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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제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마라도는 10년전 한 번 가보고.. 두 번째.... 강현군에게 대한민국 최남단이라는 거 그거 하나 알려주기 위해서 고고 마라도 가는 사람 엄청 많다. 표가 전부 매진...... 다행히 우린 예약을 했기에... 큰 문제 없이 탈 수 있었다. 선착장 앞.... 산방산도 보인다. 형제섬..... 마라도 여객선 대합실... 드디어 배가 출발함 인증샷 찍고 조금 있으니 마라도 도착 ㅋ 마라도에서 산방산 형태가 보인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굿 녹색이 주는 안구정화감이란... 한여름이어서 그런지 넘 덥다.. 땀 뻘뻘... 선착장에서 내려..... 동쪽->남쪽->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옴 앙증맞은 마라도 성당 짜장면 먹는 곳 외엔 그래도 한적해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무한도전이 다녀왔다는 짜장면집 우리도 이곳에서..
[제주] 올레길펜션 여기 지인할인으로 극성수기에 진짜 염가로 2박을 할 수 있었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는데, 정보가 많지는 않다. 서귀포에서 대략 20분거리 시설깔끔하고 앞에서 바다보이고, 근처에 먹을만한 식당도 있고... 동네 조용하고.......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를 밤에 배회할 목적이 아니라면 만족스러웠던 숙소였다. 숙소 창문에서.... 다리옆에 해수풀장이 있음 서귀포쪽 방향 저길로 조금 걷다 보면 흙돼지 집 있다. 여기 중국집도 은근히 사람이 많았다. 현지 주민들이 가는 집인 듯 객실은 방1, 거실, 주방 이런 구조 평형이 두 종류인데 우린 3명이니 작은평수로 결정 냉장고, 식탁, 소파 있음 ㅋ 욕조는 없고 대신 샤워부스 소파 앉으면 이런느낌 TV는 작다 ㅋㅋ 32인치 정도 되는 듯 앞 마당... 여기서 바..
[제주 CAFE] 젠하이드어웨이 제주 모슬포 근처 해안에 위치한 젠하이드어웨이 회사 형님이 여기 괜찮다고 소개해줘서 가봤다. 왼쪽은 숙박시설.... 오른쪽은 카페겸 레스토랑이다. 주차장부터 바다가 보인다. ㅋ 테이블은 대략 이런 분위기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다. 밝은 톤 라탄과 파스텔톤, 원색이 잘 믹스되서 화사한 느낌이 난다. 제주왔으니 당근케익부터 망고 스무디 제주감귤향이 들어간 맥주 시금치 바질 피자 음식은 전부 평타 수준 이상 테라스 공간이 꽤 넓다. 썬베드도 있고.... 여름이어서 더워서 그런지 햇볕을 쬐는 사람은 없다 ㅋ 쿠션베드도 있고 해변으로 내려가면 산방산이 가까이 보인다. 여기서 물고기 한 마리 손으로 잡음 ㅋ 가을에 캠핑갔을 때 또 한번 더 갔었음.... 제주에서 가볼만한 카페란 생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