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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객실] 덕산 스파캐슬 강현군 생일기념 겨울여행으로 덕산 스파캐슬 고고 온천수여서 물 따뜻하고 주변 아구찜, 간장게장도 맛나고 나름 괜찮은 여행이었다. 생각보다 여기 가깝던데, 나중엔 아마 당일치기로 다녀올 확률이 높다 티몬에서 예약한 스파캐슬 허니문 객실 2~3인으로 생각하면 된다. 입구에서..... 본 모습 욕조와 화장실 아일랜드형 식탁 그리고 TV와 무선랜 냉장고와 전기쿡탑이 있다. 이게 젤 의외였는데.. 침대가 원형... ㅋㅋ 다행히 꽤 넓어서 3명이 함께 자는 것에 아무 문제는 없었다. 생뚱맞게 오디오가 있다. ㅋㅋ 밖에는 다른 모텔이 보인다. 여기 방 없으면 저기서 자도 아무 문제 없을 듯... 덕산은 처음이었는데...... 무난 했던 것 같다.
[알렌 에드몬즈] 스웨이드 구두 알렌 에드몬즈 미국 수제화 브랜드이고 위스콘신 주에서 made in USA로 제작된다고 한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주로 신었다는 브랜드인데... 아울렛에서 우연히 보고 내구성 및 재료도 좋고 색상도 괜찮아 보여서 구매함 ㅋㅋㅋ 가격은 9만원 (의미없는 국내정가는 33.8만원) 클럽 모나코에서 디자인에 참여한 것 같다. 모양은 무난한 페니로퍼 바닥은 송아지 가죽이라는데 창을 아무래도 덧대서 신어야겠다. ^^
[제주카페] 키친오즈 제주 키친오즈 핑크뮬리로 유명한 핫한 카페 사미자씨 딸이 운영한다고 한다 카페 뒤편 정원에 핑크뮬리가 있고 뒤에 있는 건물과도 잘 매치가 된다. 아쉽게 우리가 방문한 날은 날이 흐려서.... -_- 곳곳에 벤치가 있고 사진촬영 포인트가 된다. 느낌있게.... 카페 내부 모습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 강현군을 위한 레몬에이드 인형아님... ㅋㅋㅋ 실제 큰 개... 무지 순함 치즈피자... 여기가 베스트 포토스팟이다. 핑크뮬리는 이쁘긴 한데....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바로 주문해야하고... 다소 상업적이다는 느낌을 받음 아마 음료주문없이 사진만 찍다가는 얌체족들이 꽤 있었을 테지만.... 그 모습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다.
[목포] 해양유물전시관 목포 해양유물전시관 여긴 진짜배기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다 17년 연말까지 신안선과 그 보물들을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첨엔 그닥 기대를 안했던게 사실이었다. 전시관 밖에 모습 어선도 모형으로 전시.. 스케일 보소 예전 신안선 모형을 복원해놨다. 신안선에서 나온 고려청자들 발굴된 유물은 상상이상 인듯 침몰선을 복원했는데 꽤 규모가 있다 일단 강현이가 너무 흥미있어한 공간 보물선이라는 개념이 아이들한테는 판타지로 다가오는 것 같다. 아쉽게도 17년까지만 전시를 했지만, 또 비슷한 주재로 OPEN하기를 기대해 본다.
[목포] 갓바위 목포 갓바위... 이정표 보고 뭔가 싶었는데.... 가봤더니 자연이 만든 암석이었다. ^^ ---------------------------------------------------------------------------------- 개요 갓바위에는 중바위가 있고 삿갓바위가 있는데 보통 삿갓 바위를 보고 중바위 또는 삿갓바위라고들 한다. 바다 쪽에 있는 바위가 마치 스님 두 분이 삿갓을 쓰고 있는 것 같다 하여 갓바위라고 부르며 중바위는 훌륭한 도사스님이 기거 하였다 하여 중바위라 전해지고 있다. 갓바위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진리를 깨달은 경지높은 도사 스님이 영산강을 건너 나불도에 있는 닭섬으로 건너가려고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과 지팡이를 놓은 것이 갓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목포] 카페 - pier5 목포에서 가장 핫한 카페 중 하나.... 나도 검색을 통해서... 최종 이 곳을 방문하기로 결정 여기를 찜한 이유는 마셔보기 힘든 게이샤 커피를 판매하기 때문이다. 미국느낌 나는 카페 외관 자몽쉬폰 케익에 게이샤 커피 2잔 주문 강현군은 레몬에이드... 창가는 통유리로 개방감이 좋다 내부는 모던한 느낌.. 사람 대박 많음 2층에서 본 1층 모습... 게이샤 커피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 https://beh0609.blog.me/221075779061
[목포] 유달산 목포 유달산...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않다. 목포시내와 바다가 보이는 경관이 괜찮다. 무엇보다 날씨가 쾌청한 날이어서.... 더 좋았던 듯..... 공영주차장은 무료인데..... 산 입구 앞 주차장은 유료... 대략 100m 쯤 떨어져 있어서 그냥 무료주차장에 주차함 ㅋ 근대화 골목 방향 저 대포는 시간을 알려주는 용도였다고 한다..... 강현군 인증샷.... 그리고 하산... ㅋ
러시안잭 - 쇼비뇽블랑 - 와인365 행사때 사온 쇼비뇽 블랑... 첫 향은 굉장히 Fresh하고 미네랄도 꽤 느껴지는데.... 한 잔 마셨더니 금방 물려버렸다. 과일이나, 크림, 치즈랑 먹었으면 더 어울렸을지도..... 회는 좀 NG였던 것 같다. 물론 가성비는 훌륭하다.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생산되었고, 5만원 미만 화이트와인 중 1위를 차지한 경력도 있고 라임+ 열대과일, 밸런스도 이만하면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