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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알렌 에드몬즈] 스웨이드 구두 알렌 에드몬즈 미국 수제화 브랜드이고 위스콘신 주에서 made in USA로 제작된다고 한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주로 신었다는 브랜드인데... 아울렛에서 우연히 보고 내구성 및 재료도 좋고 색상도 괜찮아 보여서 구매함 ㅋㅋㅋ 가격은 9만원 (의미없는 국내정가는 33.8만원) 클럽 모나코에서 디자인에 참여한 것 같다. 모양은 무난한 페니로퍼 바닥은 송아지 가죽이라는데 창을 아무래도 덧대서 신어야겠다. ^^
#12 [볼티모어] 리즈버그 아울렛 볼티모어 근처에 유명한 아울렛은 2군데인데.... 우리는 리즈버그에 갔다. 평일이어서 정말 한산한 분위기.... 여기서 한국사람은 5명쯤 본거 같으니.. 한국사람들이 아울렛에 많이 가는 것은 맞는 말인 것 같다. 하긴 우리도 간거니깐.. ㅋ 입구..... T멤버십 쿠폰이 있으면 VIP패스포트를 바로 발급해주는데 나는 인쇄를 안해옴 ㅋ 강현군은 쇼핑에 흥미가 당연히 없다 ㅋ 아베크롬비가서 미친듯이 담은 듯 여기서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브랜드는 캘빈클라인(진, 언데웨어), 타미, 아베크롬비, 폴로 에코 뭐 이정도였던 것 같다. 와이파이 잡히는 벤치 앞에서 포켓몬 고를 한번 하고 날씨는 오늘도 끝내준다. 리즈버그 아울렛은 크진 않다. 크기로 따지면 여주아울렛 1/3 수준.... 그래도... 중저가 브랜드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