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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2018 #14 오타루 운하 오타루에서 가장 HOT PLACE라 할까... 나는 어쩔 수 없이 낮에 다녀왔지만 여긴 밤이 더 운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르골당 앞 거리와 오타루 운하 앞이 역시 관광객들이 제일 많다. 쌓인 눈과 고드름이 이 곳의 날씨를 말해 주고 있다. 운하에서는 저러한 가스등이 총 63개 있다. 운하는 1.5KM 정도로.... 금방 둘러보는데... 풍경이 거기서 거기라.... 전체를 둘러볼 필요는 없을 듯 운하를 왕복으로 운항하는 소형 유람선도 운영하고 있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모습.. 눈이 와서 다소 UP 갑자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관광안내소로 피신... 예정보다 1시간 빨리 삿포로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KFC 앞에 눈사람으로 할배 만들어 놨네... 센스 좀 보소 오타루 아케이드... 활기는 없었다. 구글..
2018 #11 [오타루] 삿포로에서 출발 삿포로에서 오타루 가는 길.... 10:43분 출발 전날 JR 인포메이션에서 이번 여행에 필요한 모든 노선의 열차를 사전 예약했다. 우린 JR패스 7일권 이용자 예약해야 지정석에 앉을 수 있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유석에 앉을 수 있다. (자유석 만석일때는 탑승 불가) 보통은 자리가 넉넉한 편인데 특급열차는 만석되기도 한다고.... 삿포로역 플랫폼에서... 다이마루 백화점에서 C컵푸딩을 샀다. 이거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맛... 강현군이랑 나랑은 딱 한개만 샀어야 했음 ㅋ 좌석표는 앞에 꽂아두면 승무원들이 알아서 검표한다. 오타루까지는 열차로 30분 거리... 오타루 하면 생각나는거..... 영화 러브레터 오타루 운하 그리고 미스터 초밥왕 오르골 뭐 이정도.... 도착..... 오타루 역에 내리지 않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