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디슨블루

레디슨블루 호텔 수영장... 3박을 묵으면서....수영장을 거의 혼자 썼다... 딱 강현군이 놀기에 적당했다는.... 세부에 와서 비치를 안가니...역시 다시 비치가 그리워졌다.다음 세부 프로모가 나온다면...최소 4박 이상 일정으로 보홀을 꼭 댕겨오리다.... 비치없는 세부여행은앙꼬없는 찐빵임.... 1번은 좋았으나..2번연속 시티에서 호텔팩은역시 지겹더란.. ㅋㅋㅋ
레디슨블루 호텔 이번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결국 SM몰 옆에 있는 레디슨블루로 결정했다. SM몰과 정말 가깝다.건널목 하나 건너면 되고로비에서 정말 1분거리.. ㅋㅋㅋ 저번엔 메리어트에 묵으면서아얄라몰을 탐방했고...이번엔 SM몰... 레디슨블루는 지은지 2년된... 새호텔...시설은 정말 가격대비 괜찮다. 1박에 10만원 정도니... (조식포함) 로비가 거의 운동장 수준천정 정말 높다.. ㄷ ㄷ ㄷ 기둥도 엄청 굵다..한마디로 스케일이 크다.. 이 호텔... 아침 조식도 먹을만 하다...3박을 했기에역시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에 의해....만족도가 갈수록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다. 나름 깔끔한 시설에...음식 종류도 꽤 많고....숙박요금에 비해서는 만족... 강현군 시리얼 폭풍흡입 저기는 생과일쥬스...만들어 주는 곳..
[타이레스토랑] 로얄 크루아 타이 우리는 SM몰 옆에레디슨 블루 호텔에 숙박해서거의 SM몰에서 놀았다.. ㅋㅋ 호텔에서 쇼핑몰까지 뻥아니고진짜 2분이면 간다.. 로얄 크루아 타이는....뭐 나름 괜찮았다. 음식맛은...근데 분위기는 siam이 더 나은 듯...여긴 너무 어두 침침하다. 필리핀에 와서 산미구엘이 빠질 수가 없다.정말 가는 레스토랑 마다 시켜먹은듯...가격은 몇년 동안 꾸준히 오르고 있다.식당에서 1병에 1500원 수준 갈릭새우.교촌치킨 양념임.. ㅋ 이름이 소통호인가.. 그런데..이거 맛있다.마지막 날에 한번 더 시켜먹었다.강현이가 무지 잘 먹는다. 크림새우 마요네즈인데...so so... 다른 음식은 다 괜찮은데..siam보다 볶음밥은 별로다.내용물이 부실하고 간이 심심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