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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12 오르세 미술관 인상주의 작품들의 집합소 오르세 미술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은 일상과 풍경을 담고 있어 고전주의에 비해 감상하기 수월하다. 색채와 빛에 따라 변화는 순간의 일상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고전주의 작품은 그림에 담겨진 의미를 이해하려면 종교적 배경을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숙소에서 오후에 나와 오르세 미술관으로 향했다. 여기도 뮤지엄 패스로 입장 가능한 곳 오르세 미술관은 과거 기차역이었다. 열차가 다녔던 가운데는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고 기차출발 시간을 알 수 있는 대형시계가 지금도 남아 있다. 밀레의 만종.... 엄청 유명한 작품... 밀레의 이삭줍기... 뒤에 가득 쌓인 곡식과 대조적으로 떨어진 이삭을 줍는 척박한 농부계층의 삶을 표현한 작품 1863년 완성된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 매..
2016 #21 [필라델피아] 미술관 구경! 그림 및 중세시대 미술품 보는 것을좋아하는 사람들은 미국은 정말 축복의 나라임 도시마다 미술관들의 규모가뭐 이건... 하루종일 미술관에만 있고 싶다는생각이 계속들 정도로.... 하루하루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귀국 하루전 원래 일정은 메릴랜드 주 르네상스데이를 가려했는데비가와서 필라델피아 미술관으로 변경 지금 생각하면 볼티모어 근처 괜찮은 스팟을 가는게 나았을 지도... 장시간 운전한 처제한테 미안했던 하루였음 ㅋ 필라델피아 미술관 도착 처제가 티켓팅... 엘리베이터도 고풍스러움 ㅋ 2층 전시장으로 향하는 곳스케일 작렬... 미국 미술관은사진찍게 해줘서 참 좋다... 국내 특별전시전사진 왜 촬영불가인지...너무 상업적인 것 아닌가... ㅋㅋ 돈키호테를 만들어놨넹... 저런거 입고 전투가 된다니... ..
#6 [워싱턴DC] 워싱턴 국립미술관 워싱턴DC를 하루코스로 관광하는 날.... 볼티모어에서 워싱턴은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 듯... 열차는 40분 정도 걸린다는데... 통근, 통학하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다. 평일이지만 스미소니언 주변엔 역시 차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었고, 우린 사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이동했다. 미국 대선전이어서... 힐러리 vs 트럼프 광고판이 눈에 들어왔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누구나 힐러리의 압승을 예상했었는데, 세상엔 역시 불가능은 없다. 메릴랜드는 시골길 가다보면 트럼프 공식지지자의 집입니다. 이런 푯말을 꽤 볼 수 있었다. 국내 정서랑은 좀 안맞는 부분 ㅋㅋ 워싱턴 국립미술관 입구.. 여긴 후문이다. 국립미술관에는 서관은 렘브란트, 루벤스, 고갱, 고흐, 모네등 고전화가들의 작품이 즐비하..
#16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피렌체에서 마지막 날 아침 나의 발걸음은 우피치 미술관으로 향했다. 숙소에서 1분 거리. ㅋㅋ 우피치 미술관은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성수기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시간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난 겨울에 가서 그런지... 대기인원 없이 입장... 원래 피렌체 카드는 대기없이 바로 입장한다. 우피치 미술관 들어가는 길.... 우피치 미술관은 메디치 가문의 수집품을 소장해둔 것으로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미술관이다.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 조토 등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해 있다. 우피치 미술관은 관람객들을 위해 체최로 작품에 이름표를 단 미술관이라고 한다. 우피치 미술관 입구 안내도... 피렌체 카드로 입장할 수 있다는 표시 2번줄은 예약안하고 기다리는 줄 같았음 우피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