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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

[2nd 홍콩여행] #10 팀호완 -딤섬- 미슐랭에 등재됐다는 팀호완부가세도 없고동네분식점 같은 분위기에서 가볍게 딤섬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홍콩역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데.... 음식은 가성비가 정말 뛰어난 건 인정...그런데 위에 사진 처럼... 대기줄이 정말 길어서......먹기위해서 40분 넘게 기다린 듯... 이렇게 기다릴 바엔...그냥 위에 정두가서 편하게 먹으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팀호완에서 3만원 나오면 정두에선 4만원 정도라 생각하면 될 듯 내가 갔을때 50번을 호명하고 있었는데번호표는 80번 정도를 받은 듯.....마땅한 대기장소도 없어서 기다리는데 다소 힘들었다. 팀호완의 명물 차슈빠오.... 여기는 특이하게 오븐에 구워서 나온다...그래서 겉이 굉장히 바삭하다...홍콩에서 갔던 딤섬집 3군데 중에 차슈빠오는 팀호완이 젤..
[2nd 홍콩여행] #7 정두 -딤섬- 정두는 콘지와 완탕면으로 유명한 곳이다.미슐랭 이름을 업고...IFC몰, 엘레먼츠몰, 공항등 프랜차이즈를 확장 중 우린 IFC몰 지점을 방문했는데..정두는 11시에 문을 연다......10시 45분에 왔더니 5팀 정도 대기하고 있었다. IFC몰 정두는AEL 터미널 3층에 위치해 있다. 찾기 굉장히 쉬움.... 터머널에서 연결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바로 정두가 보인다. 정두에서 바로본 터미널 방향 중국은 원형태이블을 선호하는가 보다. 차와 앞접시로 구성된 기본셋팅 10% 택스가 부과되는 만큼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했고수시로 차를 보충해주고... 친절했다. 마지막날 40분을 기다려 팀호완을 갔었는데....일단 그 정도 기다린다면... 그냥 정두가는걸 추천한다. ㅋ 한국인이 가장 많이 주문한다..
#17 [IFC몰] 크리스탈 제이드 이 날의 우리의 일정은 W호텔에얼리체크인을 하고 좀 쉬다가IFC몰에서 딤섬을 먹고소호에 가서... 칵테일을 한 잔하고 다시 컴백하는 거였다. 일단 구룡역에서 홍콩역까지지하철을 타고 이동... 한 정거장이다... 지하철에서 내리면... IFC몰 이정표가 바로 보이기에찾아가는 건 어렵지 않다. 크리스탈 제이드 갔더니이미 대기줄이... ㄷㄷㄷ한 15분쯤 기다린 듯.... 2인, 3인, 4인 테이블로 나눠서번호표를 나눠준다.. 기본셋팅 새우가 들어간 샤오롱바오 칠리 새우나름 데코가 귀엽다 이건 북경식 찐만두(돼지고기) 개인적으로는한국에 딘타이펑이 낫다...위 3가지 음식을 결재하니 32,000원이었는데 딘타이펑에서 각종 할인 받고또 소셜에서 티켓 구매할 수도 있으니...굳이 홍콩에서 딤섬을 먹을 이유는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