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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2015 #24 [오키나와] 귀국 나하공항은 김포공항 정도 규모라 할까... 그래도 일본 특유의 깔끔함이 느껴졌다. 딱 하루만 더 있었음 좋았을려만... 항상 집에 돌아가는 날은 아쉬움을 느끼게 한다. ^^ 갈때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지만 인천행 비행기는 제주항공을 탔다. 보통 초특가를 왕복으로 예매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왜냐면 둘 중 하나는 꼭 주말이 낀다) 예약이 되면 좋고, 안되면.... 비싼 표는 편도만 마일리지로 예약을 한다 저가항공사 생기면서 넘넘 좋아졌다. ^^ 나하시내가 보인다. 고층빌딩이 없다는 점을 빼면.. 그냥 대한민국 중소도시 같다 오키나와는 공기가 참 좋다. 다시 오고 싶다 오키나와.. 멀리 바다가 보이고... 고도를 높이면서 구름위로 날기 시작 제주항공 좌석 간격 괜찮다. 아시아나 보다 약간 좁기 하지만.. 전혀..
[오키나와] #3 귀국편만 제주항공으로 변경 원래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11.30(일)~12.3(수)왕복 항공권을 끊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제주항공에서 메일이 왔다...... 오키나와 12월 부터 취항해서프로모션 진행 그래서 11.30(일) 출발은마일리지로 발권하고12.3(수) 귀국편은 마일리지 항공권 취소하고제주항공으로 발권했다...... 아시아나 귀국편도텍스+유류할증료 하면 2인 7만원 이었는데.... 제주항공은 항공운임까지 포함해서 15,300엔2인 요즘 엔저로 15,2000원 대박.... 기분이 급 좋아진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