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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춘해장국 제주갔을 때 센터장님 소개로 아침먹으러 갔던 대춘해장국 메뉴는 2가지 해장국, 내장탕 나는 내장탕 주문했는데, 역대급 해장국... 무우가 들어서 국물 맛이 정말 담백, 시원하고 속이 확 풀리는 맛.... 이 집을 왜 이제 알았을까? 제주를 다시 가면 아침은 여기서 꼭 먹어야지..... 개취가 있겠지만, 거의 인생 해장국 집!!!
[제주] 길객주리 제주 도민 추천으로 이번에 3번째 방문한 길객주리 노포분위기에 깔끔한 시설은 아닌데 일단 맛집.... 메뉴는 쥐치회, 한치회, 객주리 조림 등등 회사 형님 2분과 총 3명이서 방문 일단 한치회 소자 주문.... 탱글탱글 제철 한치.... 객주리 조림 大 여긴 양념이 예술이다... 밥이 그냥 술술 넘어가는... 객주리는 쥐치인데, 쥐치가 생물이 아닌게 살짝 아쉬웠지만 소주랑 환상궁합 음식... ㅎㅎ
사계해안 카페 VIEWST 거문오름 갔다가 무작정 드라이빙해서 찾아간 산방산이 보이는 사계해안 용머리 해안길 가려다가 체력방전으로 좀 쉬고 가려고 찾아왔음 마라도 방면 날씨가 정말 화창하고 푸른 하늘에 바다 빛깔도 예술이다.. 바람이 꽤 강하게 불었던 날 날씨는 포근해서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왼쪽에 보이는 카페 VIEWST... 목표는 저기로 정했고.. 곧 입장... 잊혀지지 않는 풍경들 그 때 감동스런 느낌들이 다시 떠오르네 앞쪽은 바다 좌측은 산방산이 그림같이 보인다. 카페 입장 시그니쳐 메뉴인 한라산 라떼 주문.... 다음에는 안먹기로... ㅋ 일단 달다... 내 취향은 전혀 아니었음... 커피+우유+흑임자+설탕의 조합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계해안 뷰가 시원시원 하다... 2층 카페 좌석..
거문오름 2023.9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방문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숲 해설사와 동반해서 탐방이 가능하다. http://www.jeju.go.kr/wnhcenter/black/black.htm 나는 9시 타임을 예약 8시 40분쯤 도착해서 매표소에서 예약확인하고 그 맞은 편 건물에 들어가 대기.... 이번 제주여행은 DSLR 없이 왔다. 모든 사진은 갤럭시 Z플립5로 촬영 ㅎ 걱정했으나, 다행히 비가 계속 오지는 않아서... 큰 어려움 없이 탐방을 마칠 수 있었다. 이 날 탐방은 12명 정도 참여하였고, 해설사님을 선두로 천전히 출발하였다.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니 아무래도 이해의 폭이 넓어졌고, 재미도 있었는데, 저 구멍이 풍혈...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 나무 계단으로 쭉 이어진 길 숲이 ..
#15 앵발리드 나폴레옹이 잠든 곳 앵발리드 군사박물관과 그 의 유해가 안치된 성당이 있는 곳 비가 살짝 내렸던 흐린 날 앵발리드 입구... 여기 정말 건물 스케일이 크다. 루이 14때 군인들을 위해 건설된 최대 4,000명이 수용 가능했던 건물이라고 한다. 군사박물관임을 알려주는 예전 대포 모형들 약 60개의 모형이 있다. 탱크 모형도 있다. 프랑스 요새 지역의 모형을 전시해놓은 군사 입체 박물관 작전사령부 느낌.... 가보지는 못했지만 아주 유명한 몽샐미셀 수도원 중세시대 무기로 쓰였던 총, 칼, 갑옷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 당시에 사용됐던 대포 모형 대포에 문양까지 꽤 정교하게 만들었다. 철모와 철갑옷... 당시의 전투 장면을 명화로 간접 체험 미니어처로 당시 군인들의 복장과 분위기를 재현해 놓은 곳 가까이서 보면..
