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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2017 #9 [싱가포르] 멀라이언 파크 멀라이언 파크 싱가포를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아마 100% 들리는 곳이 아닐까 싶다. 멀리서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멀라이언이 보인다. 멀라이언은 사자와 인간의 합성어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방향 멀라이언 주변에 역시 사람들이 많다. 마라나베이 샌즈 호텔도 보이고 유람선도 다닌다. 여기는 밤에 왔어야 했어 아니면 일몰 때 왔으면 좋을 것 같다. 가까이서 보니 멀라이언 정말 크다. 1972년 인가.... 동상으로 만들어 졌는데... 지금은 싱가포르에 마스코트 가운데 분수 장치가 보이는데 밤에 원더풀 쇼를 위한 장치인듯 음악, 레이저, 분수 쇼라 할까 멀라이언을 앞에서 바라본 모습 금융의 허브 답게.... HSBC도 보이넹 마라나베이 샌즈 홋카이도 유제품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팔고 ..
2016 #22 [도착] 볼티모어 -> 인천 볼티모어 마지막 밤 마트에서 블루크랩을 사서 집에서 쪄먹었다. 찌기전에 게 색상이 블루여서.... 블루 크랩 이거 무지 쌌던 기억이 당시 미국 대선 유세시기 였음 ㅋ 공항 도착..... BWI 공항...... 볼티모에서 직항은 없기에.... 디트로이트에서 경유하는 노선을 발권 올때 경유시간 1시간이어서 짧지 않을 까 걱정했는데... 볼티모어에서 출국 수속을 다 하기 때문에 경유시간 1시간 충분하다. 술팔던 면세점... 가격은 착하지 않다. 술은 국내에서 사가는게 최고긴 한데... 다시 가져오려면 넘 귀찮지 ㅋ 디트로이트 공항.... 전 세계 어디나 있는 맥도날드...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가 보인다. 델타 항공은 이번 여행 때 첨 타본 항공사인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집에 갈 생각에 슬픈 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