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키오 다리

#18 [피렌체] 베키오 다리 베키오다리는 피렌체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이다. 피티궁전,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도보로 가기 위해서 건너야할 다리이고.... 피렌체에서 가장오래된 다리이다. 예전에는 대장간, 정육점, 가축 처리장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다리 양쪽으로 귀금속 상점들이 즐비해 있다. 다리를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을까? 2차 세계대전때 파괴되지 않은 유일한 다리라는데..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4 [피렌체 레스토랑] Golden View Bar 걷다보니 배가 고파진다. 오늘은 피렌체에 도착한 날...가격 생각안하고 한번 즐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베키오다리 야경을 보고....음악을 듣고.. 와인을 마셔보자..... 그래서 결정한 곳이 Golden View Bar구글맵에서 나름 평점이 좋았던 걸로 기억.. 실내조명이 다소 어둡지만....테이블 깔끔하다.... 실내에서는 Jazz 생음악이 나온다.. 일단 샤도네이 한 잔을 시켰고... 식전 빵이 나왔다.... 새우 올리브 오일 스파게티.. 왕새우 4마리 들어있다. 맛은 있음.... 이 집은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데..유일한 단점 너무 비싸다.. ㅋㅋ뭐 위에 파스타가 3.5만원이었으니.. 혼자 너무 호사를 누린듯.... 그래 첫 날이니... 풉.. 다른 레스토랑보다도 월등히 비쌈..자리세도 있..
#3 피렌체 밤거리 숙소에 짐을 풀고 나니 20:30경... 기내식으로 배가 부르지만..그래도 뭐를 먹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음... 일단 피렌체 밤거리를 한번 걸어보기로 했다. 얼마나 와보길 원했던가... 피렌체.... 혹자는 그랬다..500년 후에 피렌체를 방문하더라도특별히 달라질게 없을 것이라고....그만큼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가이드북을 워낙 세세히 읽었기에.. 특히 피렌체는내가 봤던 장면들이 그대로 눈 앞에 펼쳐지는게 신기하면서도 친근감 있게 다가왔다. 베키오다리...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1345년에 건립되었다. 다리에는 보석가게들이 입점해있다. 베키오다리 양사이드로식당들이 많다. 물론 전망때문에 가격도 비싸다. 좌측편에 베키오궁이 보인다. 시뇨리아 광장에 위치한 베키오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