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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2016 #1 [북해도] 항공권 발권 항상 어디로 떠나는 준비를 하는 것은 즐겁다.아직 한참 남은 거지만....내년 2월 삿포로 항공권 발권함..내년 8박 9일 일정 델타 마일리지로 예약 ㅋㅋㅋ 일본갈때는 델타 마일리지 활용하면 진짜 갑인 듯...대한항공 탈 수 있다.그리고 왕복 15,000마일/인 공제된다. 이걸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했으면왕복 30,000마일/인 공제된다.즉 1명 가격으로 델타는 2명 발권됨 ^^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하다....삿포로로 결정함. 중간에 와프는 시간봐서 합류하기로... ㅋ삿포로 여행책자 사서 봐야겠다.
#21 [귀국] 괌 -> 인천 귀국하는 날공항 렌트카 주차장에...차량반납을 위해 주차후... 걸어가서 서류상 차량반납 완료반납시 차 외관을 꼼꼼하게 보진 않더라... 렌트카 사무실이 지하에 있고공항은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된다. 괌 공항내 롯데면세점이 있는데초콜렛이랑 너트를 비교하니그냥 괌 시내에 있는 편의점이 더 저렴하다 ㅋㅋ 델타마일리지로 발권한대한항공.... 왕복 35,000마일이었다. 델타마일로는 일본 가는게 정말 가성비는 좋은듯왕복 15,000마일에 대한항공 이용할 수 있다.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시는 30,000마일 비행기만 타면모니터 본다고 잠을 안잔다 괌 북부쪽 굿바이 괌... 귀국편 기내식...소고기..... 생선... 역시 기내식은 한국 출발편이 훨 낫다..이건 그닥이었음 ㅋㅋ
#20 피시아이 마린파크 피시아이 마린파크는 해저에 탑을 세워서유리창으로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오키나와에도 해중탑이 있었는데,아이들은 꽤나 좋아한다. 안가려고 했는데,강현군이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ㅋㅋ그래서 가게됐다. 아가냐 지나서 남부쪽으로 조금 가다보면태평양전쟁 기념공원이 있고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마린파크가 있다. 여긴 태평양전쟁 기념공원 해변 강현군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잠깐 들림 ㅋ 여기가 마린파크 입구여기 물 정말 깨끗하고 투명하다아무 호텔이나 묵고여기서 스노쿨링해도 정말 잼날 듯 실제로 그런 커플을 만났다. 심쿵스런 물때깔... 해중탑 왼편엔수상레저 업체.....스노쿨링 장비 대여해주고스쿠버다이빙도 하는 듯 해중탑까지 깊지도 않고...다음에 괌오면 여기서 놀고 싶다 ㅋ 말 그대로 에메랄드 빛깔.. 이제 ..
#19 [레스토랑] 프로아 한국으로 떠나는 날체크아웃 하고 프로아 가서 점심먹고피시아이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결정비행기가 오후 4시 탑승이었다. 체크아웃 직전.... 아웃트리거 로비..안녕... 아웃트리거.. 프로아 여기 강추다...차모르식 바베큐 파는 곳인데..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가격도 착한편.... 프로아는 투몬과 이가냐두 군데 있는데...아가냐가 좀 더 크고웨이팅이 없다고 보면 된다. 어차피 피시아이가이가냐 지나서 있기 때문에...우리는 이가냐에서 먹는 걸로... 식당에서 인증샷 ㅋ 기본제공되는 물과.. 강현용으론 망고쥬스를 시킴 레스토랑 분위기는꽤 심플한 느낌.. 내가 주문한 모듬 바베큐....치킨, 돼지갈비쪽 혼합메뉴인데...둘이 먹기엔 양도 충분했다는 사이드로 제공되는 밥을강현이가 아주 잘먹음차모르족 소스로 ..