[샤넬] 클래식 플랩백 라지 파리 여행기 정리하다가 문득 샤넬백 사진을 발견 5년전 파리에서 큰 맘 먹고 마나님 사드렸던 샤넬백 그런데 5년 동안 3-4번 들고 나가셨나? 완전 장롱템... 당시 관세까지 700 정도 썼던 것 같다. 관세 감안하면 국내에서 구매하는 거랑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었는데 대신 현지는 물건이 엄청 많았다.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해서 8박 9일 여행경비가 300 정도 였을 건데 ㅎㅎㅎ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텍스프리 감안하면 4,000유로 정도 했었고, 세금폭탄까지 -_- 세금 낼 생각으로 그냥 이 포장 상태로 캐리어에 넣어서 가져옴 캐리어에 바로 좌물쇠 채워져 있더만 파리에 샤넬 1호점(본점)이 있는데 거기 포장이 올 화이트라 했나... 약간 다르게 해준다나... 골드&카프 스킨 나의 눈으로는 이게 왜 인..
#14 퐁피두센터 프랑스의 문화 공장 '퐁피두센터' 가는 날 숙소에서 나와 센강을 건너 마래지구 쪽으로 이동 강을 건너면 파리 시청 앞 광장이 보인다. 유럽 갬성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곳 이 건물은 원래 궁전이었고, 14세기 부터 파리 시의회 건물로 사용됐다고 한다. 건물에 파리를 빛낸 유명인사의 조각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었다. 회전목마가 있는 것을 보니 야경도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비보잉도 구경하다가... 퐁피두 센터 방향으로 이동 마래지구에 맛집들이 꽤 많다. 드디어 입구에 도착 TV에서 많이 보던 퐁피두 센터.... 철근,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가 전부 건물 밖에서 보이는 구조 에펠탑 처럼 처음 만들었을 때는 욕을 정말 많이 먹은 디자인이라는데, 예술적 시각은 시대가 지나면 재평가 받기 마련이니....
[삼척] 쏠비치 산책로 쏠비치 산책하면 뷰맛집들이 꽤 있어서 오면 한 바퀴씩 걸어 보는게 일상.... 난간에 매달려 있던 냥이.. 꼼짝을 안하고 있었음 제일 꼭대기층.... 둘째날은 날씨가 흐려서.. 여기 쨍하면 산토리니 느낌 나는데.. 살짝 아쉬웠던 순간.... 건물관리가 꽤 잘되는 것 같다. 양양은 노후되서 진짜 아니더만.. 여기는 관리 잘하는 듯 물놀이 시설..... 10시부터 입장인가..... 막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었음 삼척해수욕장 방면 오전이지만 해수욕 하는 사람들 있다. 쏠비치 내에 있는 카페 내부 산책로.... 바다보면서 걸을 수 있음 파라솔과 썬베드 저거 다 유료라는.. ㅎ 예전에 왔을 때는 일출 촬영하고 했는데, 그건 해봤으니깐.. 패스... 대략 한 바퀴 둘러 보는데 1시간 정도 걸림....
