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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11 [하이델베르크] 카를 테오도르 다리 1788년 카를 테오도르가 만들어서 그 이름을 그대로 붙인 하이델베르크를 대표하는 다리로 여기서 바라보는 하이델베르크 성의 전경이 아름답다.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바라 본 다리 전경 다리에서 성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다리 입구에 있는 저 문은 브뤼케 문으로 과거 구시가지 성벽과 연결되어 있었다고 한다. 다리 입구에 있는 원숭이 조각 원숭이가 들고 있는 거울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얘기가 있다. 저녁에 다리 위에서 바라본 하이델베르크 성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강둑에서 촬영 사랑의 자물쇠가 여기도 한 가득
#29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야경... 리알토 다리에서 보는 야경은 아름답다.수많은 관광객들이 야경을 보기 위해황금시간대에..리알토 다리에 모여 있다. 다리 위에서 장노출로 촬영한 한 컷...참고로 리알토 다리에서는삼각대 필요없다. 난간이 넓고 평평해서... 잘 고정된다.. ^^ 내가 도착할 무렵....이미 야경 황금타임으로 진입.. 리알토 다리 주변에 레스토랑들...저기서 폼 나게 한끼 하고 싶었으나...좀 오버란 생각이 들어서 패쓰... 운하엔 수시로 배가 들낙거린다. 바포레토도 오고 있다.아마 산마르코 광장, 리알토 다리, 기차역이 가장 많이 타고 내리는 정류장일 것 같다. 저기 멀리보면 곤돌라 뱃사공도 보인다. 리알토 다리위에는 기념품점 들이 입점해있다.장소값 하는 듯... 가격대는 비싸다.. 물건은 다소 고급스러움.. 이건 베네치아 ..
#28 [베네치아] 야경감상을 위해 리알토 다리로... 그 동안 바빠서... 여행기를 못 올렸는데...다시 시작... 산마르코 광장을 정신없이 구경하다 보니어느새 어둑어둑해졌다. 역시 겨울은 해가 짧아.... 서둘러 바포레토를 타고로얄토 다리로 향했다. 베네치아에서 기대했던 한 장면이로얄토 다리에서 야경이었다. 아래 사진들은 로얄토 다리로 가는 중에바포레토에서 촬영한 것이다. 베네치아의 밤은... 운하 주변을 제외하고는 정말 무섭다. 골목골목에 들어가면 어둠 그 자체임. ㅋㅋ 마지막 영업중인 곤돌라...아마 어르신들을 모시고 왔다면곤돌라를 탔을 것이다. 그러나 난 쌩쌩하게에... ㅋ 운하 양 옆으론 저렇게보트가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이 쭉 나열해있다. 베네치아 대운하도 신기하지만...소운하가 흐르고... 거기에 건물이 있다는게 더 놀랍긴 하다... 아케데미아 ..
#3 피렌체 밤거리 숙소에 짐을 풀고 나니 20:30경... 기내식으로 배가 부르지만..그래도 뭐를 먹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음... 일단 피렌체 밤거리를 한번 걸어보기로 했다. 얼마나 와보길 원했던가... 피렌체.... 혹자는 그랬다..500년 후에 피렌체를 방문하더라도특별히 달라질게 없을 것이라고....그만큼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가이드북을 워낙 세세히 읽었기에.. 특히 피렌체는내가 봤던 장면들이 그대로 눈 앞에 펼쳐지는게 신기하면서도 친근감 있게 다가왔다. 베키오다리...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1345년에 건립되었다. 다리에는 보석가게들이 입점해있다. 베키오다리 양사이드로식당들이 많다. 물론 전망때문에 가격도 비싸다. 좌측편에 베키오궁이 보인다. 시뇨리아 광장에 위치한 베키오궁전..
#4 프라하 야경 -까를교, 프라하성, 구시가 광장 프라하 숙소도착하니 19:00한국시간으로는 01:00쏳아지는 졸음을 뒤로하고일단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았다. 기내식 무한 흡입으로몸이 무거웠음...그냥 하염없이 걸어보련다. 조금 헤매기도 했지만..결국 저 길을 왔다 갔다했네... 1.9Km 2번 왕복.. ㄷ ㄷ ㄷ숙소에서 조금 나가자 프라하성이 보인다. 까를교로 이어지는 골목길..논 앞에 보이는 다리가 까를교이다. 까를교 밑에서..다리위로 올라가서 건너면구시가 쪽이다.. 여긴 까를교 서쪽편....말라스트란스케 광장쪽 방향이고저 뒤에 보이는 게성 니콜라스 성당이다.. 말라스트란스카역에서 트램으로 1정거장이고트램을 타면 저기서 부터 걸어오면 되기때문에 편하다. 1464년에 완성된 까를교 서쪽 탑.... 까를교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이 한밤 중에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