#18 [아웃트리거] 수영장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아침에 사랑의 절벽 다녀오고...조식 대충 챙겨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마지막 수영을 했다. 아침 시간이어서 풀에 사람은 없다.2월의 괌이 좋았던건하루종일 26~27도 온도 유지햇볕도 뜨겁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구명조끼는 무료로 빌려주고저기서 간단한 스낵, 음료 주문이 가능하다. 여기가 어린이 풀...가장 깊은 곳이 1.2m 정도 되는 듯 여기는 어른풀....농구골대도 있다. 어린이 풀에 사람이 많고성인풀은 한가하게 즐길 수 있다. 선셋비치... 바다를 보면서 멍때릴 수 있다. 해변....닛코 호텔이 보인다.... 이건 힐튼쪽.. 반대편 두짓타이와도 통해있다.해변에서 수영하다가두짓타이 수영장 가서 놀아도 모를 듯.. ㅋㅋ 암튼 아웃트리거 위치, 수영장 괜찮다!!! 괌에서 ..
#17 사랑의 절벽 대표적 관광명소사랑의 절벽 뭐 여하튼 강현이랑 둘이서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여기를 다녀왔다. 대략 호텔에서 10분거리...패키지로 괌을 오게 되어도여기는 무조건 다 포함되어 있다. 영어로는 two lover point전쟁당시 차모르족 연인이 절벽에서뛰어 내렸다는 얘기가 전해지는데.. 당시 그 절벽이사랑의 절벽이다. 남산타워 분위기랑 비슷하다.자물쇠를 채워놓고....영원한 사랑을 기약한흔적이 아주 많다. 입장료는 3불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꽤 아찔하다.멀리 투몬쪽 호텔들이 보인다. 반대편도 태평양 망망대해 전망대는 2층구조로 되어 있다.저기가 1층 전망대 왔으니 인증샷...남는건 결국 사진이다. 꽤 느낌있게 나왔다.사람이 없고 한적하게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 투몬쪽으로 사진이 잘 나오려면...아무래도 오..
#16 [아웃트리거] 팜 카페 가기 전부터 고민했던 곳인데....후배가 강력 추천을 해서저녁 부페로 팜카페를 가게되었다. 내가 투숙한아웃트리거호텔 1층에 있다. 보통 조식먹으러 많이 가는 듯.... 내가 갔을 땐 평일이어서 그런지사람이 정말 없었다. 여기 석식타임이 5시~10시1,2부 구분없고 완전 널널하다. 일단 착석... 주변을 둘러보니일본인들이 가장 많은 듯....점심때 입구에 창가자리로 미리 예약을 했다. 음식은 무난한 편이고...가짓수가 정말 많은 것은 아닌데....딱히 부족하다고 생각되진 않았다. 후배얘기로는 5세미만은 공짜라고 하니..아이 있는 가족들은 괜찮을 듯... 홍차는 기본으로 제공되는데....한국이랑 맛이 좀 틀리다. 바베큐도 있다.굿.... 파스타는 얘기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홍합크림스프.... 석화, 킹..
#15 석양 투몬에 있는 호텔들은대부분 오션뷰인데.... 내가 묵은 아웃트리거 스탠다드 객실은 하프 오션뷰라 생각하면 될 듯백사장은 잘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방에서이런 석양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감사함을 느끼며, 조정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4박 동안이 날 썬셋이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 공항에 도심과 가까워서 그런지비행기도 자주 보인다. 아쉽게 오늘도 오여사를 볼 수는 없다.필리핀도 그러더니...대부분 수평선에 구름이 있다. 서핑하는 사람도 보여서... ㅋㅋ 이제 해는 들어갔고...골든타임..... 해질녘의 여운만 느낄 수 있다.이때가 사진상 가장 아름다운 시간대인 듯 두짓타이 메인식장에도불이 켜지고.... 이제는 검붉게 하늘이 변해버렸다.이 시간까지 봤다면야경감상은 성공... 강현군이랑 밥먹으러 간..