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4

홈메이드 돈까스 마나님표 롯지에 튀긴 돈까스들... 그냥 먹기엔 느끼하니깐.... 발사믹 베이스 샐러드 이왕 튀김하는 거 고구마랑 양파도... 추가 카레와 돈까스... 강현군 용....... 손님왔을때 내도 괜찮을만한 퀄리티라고 칭찬해줬다 ㅋ
[필립스] 익스트림 비전 플러스 오래된 5세대 골프 전조등 한 쪽이 말썽이어서 필립스 익스트림 비전 플러스를 구매 할로겐에서는 가장 밝은 축에 속한다. 전조등은 안전과 직결되는 것이니 바로 교체해 주기로... 일반 전구는 정말 싼데.. 이건 뭐라고.. 3만원대.... 색상은 누런편이다.... 셀프로 자동차에 장착완료 어렵진 않은데.... 홈에 잘 맞춘다고... 시간이 꽤 걸림....... 역시 나같은 기계치는 쉬운게 없다 ㅋ
2017 #13 [싱가포르]센토사 섬(1) 센토사 섬은 싱가포르 관광의 대표적인 스팟 어트랙션 카지노 빛의 쇼 해변까지... 종합 테마파크라고 할까.... 센토사 섬에 가기 위해서는 대부분 케이블카를 탄다. 여기 국내 통영에도 있는 루지도 있고 아쿠아리움 멀라이언 타워 짚라인 워터파크까지....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멋지다 대형 크루즈 선박이 정박해 있는 것도 보이고... 드디어 앞에 센토사 섬이 보인다. 케이블카 타고 한참을 간다는 하늘에서 바라본 워터파크 전경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있고 센토사 섬에 호텔도 있다. 드디어 도착... ㅋㅋ 첨 들린 곳은 멀라이언 타워 타워 위에 전망대가 있다. 우리가 타고왔던 케이블카 라인이 보인다. 케이블카에서 이미 전경을 봤기에... 전망대에서 전망은 그닥 특별하진 않다. 센토사 멀라이언 여기서 대부분 ..
2017 #12 [싱가포르] 주롱 새공원 싱가로프에서 즐기는 마지막 날 주롱 새공원을 가게 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류 동물원으로 이해 하면 된다. 규모가 굉장히 넓은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반나절이어서.... 천천히 여유있게 돌아 볼 수는 없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펭귄 워낙 넓기 때문에 공원을 한 바퀴 도는 트램을 많이 이용하는데..... 줄이 꽤 길고..... 새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일단 걷기로 결정... 플라밍고들... 이구아나..... 곳곳에 휴식공간이 있다. 싱가포르 날씨는 역시 습하다. 땀이 줄줄 공원 가운데 호수가 있고 호수 주변으로 산책 데크를 만들어 놨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새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얘는 스완.... 백조 백조들... 숲속으로 들어가면.... 작은 체구의 새들을 만날 수 있다..
2017 #11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탄종파가 역 앞에 있는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차이나 타운이 있어서 저녁시간에 방문했다. 여기가 늦게까지 영업하고 맥주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각종 저가 기념품등을 구매할 수 있다. 기념품점은 대략 이런 느낌.... 식료품, 악세서리, 그림 위주로 파는 듯 이미 저녁을 먹고 와서 안주는 간단하게 주문 닭 날개 BBQ 먹을만은 한데... 역시 한국에서 먹는게 더 낫다 싱가포르는 타이거 맥주를 많이 먹는 듯 티켓부스 주변에 저렇게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주문한 음식을 받아와서 먹는 시스템 우리는 넓은 테이블에 앉았고, 노천주점은 대략 이런 모습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여기도 칠리크랩 있다 ㅋ 사테 추가 주문..... 가볍에 들려서 노천에서 맥주 한 잔 하기 괜찮은 곳이다. 차이나타운내에서는 무료와이파..
2017 #10 [싱가포르] 점보레스토랑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바로 칠리크랩 나도 살면서 첨 먹어봤는데.... 진짜 이건 인생의 맛이었다. 점보는 워낙 유명한 레스토랑 체인인데... 일단 규모가 엄청 크고.... 시끌벅적한 분위기... 좀 정신없긴 한데.... 여기가 칠리크랩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보면된다. 물티슈가 있긴한데... 칠리크랩 먹다 보면 넘 부족함 ㅋ 첨 시킨 에피타이저... 볶음밥을 떠서.... 칠리크랩 소스랑 비벼먹으면... 진짜 굿... 대망의 칠리크랩.... 저게 4인분쯤 될 듯... 게살이 정말 실하게 들어 있고... 양념은 마성의 맛이라 해야 하나..... ㅋ 점보 레스토랑 앞..... 여기서 유람선을 타고.... 마리나베이 샌즈 주변을 돌게 된다. 아... 칠리크랩은 한 번 다시 먹고 싶다 ㅋ
2017 #9 [싱가포르] 멀라이언 파크 멀라이언 파크 싱가포를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아마 100% 들리는 곳이 아닐까 싶다. 멀리서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멀라이언이 보인다. 멀라이언은 사자와 인간의 합성어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방향 멀라이언 주변에 역시 사람들이 많다. 마라나베이 샌즈 호텔도 보이고 유람선도 다닌다. 여기는 밤에 왔어야 했어 아니면 일몰 때 왔으면 좋을 것 같다. 가까이서 보니 멀라이언 정말 크다. 1972년 인가.... 동상으로 만들어 졌는데... 지금은 싱가포르에 마스코트 가운데 분수 장치가 보이는데 밤에 원더풀 쇼를 위한 장치인듯 음악, 레이저, 분수 쇼라 할까 멀라이언을 앞에서 바라본 모습 금융의 허브 답게.... HSBC도 보이넹 마라나베이 샌즈 홋카이도 유제품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팔고 ..
2016 #22 [도착] 볼티모어 -> 인천 볼티모어 마지막 밤 마트에서 블루크랩을 사서 집에서 쪄먹었다. 찌기전에 게 색상이 블루여서.... 블루 크랩 이거 무지 쌌던 기억이 당시 미국 대선 유세시기 였음 ㅋ 공항 도착..... BWI 공항...... 볼티모에서 직항은 없기에.... 디트로이트에서 경유하는 노선을 발권 올때 경유시간 1시간이어서 짧지 않을 까 걱정했는데... 볼티모어에서 출국 수속을 다 하기 때문에 경유시간 1시간 충분하다. 술팔던 면세점... 가격은 착하지 않다. 술은 국내에서 사가는게 최고긴 한데... 다시 가져오려면 넘 귀찮지 ㅋ 디트로이트 공항.... 전 세계 어디나 있는 맥도날드...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가 보인다. 델타 항공은 이번 여행 때 첨 타본 항공사인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집에 갈 생각에 슬픈 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