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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

[삼척] 쏠비치 산책 이튿날 아침 혼자 쏠비치를 한바퀴 돌아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앞... 소나무 산책로를 지나면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다. 쏠비치 전용 해변 이른 아침이어서 한적하다. ㅋ 서울, 경기권은 장마로 비가 계속 왔다던데 영동지방은 쨍쨍했다.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 ㅋ 다시 올 수만 있다면 또 오고 싶은 곳... 삼척 쏠비치를 가보니 날씨만 잘 받쳐준다면 굳이 해외여행 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토리니 느낌으로 건축을 한 듯 그래서 이 광장 이름도 산토리니라 네이밍 한 것 같다. 출발일 날씨가 흐려서 수영복 안챙겨왔는데... 쨍쨍했다니... 아쉬웠다. 메인광장 정원 저기가 콘도동 양양 솔비치도 이런 느낌의 조형물 있다. 저녁에 BBQ하는 곳 내가 묵은 호텔동과 연결되는 곳 숙소 발코니에서 저녁에 바..
[삼척] 쏠비치 객실 마나님 친구가 예약해줘서 다녀온 삼척 쏠비치 우리는 취사 안할꺼여서 호텔로 예약을 했다. 회원가 15만원 정도 호텔은 딱 원룸형인데... 3인이 묵기엔 깔끔하고 좋았다. 킹베드 15시 체크인인데 16시가 되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대신 전망은 좋은 곳으로 배정을 받았다. 창가에서 현관쪽으로 바라본 모습 모던한 스타일.... 욕실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만 있다. 창문을 여니 이런 풍경이 보인다. 이때까지만 해도 비오고 날씨가 꾸물꾸물했던 상황 왼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저 밑에 해변이 쏠비치 전용해변인데 수심도 깊지 않아서 여름 물놀이로 제격인 듯 삼척 쏠비치 단지가 정말 크다. 워터파크도 제법 규모가 있고 무엇보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시설이 아주 깨끗함 욕실 기본 어메니티.... 햇볕이 나기 시작했다. 역..
[삼척] 삼고정문 블로그를 통해 검색한 삼척맛집삼고정문..... 한번쯤은 가볼만 한 것 같아서.. 포스팅해본다. 가서 보니깐..해물장 세트(전복, 문어, 새우), 생선구이짬뽕탕 이렇게 많이 먹는 것 같았다. 우리는 해물장 2인세트를 주문삼고정문 세트였나...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세트를 주문하면 불고기까지 나온다.밑반찬도 가짓수 나름 많다. 새우, 전복, 문어...특히 문어는 살짝 데쳐서 정말 야들야들... 원래 문어 그닥 안좋아 하는데여기 문어는 맛있었다. 다만 한가지 좀 아쉬웠던 건....역시 간장베이스라... 짤 수 밖에 없다.일단 밥을 많이 먹게 되는 반찬인 듯..... 이것만 먹으니 입에서 짠내가 돌아서....그래도 음식은 싱싱하고 나름 괜찮았다. ^^ 삼척에 간다면 한 번쯤 들려볼만한 집이다.
디스커버리4 키케이스 랜드로버 저널 카페에서공구로 구매했는데... 가죽 질감 괜찮고모양도 이쁜 듯... 이전 주인에게 받은 케이스넘 없어 보여서.... 이걸로 샀다..... ^^ 디스커버리는 웬지 오래 탈 것 같다. 갤럭스노트7 카메라성능 장난 아니넹... 샤픈이 좀 강하게 먹는 것 빼곤...폰카 치곤 정말 발전 했구나...
디스커버리4 HSE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멀쩡히 잘 타고 댕겼던C250을 팔고디스커버리4 구매함... 차 팔고 사고 딱 1주일 걸렸다는....역시 속전속결.... 중고상에게 팔면 너무 후려치는 것 같아서팔때도 살때도 다 개인하고 거래 잘한 것 같다. 15년식 38,000Km 탔었는데.....이녀석은 13년식 83,000km 이다.. 주어진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야 했고디스커버리가 출고가가 9,000만원 넘으니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다. 이전 주인이 그릴을 바꿔놨는데..나름 괜찮은 것 같다. 디포의 매력은 옆라인....스포티하고 과하지도 않고질리지 않을 딱 남성적인 디자인 7인승인데.. 뒷좌리는 눞혀서 짐칸으로 활용할 듯... 캠핑다닐때 딱 좋을 듯 트렁크테일이 펴져서...바다보고 커피한 잔 하면 힐링 될 듯... 사다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