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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야구장

[직관] 롯데 vs KT (6.20일 스카이박스) 회사 지인의 도움으로 야구장 스카이박스 첫 관람.... 10명 들어가는 방이었는데, 에어컨 빵빵하고 소파와 식탁, 냉장고가 있다. 실내 문 열고 나가면 야구가 딱 잘보이는 각도이다. 3루측 관중석... 스카이 박스 전용 좌석 가죽으로 덧대져 있고 EPL 벤츠랑 유사한 느낌이다. 제발 단디하자 한동희 죽어도 혼자 죽자!!! 렉스 너도.. 그닥... KT 벤치... 오늘의 선발 스트레일리 vs 배재성 지난 번에도 이 매치업이었다. 지난 번에 내가 앉았던 외야 테이블 석... 저긴 너무 높다... 저 자리가 개꿀인것 같다. 선수가 바로 코앞에서 보인다. 오.. 롯데의 안치홍... !!! 응원석... 조지훈 응원 단장이 안왔다. 뭔가 응원의 맥이 끊기는 느낌이었다. 스트레일리 투구폼... 1루측에 있는 캠핑존...
[직관] 롯데 vs KT(5.14일) 23시즌 첫 직관 수원야구장 간 날.... 주말 경기여서 거의 꽉 찼는데, 외야 테이블 석에 처음으로 가본 날.... 수원야구장은 주차 전쟁이다. 1시간 일찍 가서 장안구청에 겨우 주차하고, 야구장 앞에서 이것 저것 먹거리 구매하니 경기 30분 전 입장 외야에서 바라본 포수 쪽 방향 나도 저런 테이블 석에 앉아서 보고 싶다. 예매 전쟁을 뚫고... 선수들도 하나 둘 몸을 풀고 있고 우리 김민석과 노진혁도 그라운드에서 발견 우측 외야 상단엔 캠핑존이 있다. 저기서 고기 구워먹고 입장료에 고기 값이 일부는 포함되어 있었던 것 같다. 여기 예매도 전쟁이다.... 아이들은 텐트에서 알아서 노는 시스템 KT 외국인 투수였는데, 지금은 쿠에바스로 교체되었다. 경기 시작전 국민의례... 이 날은 김민석이 1번 타자...
수원야구장에 가다!! 5.3일 석가탄신일수원야구장에 갔다.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장안구청 주차장에 겨우 주차함 예전 현대유니콘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할때한번 가봤으니.. 대략 13년전에 가보고 첨인 듯 그때 롯데 vs 현대 경기 봤는데...염종석 등판했고, 이대호가 홈런쳐서 이겼었다. ㅋㅋ 암튼... 지금은 KT홈구장...리모델링을 하긴 했지만시설은 아직 낡은 티가 좀 많이 난다. 내가 예매한 곳은1루 중앙쪽 지정석테이블석은 붙어있는 좌석이 없었다. -_- 야구장은 역시 테이블석이 갑 응원을 위한 막대풍선도 구입...그러나 강현이는 롯데팬이 아니다. 이 날 한여름 날씨...더웠음... 이제 야구장에 얼린물도 반입이 안되더라..선수에게 던진다고.그리고 캔맥주도 반입 안됨.. 얼린물 안되는거 들으니 짜증 많이 났음던질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