[삼척] 쏠비치 - 오션뷰 - 숙소에 오션부는 2만원 정도 더 비싼데, 쏠비치 여기는 돈 값 한다. ㅎㅎ 회사콘도 여름성수기 당첨 그래도 20만원 넘었는데..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남.... 스위트 거실공간에 더블베드 온돌방 하나 추가로 있는 구조 클린형 객실이라 취사시설은 없다. 베란다 문 여니깐 와.. 이런 풍경이.... 뷰 좋다 ㅎㅎ 베란다에서 밖에 보고 한참 구경했다... 그냥 앉아 있으니 힐링되는 느낌 ㅎㅎ 동해바다는 물 온도가 낮아서 웬만하면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nike] air force 블프 때 구매한 에어포스... 요즘 나이키는 복고가 대세닷... 학창시절 못 샀던 아이템 보복 소비하는 느낌 ^^
[삼척] 삼척해수욕장 1박 2일 삼척 여행 강현이 서핑체험 한다고 해서 잠깐 들렸던 삼척해변 날씨가 와... 정말 좋았던 하루... 바다를 왔을 때는 무조건 쨍해야 한다. 서핑강습하는 곳으로 이동 삼척해수욕장에 '서프키키' 수트, 렌탈, 강습에 무제한 이용해서 7만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강현이 레슨 받는거 구경하면서 그늘에서 맥주 한 잔 먹고 멍때리고 있었음... 바다에 와서는 멍때려도 힐링이 된다. ㅎ 서핑 강습 중 저렇게 1시간 30분 정도 하더만 힘들다면서 중도 포기하심.... ㅎ 서프키키 연락처 있네... 한겨울 빼고는 연중 무휴일 듯... 체크인 시간 남아서 근처 커피숍으로 피신.. 보사노바 커피는 그냥 so so 했고, 통창에서 보는 뷰는 좋았다.
[삼척] 뜰애홍합밥 삼척 쏠비치 근처에 있는 뜰애홍합밥 우린 11시경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3팀 정도 있었다. 1인당 18,000원 밖에서 사먹는 음식 중에 그래도 나름 건강한 맛인 느낌... 홍합밥은 담백했고, 기본 제공되는 찬들도 꽤 많아서... 한 끼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부산 연산동] 하운드호텔 출장갈때마다 숙박하는 하운드호텔 연산역에서 가깝고 스타일러 있어서 외근 업무 마치고 뽀송뽀송하게 옷을 정비할 수 있어서 좋다. 연산역 주변에 먹을 곳도 많고 스타일러 외에도 건조되는 드럼세탁기 있어서 장기투숙때 유용하다.. 방은 심플하고 크기도 넓고 침구도 깨끗하고 청소도 잘 해주는 편.....
Z플립5 플립2 사용하다가 신제품 신규구매 혜택이 괜찮아서 구매 공시로 성지에서 36만원에 현금 완납함 99요금제 6개월 사용해야 하지만... 고장 안나고 안떨어뜨리고 무사히 사용했으면 ㅎㅎ 앞에 액정이 커져서 범용성이 좋아졌다. ^^
샤넬 카드홀더 미뤄왔던 생일 선물을 오늘 클리어 했다. 아침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방문해서 웨이팅... 대기 25명... 생각보다 금방 빠졌다.. 대략 20분 그런데 원하는 물건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신세계본점으로 이동 대기 45명 점심먹고 스벅갔다가 입장 여기도 없으면 그냥 집에 오려했는데...... 다행히 원하던 제품이 있었다. ^^ 회사에서 받은 피같은 상품권 100만원과 카드결재 이후 수령... 샤넬이 왜 인기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마음에 드는거 사주는 게 선물이니깐... 돈 있다고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운이 따라줘야하는데 희망템을 구매할 수 있어 다행인 하루
[직관] 롯데 vs KT (6.20일 스카이박스) 회사 지인의 도움으로 야구장 스카이박스 첫 관람.... 10명 들어가는 방이었는데, 에어컨 빵빵하고 소파와 식탁, 냉장고가 있다. 실내 문 열고 나가면 야구가 딱 잘보이는 각도이다. 3루측 관중석... 스카이 박스 전용 좌석 가죽으로 덧대져 있고 EPL 벤츠랑 유사한 느낌이다. 제발 단디하자 한동희 죽어도 혼자 죽자!!! 렉스 너도.. 그닥... KT 벤치... 오늘의 선발 스트레일리 vs 배재성 지난 번에도 이 매치업이었다. 지난 번에 내가 앉았던 외야 테이블 석... 저긴 너무 높다... 저 자리가 개꿀인것 같다. 선수가 바로 코앞에서 보인다. 오.. 롯데의 안치홍... !!! 응원석... 조지훈 응원 단장이 안왔다. 뭔가 응원의 맥이 끊기는 느낌이었다. 스트레일리 투구폼... 1루측에 있는 캠핑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