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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 에버랜드를 갈 때마다슈무커 맥주는 꼭 먹는 듯... 한 잔에 7500원인가...사악한 가격이지만..... 밀맥주 느낌이 잘 살아 있다.아무래도 회전율이 높아서 그런듯... 종류는 밀맥주, 흑맥주 2개가 있는데...내 입맛에는 밀맥주가 훨씬 나은 듯.... 새로운 메뉴가 생겼다. 허브를 가미한 통 치킨 오븐 구이... 담백하니 나름 맛있다. 물론 에버랜드여서 그런지 통닭집 보단 비싸다.. 저 맥주 2잔과 치킨을 합해서34,000원 이었던가....... 그래도 KB IT STUDY 카드 있으면놀이공원 결재액에서 30% 할인된다. 월 20만원 한도... 년간 100만원... 이 카드 은근 대박인 듯...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을 끊었는데...강현군 데리고 종종 가야겠다.
[독일맥주] 파울러 독일 맥주 파울러홈플러스에서 세일하는 맥주 중에는예) 500mm 4캔 1만원 가성비가 제일 좋아서금새 품절이 되곤 한다. 나는 맥주는 홈플러스 보다는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자주 이용한다.일단 파울러 재고가 넉넉하게 남아 있음 그리고 이번 행사는 좀 업그레이드 됐더만 ^^4캔 1만원, 9캔 2만원 화벨이 좀 틀어졌다... 파울러는 해페 바이젠...그런 느낌의 맥주....한 잔 털어넣으면밀맥주 향이 입안에서 퍼진다. 밀맥주인지는 모르겠으나,에버랜드에서 먹은슈무커 밀맥이랑 느낌이 비슷함. ㅋ 집에 파울러 잔이 있기는 한데..1리터 짜리여서....어쩔 수 없이 하이네켄 잔으로.. ㅋㅋ 거품은 굉장히 부드럽다. 후지 x100의 치명적인 단점최대 개방 접사시 소프트 해진다... 적응이 좀 안되넹.. 이런 부분은 바디..
[맥주] 퀸스에일 하이트에서 새로 나온퀸스에일 맥주 종류는 아래 2가지이다. 왼편이 엑스트라 비터 타입오른편은 블론드 타입 블론드는 좀 부드럽다고 해야하나...그러면서 일반 맥주와는 틀리게 향은 더 풍부함.. 얘는 쌉싸름함이 강하고 향도 블론드 보다 더 강하다...난 비터타입이 더 맘에 들었다.... 국산 맥주는 홉 특유의 향이 없어서...무늬만 맥주라고 비하했는데얘는 진짜 맥주다.. 괜찮다. 꽤 잘 만들었다.. 대형마트에서 2,500~2,800원 정도한다..담에 가면 또 사와야지..
#30 [베네치아] 첫 날 흡입한 먹거리들.. 베네치아에서 첫 날산타루치아 역에 도착후...호텔에 체크인을 하고바로 나왔다. 15:00경...늦은 점심을 먹게 된다. 리스타 디 스파냐 거리에는 수많은 레스토랑이 있다.여기가 베네치아에서는 그나마 음식값이 저렴하다. 각 레스토랑마다 특색있는 음식들이 있겠지만....나 같은 1인여행자에게 딱 맞는 메뉴가 있다. 샐러드, 스파게티, 해산물튀김 3종세트 -> 11유로뭐 이딴식.... 각 A.B.C 메뉴에는 3-4종류씩 음식이 있는데취향에 따라 조합해서 주문할 수 있다. 내가 들어간 레스토랑.. 와인잔이 특이하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절대 아님.. ㅋ 밖에 화창한 태양빛과는 달리 식당내부는 침침하다...여기 서버 친절했는데....이 자식이 내 갤럭시노트1을 보더니한국에서 얼마냐? 통신사 요금제에 따..
[beer] 삿포로 프리미엄 개인적으로 삿포로 실버컵, 흰색캔은 그닥 안좋아하는데... 프리미엄 비어.... 이거는 정말 맛있었다... 홈플에서 개당 2000원에 팔때5병 사왔는데.... ㅋㅋㅋ 다음에 행사하면 또 사와야겠다.. 맛은...목넘김이 정말 좋고깔끔한 라거스타일인데...끝에 향은 여운이 남는다.... 다음에 세일하면또 사와야지....
#7 체코에서 먹거리 여행지에서 보통 맛집을 검색은 해서 가지만.. 그곳을 가지는 않게 된다. 왜냐면...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 않는 요리는 다 거기서 거기일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구시가 야경을 보고 찾아간 곳은 숙소 근처 호프집이었다. 스페인리그 축구 틀어놓고 보고 있더만.. 일단 필스너 흑맥을 시키고... 목넘김.. 굿.. 풍부한 향도... 한국에서 필스캔맥은 그렇게 맛난지 몰랐는데 생맥은 완전틀림... 엄청 부드럽다. 굴리쉬.... 비프스튜에 빵 나오는건데.. 먹을만 하다... 체코 전통음식 중에 하나.... 12000원 정도.... 물가 싸다... 가게 외부.. 나중에 프라하를 떠날 때... 점심을 이 집에 다시 들려 맥주를 흡입하게 된다. 프라하에서 보니.. 모든 호프집에서 필스너를 파는 것은 아니었다. ..
[러시아] 발티카 NO7 홈플러스에서 처음 보는 맥주여서 사봤는데.. 오.. 맛있다.. 러시아 맥주.. 병따는 방식 독특함... 뭐라할까.. 특유의 향도 있는데.. 엄청 깔끔한 이 느낌은.... 국산맥주는 왜케..... 하나같이 깊은 맛이 안나냐.... 수입맥주 중에 맛없는 것도 있지만.. 정말 국내맥주는 다양하지도 않고... 뭔가 2% 김빠진 맛....
[맥주] 로얄더치 포스트혼 로얄더치 포스트혼 네덜란드산 맥주인데... 완전 부드럽다.... 홈플에 4개에 만원에 가끔 나오는데... 강추한다...
독일맥주 DAB 홈플러스에 파는데.. 요 맥주 맛있다. 약간 쌉싸름하면서...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음... 유리병도 녹색인게 마음에든다.. 독일 도르트문트 지역 맥주인듯.... 홈플 세계맥주 종류가 많아져서 넘 좋다.
뉴캐슬 영국맥주 '뉴캐슬' 흑맥주인데.. 흑맥냄새가 안남.. 그냥 깔끔한 목넘김.... 나름 맛있는 맥주인데.. 비싸다... 5300원 -> 3900원에 구입...
쿠퍼스 스파클링 에일 가족 양조장으로 운영되는 쿠퍼스 양조장에서 나온맥주로 호주맥주 오리지널 페일 에일,스파클링 에일,스타우트 종류의 3종류가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데.. 요건 쿠퍼스 스파클링 에일... 5.8도 였나... 그냥 가볍게 먹기엔 독하다.. ㄷㄷ 내 취향은 아닌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