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민속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속촌 나들이~ '14년 10.3(금)결혼 9주년이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찾은 곳은 집하고 가까운 민속촌 사람이 많아도민속촌이 워낙 넓기에안에는 여유롭게 볼 수 있는데 주차장 진입로에 사람이 넘 많다.결국엔.... 차를 멀리 골목길에 주차하고한참을 걸어 갔다 ㅋㅋ 카메라 무거울꺼 같아서40mm 펜케익만 들고 갔는데.....10만원짜리 렌즈치고는 사진 잘 나온다. 손잡고 걸어가는 마나님과 강현군 누에고치로 실뽑는 집 앞에 있었던....이걸 뭐라해야하지... 절구인가.. 풉.. 누에고치에서 아주 가는 섬유질을모아서 실이 되는걸 보여준다. 사람이 나오는 것도 괜찮다 싶었는데지금 보니 없는게 나을 것 같다. -_- 첨에 다리 아프다힘들다민속촌 재미없다 징징거려 아이스크림을 먹였다. 그런데 아빠한테 한 입 달라고 했는데절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