로 1정거장이고트램을 타면 저기서 부터 걸어오면 되기때문에 편하다. 1464년에 완성된 까를교 서쪽 탑.... 까를교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이 한밤 중에도..그..
#3 프라하 호프마이스터 아파트 프라하 숙소를 어디할까 고민하다가호프마이스터 호텔로 정했었다.부킹닷컴에서 조회하니.. 어라.. 호프마이스터 아파트가 있다. 네이버, 구글에 검색하니...호텔은 후기가 꽤 있는데.. 아파트는후기가 없다.. ㅋㅋㅋ그래.. 한번 가보자.. 실험정신 발동..... 말라스트란스카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역 출구는 하나인데..첨이면 뭐든지 헷갈리는 법 트램다니는 길을 건너고언덕배기 쪽으로 보면호텔이 보인다. 첨에 좀 헤맸음... 이 쉬운 것도.. 구글맵으로 표시하면 대략 이렇다..호텔 위치 정말 좋다.프라하성이 걸어서 5~10분 거리.. 까를교는.. 말라스트란스카역 앞에트램을 타고 한 정거장만 가면 바로 입구다..트램은 자주 온다.. 처음엔 거의 걸어다녔는데트램에 익숙해지고 나서는...걸을 필요가 없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